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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번 들리시죠~] 중학생이 경찰 상대로 호객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

!@#^& 2019. 11. 27. 23:15


<사진과 관계없음>


<[찾으시는 쪽은? 연상의 누님?] 14세 중학교 2학년이 [바람잡이]... 상대는 경찰관으로 현행범 체포 

[한가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서]>

[11월27일(수), 도카이 TV]


- 나고야 시내에서 14살 남자 중학생이 중구 니시키의 번화가에서 호객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것은 나고야 시내 공립 중학교 2학년 남학생(14)입니다.

남자 중학생은 26일 오후 9시경, 나고야시 니시키 3쵸메의 보도에서 경계 중인 경찰관에게 [찾으시는 쪽은? 연상의 누님계? 싸면 괜찮나요?]등 호객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남자 중학생은 지역의 선배에 매혹되어 올해 7월부터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4회, 호객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사에서 남자 중학생은 혐의를 인정 [학교에 가긴 싫고, 한가하고 재미있는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경찰은 27일 남자 중학생을 가정 법원에 송치했습니다.



- xit***** : 옛날, 중학교 2학년 때 새총에 빠져있던 동창생이 있었다. 이 소년도 아마 얼굴이 좀 삭았나 봐, 요즘 애치고는 씩씩하다. 진짜 인생은 이제부터네요.


- myr : 호객 행위 시키고 있었다. 가게와 경영자 이름 내야지, 제일 나쁜 건 그놈들이잖아.


- uvo***** : 다른 시각으로 보면, 씩씩하다고도 할 수 있다.


- rom***** : 장래가 유망하구나ㅎㅎㅎ


- bro***** : 이런 상황에 빠지는 중학생은 가정도 무너지고 있겠지. 부모가 제대로 못 돌봤겠구나. 고등학생 때, 너무 거칠어서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던 동급생이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나 그 동급생 가정은 아버지가 가출했고, 어머니는 유흥업소에서 일했어. 제대로 된 인간성을 창조할 수 있는 가정이 아니었다.


- mat***** : 대게 가정에 문제가 있겠지. 어릴 적에는 며칠 동안 부모가 싸우는 것만으로도 싫었다. 그것이 일상적인 폭력으로 있거나, 이혼해서 밥은 편의점 같은 거라면 분명 이상해질 거야.


- cap***** : 어른상대로 배짱이 좋네. 제대로 된 어른으로 키워주세요.


- ten***** : 경험하는 것은 좋은 일. 잘못된 것을 깨닫고 고치면 된다.


- mak***** : 학교도 가기 싫고, 한가해서 어쩔 수 없다면 그 길로 먹고살면 돼. 갱생시키려고 해봤자 소용없겠죠.


- tat***** : 노는 것 같은 감각이려나?


- afw***** : 이 중학생이 후에 다 커서, 다큐멘터리로 텔레비전에 나와서 [14살 때 호객했을 때가 좋았지] 같은 말은 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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