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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시청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괴롭힌 상사는 고작 정직 6개월?!> 일본반응

!@#^& 2019. 7. 31. 02:24


<30세의 부하가 자살...파워하라(パワハラ: 일본내 신조어로 '직장내 괴롭힘') 인정의 시청 여자 계장이 정직 6개월 "(남자직원)혼자에게만 말 걸지 않는다"등의 취급>

<7월26일(금), 도카이TV>

- 자살한 아이치현 고마키시의 직원이 상사에 의한 직장내 괴롭힘(이하 파워하라)으로 인정된 문제로, 이 상사는 정직 6개월의 징계 처분입니다. 고마키 시에 의하면 총무부 정보 시스템과 여성 계장(46)은 지난해 4월부터 7월, 부하였던 당시 30세의 남성 직원에 대해서 혼자서만 의도적으로 대화를 하지 않는 등 차별적 취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지난해 7월, 이 여자 계장에 대해서 '위압적'등의 내용을 담은 자필 메모를 남기고 자택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시(市)가 설치한 제3자 위원회는 6월, 이 여자 계장의 행위를 파워하라로 인정하고 있고, 시는 26일에 정직 6개월의 징계 처분을 했습니다.

이 여성 계장을 둘러싸고, 다른 직원에 대한 파워하라도 인정되고 있어서 시는 여성 계장의 상사였던 직원등에 대해서도 관리 책임으로서 감봉이나 경고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svw***** : 살인자가 정직 6개월 말이야... 인명 경시도 참 잘하는 짓이다, 최저야.

Assassin : 나라면 죽음을 선택하기 전에 이 여자를 후려갈긴다. 바보같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죽음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낫잖아) 참말로.

lov***** : 우리 직장에도 있어. 일단 입장을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위치에 있는 분입니다만 인사를 해도 거의 무시, '대단하네..'라고 언제나 생각했어. 일종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해.

mor***** : 파워하라 하면, 남성들만 (가해자로) 부각 됩니다만, 여성 관리직도 정신 나간 사람 꽤 있어요. 자신이 일하는 직장이라면 여성관리직이 실제로 많습니다. 특히 40대 후반에서 50대, (당하는 사람은) 고통스러운 행위가 본인에게 있어서 '열성적인 지도'라고 착각되는 것입니다.

싫어하는 것도 눈치 못 채고, 연모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성관리직끼리 부하들의 뒷담화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딱하므로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Quppy : 민사소송으로 법적 조처를 해야 하는 안건에서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여성 관리직은 이런 식으로 애지중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감정이 먼저 움직이게 되는 것일까. '파워하라 당하는 쪽이 잘못된 거야. 요즘 애들은 약해빠졌다고', 라고 피해자를 대면하곤 부하들을 쥐어짜던 그녀는 부하의 실수를 상부에 보고하는 관리자 의식이 낮은 분이었습니다.

kyo***** : 파워하라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고도 6개월의 징계로 끝나네. 젊은이의 목숨은 하찮구만. 고마키시는 젊은이의 목숨같은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ㅋ

met***** : 정직 6개월은 실질적으로 퇴직 권고이니, 어지간히 심한 짓 하지 않으면 이렇게는 안 된다.

あつい… : 예전 직장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사원은 자기 혼자 시간제 여성들을 맡게 되는데, 어느 날 (시간제 여성들과) 갑자기 대화를 나누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직원들과 스태프들에게는 말을 많이 했는데, 조례로 제가 지시하는 사항을 다른 부서 쪽으로 일부러 들으러 가는 모양이었습니다. (서로) 인사는 당연히 없었고, 어느새 인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웃고 넘어갈 일이지만, 귀중한 경험으로 남아서...

mar***** : 왜 그 사람한테만 말하지 않게 되었는지 경위를 알고 싶습니다. 나도 지금 곤란한 후배가 있고, 지시 이외의 일을 하고 있어서 주의를 시켜도 그만두지를 않아요. 또 주의하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그만두지 않는 것은 반복, 서류를 가르쳐 주더라도 완성한 서류체크를 내가 그날그날 하지 않으면 불쾌해 하고, 내가 체크 한 후에 내가 만든 기재일에 정합(整合)성이 없다고 지적되면 낸 날에 체크할 수 없었던 제 탓을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점점 필요하고 최소한의 일밖에 이야기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권리만 가지고는 민감하고 강하게 주장해요. (그래서 해당 사건이) 단순한 왕따인지, 뭔가 경위가 있는지 궁금해요.

yka***** : 부하의 언동이 어떻고 간에, 최종적으로 냉전 상태가 되는 것은 문제이지 않은가? 직속상사인 자신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면, 자신의 상사나 자신과 같은 입장의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보고·상담에 의해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제대로 교육, 지도하고 있다는 실적이 있으면 최악의 결과가 돼도 항변할 여지가 있습니다만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무시한다면, 제멋대로의 판단과 폭주로서 엄하게 징계 되고, 이러한 사태가 생긴 경우에는 항변할 수 없고, 상사로부터도 세간으로부터도 결과론적으로 추궁당합니다.

not***** : 이곳의 댓글을 다는 여러분은 '필요, 최소한'이라는 전제로 일하고 있으므로 파워하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감정을 상하게 한 사람이 자기 일에도 영향이 있는 내용도 말하지 않고, 관계 없는 주위의 사람에게도 화풀이하는 상태가 된 것을 들은 적이 있어서 "좀 어떻게 해 달라"라고 전화가 걸려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일시적인 것이었지만, 이번 여성 계장은 전에도 하고 있다는 것이므로 누군가 표적을 찾아내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태도를 계속 취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mol***** : 우리 직장에도 파워하라 64세 여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일년뒤에 퇴직하는 것으로 참겠어요. 우선 불합리한 일도, 말을 들어도, 움직임을 보여도, 참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두드러기 증상, 다른 사람들은 우울증과 위경련, 위에 구멍등... 모두가 가정이 있으므로 참고 있어요. 어느 직장에도 있을까요?

the***** :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직장에도 있어요. 정년까지 5년 남았고, 여러 사람을 정신병으로 휴직시키는 사람이, 저도 대상포진 걸렸어요. 무리하지 말고, 받아들이지 말고, 흘려듣고, 최후의 경우에는 휴직합시다.

imi*****그런 사람일수록 상사에게 잘하니까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옹호하고 있는 상사와 서로 싸우고 있지만, 제조하는 시스템이라는 목덜미를 잡고 있으니까 대담하게 할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pla***** : 어릴 때는 64세의 사람은 완전 할머니로, 무슨 이야기를 해도 응하고 받아들여 줘서 다정한 부처님처럼 보였는데... 60 지나고도 변변치 않은 사람이 많이 있네요.
제 동료나 상사도 암세포군요. 파트는 20명 이상, 사원은 4명 관뒀습니다.

cdx******* : 자각 증상이 없고, 자기 과잉, 구제할 수 없어요. 나는 출하 담당으로서, 혼자서 작업하므로 얼굴 마주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충돌도 거의 없었지만, 지시를 요청하지 않으면 안 되는 파트는 지옥이구나(라고 생각). 죽을 길을 걷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미래가 별로 보이지 않아요.

.mGdtad : 어떤 관점에서 승격시키고 있는가? 학력으로만 보기도 하고, 우수한 학생을 뽑지 않겠는가? 우수란 무엇인가? 임명책임을 강하게 느껴야 하고, 이 계장의 직속상관에만 책임을 지우지 말고 시장이나 인사부장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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