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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캇툰 출신 아카니시 진 [연봉은 가볍게 32억 원!]... 순조로운 솔로 활동

!@#^& 2019. 12. 2. 01:23



12월1일(日), FLASH


- 어떤 때는 미국, 어떤 때는 중국. 그리고 이 날, 아카니시 진(赤西仁, 35)은 도쿄에 있었다.

- 11월 초, 도내의 빌라를 떠나며 가벼운 티셔츠 차림으로 딸의 짐을 안고 동전 주차장에 기다리고 있는 승용차로 서두른다. 딸에게 미소를 지으며 뒷좌석에는 아내인 구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31)큰아들(3)의 모습도 보였다. 그 후, 아카니시 일가를 태운 차는 고급 회원제인 사교 클럽으로...

2014년 2월 말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하고 조만간 6년. 사생활에도 불구하고 [운전기사가 딸린] 초(超)부자의 모습. 그것도 세계를 누빈 돈벌이 덕분인가.

쟈니스 시절부터 해외 지향이 강했던 아카니시는 2010년 미국에서 솔로 투어를 감행. 다음 해인 2011년에는 북미로 진출했다. 2014년 독립과 동시에 활동 거점의 하나로 합류한 것이 중국이다.

[2014년 9월, 상하이의 음악제에서 중국 무대로 데뷔했습니다. 2017년에는 현지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팬이 늘어나 중국의 SNS 웨이보의 팔로워 수도 280만 명이 넘었습니다]

[아카니시에게 소중한 비즈니스 도구로, 웨이보의 계정을 통해서 지난해 중국 기업과 이벤트 회사에서 아카니시에게 총 3억 엔(약 32억 원)의 업무 제의가 왔습니다(스포츠 연예 담당 기자)]



<아카니시 진 웨이보 계정>


막대한 중국 머니 뿐 아니라 일본 팬들이 떨어뜨리는 돈도 물론 무시할 수 없다.

[일본에서 운영하는 팬클럽 회원도 수만 명. 연회비만으로도 1억 엔 가까이 됩니다. 아이들의 더 좋은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하고 여름학교에도 다니고 있을 정도여서 쟈니스 시대보다 훨씬 더 많이 벌고 있습니다(상기한 연예 담당기자)]

그를 쫓아 2019년 9월에 쟈니스를 떠난 게 니시키도 료(錦戸亮, 35)다. 과거 [아카니시 군단]으로 둘은, 밤마다 돌아다니며 한잔 하곤 했다.

[니시키도가 일일이 상의하고 있던 것이 절친 아카니시였습니다. '독립 후를 응원하고 싶다'라고, 아카니시는 자신의 성공을 지지한 스텝을 니시키도와 공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실상 '합류'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둘이서 똑같은 무대에 서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어느 쟈니스 전담 기자다. 니시키도 역시 퇴사 후 바로 웨이보에 계정을 개설하면서 2개월도 안 되어 팔로어 수가 20만 명을 돌파.

[중국 진출의 진행방법에 대해서도, 일인자 아카니시 씨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다(연예 프로 관계자)] 아카니시 대박에도 사실은 어떤 인물이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SMAP을 키운 부모 같은 역할로 이나가키 고로(稲垣吾郎,1973~), 쿠사나기 츠요시(草彅 剛 1974~), 카토리 싱고(香取慎吾, 1977~)의 3명을 데리고 일본으로부터 독립된 I 씨입니다. 그녀는 중국과의 강력한 파이프를 가지고 있고, 전부터 눈여겨보던 아카니시 씨에게 중국인맥을 소개했지요]

현실에서 성공하고 있는 그들에게 [퇴사조가 집결하며 '제2의 쟈니스 사무소'의 목소리가 일본과 중국의 팬들에게 들려옵니다]

꿈의 13억 명의 시장은 [선수 필승] 이었다?


<참고로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의 웨이보 팔로워 수는 약 1,650만. 

BTS는 공식계정(멤버계정 제외) 약 4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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