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학교, 또는 대학원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을 받는 학생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렇게 채무를 지게 된 경우에는 1년에 한 번씩 [채무자 신고]를 통해서 본인의 채무를 다시 한 번 확인도 하고, 해당 채무를 성실히 갚아나겠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다른 걸 떠나서 해당 신고를 기간 내에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으니 채무자 신고를 해야 하는 분들은 잊지말고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일반 상환 학자금의 경우, 대출시점에 상환기간 및 상환액이 확정되지만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에는 향후 발생할 소득과 연계하여 상환기간 및 상환액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대출시점에는 이러한 사항을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대출기간 중 채무자에게 관련 신고의무를 부과하여 향후의 대출금상환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의 건전한 운용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취업후학자금상환특별법」제15조 및 채무자가 대출시 체결한 ‘대출거래약정서’ 제2조에도 명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단, 해당 채무자 신고는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든든학자금)(등록금·생활비)]자의 경우만 해당됩니다.
일반 학자금 대출을 하신 분들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채무자 신고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그 전에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은 [공인인증서]입니다.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진행이 됩니다.
들어가시면 이렇게 화면이 출력됩니다.
여기서 2019년 정기 채무자 신고의 [바로가기]를 클릭하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들어가셔서 상단 푸른색 메뉴의 [학자금대출-> 학자금대출 사후관리]를 클릭하세요.
여기서 채무자신고 항목의 - 신고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하시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정확하게 입력해주시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확인을 누르셨으면 이렇게 2단계 [정보 제공 동의]로 넘어갑니다.
빨간색 박스로 표시해둔 내용확인 두 항목을 모두 확인하시고 동의를 하셔야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내용확인]을 누르시면 이런 팝업창이 출력됩니다.
내용을 확인하셨으면, 모두 [동의함]에 체크하시고
[동의합니다]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정보제공동의 우측 하단의 [확인]을 클릭합니다.
3단계로 넘어가셨으면, 빨간색 박스로 표시한 [취업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출잔액 확인하기]를 먼저 클릭하세요.
클릭하시면 이렇게 팝업창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취업후 상환 학자금으로 대출 받으신 [금액]과 [유예이자]가 정확하게 출력됩니다.
여기에는 화면이 잘렸으나, 아래 항목에 확인이 있을 겁니다.
확인을 누르시면 팝업창은 사라집니다.
확인을 하셨으면, 확인하기 아래 항목의 [본인이 신고한 내용은...] 이것과 [본인이 상환해야할 대출원금...] 2개의 항목에 체크를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의 [공인인증서 동의]를 클릭합니다.
확인을 누릅니다.
한 번 더 공인인증서 인증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채무자 신고를 완료하셨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신고한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해당 신고 기간 내에 얼마든지 수정도 가능하오니 12월 한 달 내에 잊지 마시고 채무자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했듯이 [미신고 및 허위사실]로 작성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해당 채무자 신고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을 대출하신 분만 해당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근거법령: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제15조, 동법 시행령 제7조
[신고유형]
1) 정기신고 : 매년 12월 한달 동안 본인의 신상 정보 및 재산 정보 신고 (기혼 시 배우자 포함)
2) 비정기신고 : 군복무, 해외여행, 질병 등 시행령에 따른 비정기신고 사유 발생 시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시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