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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로가수, 사와지리 에리카 마약 혐의에 단호한 언급 [연예계에 대한 배신행위]

!@#^& 2019. 11. 26. 23:31



[11월26일(화), Abema TIMES]


- 가수 미카와 켄이치(美川憲一, 1946~)가 11월 26일, 4인조 남장(男裝) 유닛 [Vipera]와 연계된 신곡 [いいじゃない~自由通り] 기념행사를 개최, 16일에 체포된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용의자(1986~)에 대해서 말했다.

사와지리 용의자는 자택에서 합성 마약 [MDMA]를 소지하고 있어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 내년 1월 5일 출범할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에 출연 예정도 용의자 대신 여배우 가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 1995~)이 기용되어, 방송 개시도 2주일 지난 1월 19일이 됐다.

미카와는 [유감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제한 뒤 [모처럼 10년 걸려서 대하드라마와 CM으로 부활했는데, 그 뒤로는 약쟁이가 되었다. 정신의 균형이 매우 나빴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걸로 안심한 거 아닌가? 일에 쫓기면, 클럽 가서 발산하고...의 반복이었다고 생각하니까]라고 말했다. 

또 약물사용은 [연예계에 대한 배신행위. 확실히 받아들이고, 반성해달라]고 엄격하게 언급했다.


미키와 켄이치 본인도 대성공을 거둔 유명 가수였으나, 84년 [대마초 혐의]로 큰 좌절과 시련을 맛본 적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소식이 나오면 단호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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