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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발롱도르는 메시로 결정! 사상 최다인 6번째 수상... 손흥민은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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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화), 골닷컴 일본어판]


- 현지 시각 2일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2019년 발롱도르 수상자가 발표됐다.

1년 동안 가장 활약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1956년에 창설되면서 세계의 언론인 투표로 연간 최우수 선수를 결정한다. 지난해, 11년 만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성을 무너뜨린 루카 모드리치가 처음 수상했다.

2019년 챔피언스리그(CL)를 14년 만에 제압한 리버풀의 버질 판 데이크가 DF로는 13년 만에 왕관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었으나, 바르셀로나 소속 메시가 2015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6번째 대관식이 결정. 

이로써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는 발롱도르 수상 횟수에서 호날두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메시는 지난 시즌 공식전 50경기 51골을 기록하면서 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 리가 우승에 공헌. 여름의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대표팀을 3위에 올리며 올 시즌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연간 최우수선수상 [The Best]에 이은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2019년 발롱도르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2위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네덜란드)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포르투갈)

4위 사디오 마네(리버풀/세네갈)

5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집트)

6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프랑스)

7위 알리송 베케르(리버풀/브라질)

8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폴란드)

9위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포르투갈)

10위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알제리)

11위 프렝키 더용(바르셀로나/네덜란드)

12위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13위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벨기에)

14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벨기에)

15위 마테이스 더리흐트(유벤투스/네덜란드)

16위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아르헨티나)

17위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브라질)

18위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프랑스)

19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잉글랜드)

20위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아스널/가봉)

20위 두샨 타디치(아약스/세르비아)

22위 손흥민(토트넘/한국)

23위 위고 요리스(토트넘/프랑스)

24위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세네갈)

24위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독일)

26위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프랑스)

26위 조르지뇨 베이날둠(리버풀/네덜란드)

28위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포르투갈)

28위 마르쿠스 아오아스 코헤아(파리 생제르맹/브라질)

28위 도니 판더베이크(아약스/네덜란드)


<2019 발롱도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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