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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방한, '호날두 결장 대참사'와 관련된 일본반응 두번째

!@#^& 2019. 7. 28. 20:03

<26일 있었던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경기에서 호날두는 90분 동안 벤치만 지키면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 시간에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 관련 일본 측 반응을 한번 올렸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서 한 번 더 또 다른 기사와 반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보시죠. 


<호날두, 한국서 친선경기 불참... 계약 위반으로 손해배상 청구도>

<7월28일(일) 풋볼채널>


유벤투스 소속인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서 열린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것이 큰 소동으로 번지고 있다고 코리아타임스 등 여러 매체들이 전했다.

프리 시즌 투어와 아시아를 방문 중인 유벤투스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경기에서 K리그의 선발 선수로 구성된 올스타팀과 경기, 3-3으로 비겼지만,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벤치에서 끝까지 불참했다. 사리 감독은 경기 후에 "그는 근육의 피로에 의한 100%의 상태는 아니었다. 경기 전에 상의해 쉬게 하는 게 그에게 최고라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 방문한 약 6만 명의 팬은 최고의 스타 선수인 호날두의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던 것 같지만, 그의 결장에 크게 실망했다. 호날두에 대한 비판의 뜻으로 메시, 메시라고 불렸던 것도 보도되고 있다.

한국 'MSN' 등에 의하면 이 경기의 티켓 요금은 가장 비싼 자리가 40만 원(약 3만 7000엔). 팬에게서는 '사기다' 등으로 비판의 소리가 높아져, 티켓 환불이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단체 소송의 움직임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K리그는 시합 후에 성명을 내고, 호날두의 결장이 가져온 실망에 대해 팬에게 사죄, 한편 결장은 계약 위반에 해당한다며 시합 개최를 수수한 대행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자세도 나타냈다.

경기의 계약에 호날두는 적어도 45분을 뛰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부상 경우에는 결장이 가능한 것도 정해져 있었지만, 그 경우는 유벤투스 측으로부터 사전에 연락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었다고 한다.

K리그 및 대행사는 결장에 대해서 유벤투스로부터 사전 연락은 없었다고 주장, 대행사는 후반 시작 시에 호날두가 출장하지 않았던 시점에서 유벤투스에 계약 이행을 요청했지만, 그 당시 '부상에 의한 결장'이라고 알려주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t*re****피해자처럼 자신들이 2002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에 무엇을 했는지 잘 기억하지 않은 것은 문제일 것이다. 미움을 받는 건 당연하다. 이건 좋은 기회니까 2002 월드컵 때 그들 4강의 결과를 취소했으면 좋겠다.

gou*****계약상의 문제가 확실하다면 이건 팀(유벤투스)이 나쁘다. 하지만 사전 연락이 있었지만 한국 측이 무마했을 가능성이 아무래도 머리를 스친다.

gre*****: (관련 문제에 대해서) 나오는 건 나오는 대로 제대로 재판하면 된다. 계약이 있다면 유벤투스에 손해를 배상하면 된다.

den*****오타구의 나라(일본)보다 약속을 잘 어기겠죠? 사람(호날두)에 대해서 잘도 말하네요.

- imt*****: 계약 불이행이라면 팀이 나쁘다. 그러나 일본이라면 메시콜이 일어날 일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일본이라면 호날두는 결장하지 않았을지도. 민도(한국 비하) 리그 수준도 낮으니까.

- yos*****: 다른 기사에서는 클럽 측은 전날에 결장을 전했다고. 지금까지의 반도문화의 대응실적에서 볼 때 스스로 좋은 말을 하는 것 같다. 다른 클럽, 외국 기업은 빨리 이 나라와 관계되지 않게 하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것.

- hon*****: 호날두의 기분은 알 만하다. 태권 축구로 다치고 싶지 않겠네요.

zonbiland: 관련되면 변변한 일이 없는 나라와 관련되어 버렸다. 자업자득이네요. 앞으로 호날두는 너무한 선수로 국제사회에 어필될 것입니다.  호날두씨, 안됐습니다.

sup*****조선의 실정이 세계에 알려져서 잘했지 않은가? 계약위반은 위반일지도 모르지만, 시합중의 태도나 손해배상을 얼마인지 내용이 세계의 상식으로부터 일탈해 있지 않으면 좋을텐데.

- goo*****: 뭔가 진짜라면 굉장한 계약이구나. 보고 싶은 선수를 볼 수 없다는 건 빈번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hmh*****한국이니까, 한국이고, 한국이거든요. 일본에서는 이런 소동이 일어날 수 없어요. 왜냐고? 상대에 대한걸 생각하기 때문에 '부상으로 못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어'라고 보통은 생각한다. 일본인이면 말야. 메시 메시 메시라고 해서 실례인 말을 외치지 않는다. 일본이라면 말이지, 일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야~

KAZUKO원래 한국과 친선경기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다칠 뿐이에요. 축구 룰을 모르는 나라니까요.

min*****반한(反韓) 감정과 연결시키는 것도 어떨까 생각하지만,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은 2002년 월드컵을 아직 잊지 않은 축구 팬들은 많다. 당시 한국에서는 다시는 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선수도 많았으니 호날두도 그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und*****진짜 팬이라면 경기에 안 나왔으니까 컨디션 걱정을 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세상에 손해 배상이라니, 세계에 (한국의) 악명을 점점 더 울려 퍼지게 해주세요.

- fwm*****: 이걸로 UEFA와 한국과의 축구 교류는 끝났으면 좋겠네요. 월드컵에서 승부조작을 한 나라에 잘도 유벤투스가 갔다고 생각합니다. 호날두만이 선수인것도 아니고, 잘도 이탈리아 팀이 와줬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데 수준낮음을 느낍니다. 호날두도 나오기 싫었고,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일본으로 가지만, 한국은 패스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鬼丸한국에 입국해서 스타디움까지 호날두가 와줬으니 계약 위반이 아니고, 호날두뿐만 아니라 당일 선수의 컨디션에 따라 출전하지 않는 경우는 스포츠 선수로는 보통이다.

- 海水魚: 바르사의 메시와 수아레즈가 방문하지 않아도 일류 프로 경기를 보고 만족할 수 있는 일본의 시민의식 차이가 나올뿐!


'바보들의 행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중간이라도 간다'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한심하고 같잖은 댓글들로 가득했습니다. 일본에는 호날두 심리를 파악하는 인터넷 담당 프로파일러(?)와 인터넷 담당 매니저(?)들이 참 많네요~ 이 명예 유벤투스人들에게 유벤투스 측에서 고맙다고 비행기 티켓이나 하나 보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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