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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 공표한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 30일 1부리그 잔류를 결정할 '최종전'!

!@#^& 2019. 11. 29. 20:08



[11월29일(금), WoW! Korea]


- 췌장암 4기를 공표한 유상철 씨가 이끄는 인천, 내일(30일) K리그 1부 잔류가 걸린 최종전을 치른다.

[하나 1Q K리그 1 2019]가 열리는 주말, 제38라운드 최종전을 맞이한다. 파이널 B 그룹은 30일 오후 3시부터 3경기(상주-수원, 경남-인천, 성남-제주), 파이널 A 그룹은 1일 오후 3시부터 3경기(대구-서울, 전북-강원, 울산-포항)을 행한다.

이 중 B 그룹인 경남-인천은 승자가 시즌 10위로 K1 잔류를 결정하고, 패자는 11위로 K2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이긴 팀과 승격, 강등을 걸고 싸우게 된다.

현시점에서 10위는 7승 18패 12무로 승점 33을 기록 중인 인천. 그리고 인천보다 1점 뒤처진 경남(승점 32)이 최종전에서 맞붙게 되며,  2팀에게는 우승과도 같은 무게를 가진 일전을 펼치게 된다.

경남-인천의 제38라운드(최종전)는 30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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