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日), 네토라보]
- [냥츄]의 목소리 등으로 알려진 성우 츠쿠이 쿄세이(津久井教生, 1961~) 씨가 12월 12일, 종양 적출 수술을 받기로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츠쿠이 씨는 8월의 검사 입원으로 난치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 이하 루게릭병)]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블로그에 의하면 루게릭병으로 진단받았을 때의 검사 입원 시 [오른쪽 복부 위에 10센티 정도(주먹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었다. 진단에서는 아마 양성이며, 루게릭병과는 무관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양성종양 가능성이 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크기와 발견부위를 생각하면, 수술해서 취하는 것이 좋다. 병상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수술도 하기 힘들어] 라는 것 등으로, 루게릭병의 진행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수술을 결심했다 전하고 있습니다.
종양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자각이 없었다는 것이고, 이렇게 큰 종양이 배에 있으니 깜짝 놀란 것이 사실입니다. [꼭 발견되길 잘한 것 같습니다]라고 발견된 놀라움과 기쁨도 섞여 있었습니다.
루게릭병의 진행 상태에 관해서는 [상당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던 병세도 입원 초기와 비교하면 조금 진정된 것 같습니다]라고 쓰여 있으며 [확실히 루게릭병과 마주 볼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돌아오고 싶습니다]라고 수술 후의 결의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츠쿠이 씨는 2019년 10월 1일, 루게릭병을 블로그에서 공표. 일은 계속하고 있으며, 11월 7일 블로그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살] 녹화 당시 마루코 역의 TARAKO 씨들과 함께 더빙한 것을 다루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