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주말 김초롱 새 앵커 [프로필 나이 등]
[MBC 주말 뉴스데스크 서브 앵커 김초롱 발탁... 강다솜 앵커 후임]
- MBC 뉴스 보도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새 서브 앵커로 김초롱 아나운서가 발탁되었습니다.
7월 4일 토요일 뉴스데스크부터 강다솜 앵커 후임으로 나선 김초롱 아나운서는 뉴스 시작 시, 시청자분들께 새롭게 인사하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 아나운서 김초롱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이름답게 초롱초롱한 목소리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초롱 앵커가 처음으로 진행한 뉴스 소식은 7개월 만에 나온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공개담화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초롱 앵커는 MBC 30기 아나운서로,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이던 2007년에 월드 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대학 졸업 후 목포 MBC와 삼척 MBC를 거쳐 2011년 MBC 예능이었던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출연,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동갑내기 판사와 결혼하여 현재 1남 1녀의 어머니인 김초롱 아나운서는 취미가 미술과 사진으로,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한여름 밤의 맥주와 땅콩 같은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참고로 선배 아나운서이자 2004년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37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 정은임 아나운서를 닮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 있으며 진행하고 싶은 프로는 [생방송 오늘 아침]이라고 합니다.
2017년 8월, MBC 아나운서국 업무중단에 동참한 경력이 있으며 다양한 MBC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TV프로만 나열하면
- MBC 뉴스데스크 - 스포츠 뉴스
- MBC 뉴스데스크 - 주말
- MBC 뉴스24
- 스포츠 다이어리
- 생방송 오늘 저녁
- TV 속의 TV
- 경제매거진 M
-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출발! 비디오여행
등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아나운서입니다.
앞으로도 김초롱 아나운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김경호 앵커는 그대로 주말 뉴스 진행합니다.
[김초롱 아나운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5년 8월 20일(만34세)
-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1녀
- 소속: MBC 아나운서국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과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