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무모한 결정, 책임은 일본에 있다.] [일본도 큰 피해를 받지 않으면]>
한국의 화이트 리스트 국가 제외로 문 대통령 대일(対日)비난 >
<8월2일(금), 산케이 신문>
- 일본 정부가 수출 관리로 혜택을 적용하는 [화이트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정령 개정을 각의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2일 긴급 각료 회의를 열어서 [문제 해결에 외교적 노력을 거부하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매우 무모한 결정이다]로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문 씨는 [일본이 외교적 해결책을 제시해 막다른 길로 가지 말 것을 경고한다. 문제 해결에 나서자는 한국 정부의 제안을 일본 정부는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외교적 해결 노력을 무시하고 상황을 악화시킨 책임이 일본 정부에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 이상, 앞으로 일어날 사태의 책임도 전적으로 일본 정부에 있음을 분명히 경고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일본 정부의 조치가 이른바 징용공(강제징용) 소송으로 일본 기업에 배상하라는 한국 대법원의 확정판결에 대한 명백한 무역보복이라고 단언했다.
문 씨는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번 조치가 한국 경제를 공격하고 경제의 미래성장을 가로막고 타격을 가할 분명한 의도가 있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 조치에 상응하는 조치를 단호히 한다, 한국경제가 피해를 보게 된다면 우리도 정면 대응할 수 있다. 일본도 큰 피해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긴급 각료회의에서의 문 씨의 모두발언은 약 8분간. 국무회의 모습은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는 등, 이례적인 조치가 취해졌다.
- *** : 자신들에게 잘못이 있으면서도 일본에 잘못을 떠넘기는 언제나의 화법에 굴하지 않고 대처하기 바란다. 무모한건 해결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한국측이라고 생각해요.
- yam***** : 무책이야? 일본에 불평밖에 못하는데, 한국인들은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아니면 그냥 넘어지면 일본이 부러질꺼라고 진심으로 믿었던걸까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서 대책을 생각해 두는 것은, 보통 사람이면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dqj***** : 일관되게 비난하고 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 자국민을 챙길 수 없겠지요.
- han***** : [이번 조치가 한국 경제를 공격하고, 경제의 미래 성장을 가로막고 타격을 가하는 분명한 의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 이렇게 호전적인 말을 하는가? 미국도 한국을 화이트 국가 취급을 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건가?
- やっぱり猫が好き : 경제산업성의 회견에서도 듣고 있었습니다만 우대 조치가 없어질 뿐, 대만이나 중국 등과 같은 취급이 될 뿐입니다. 수출 금지가 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제대로 된 서류가 없으면 신청은 안 되겠지만 그쪽은 자신있게 관리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거 아닌지요? 일본이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고, 그쪽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어도 일본의 탓이 아닙니다.
- uv****** : [우리도 정면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 듣기 질렸다. 이제 그 방법과 창피를 가르쳐 주길 바라.
- 日本愛 : 모두 남 탓이네요. 온후하고 상냥한 일본이 여기까지 강경하게 나온 배경은? 우선은 이렇게 된 원인, 자국 리더의 정치 수완에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별안간 바뀌는 민의의 화두는 어느 정부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땐 일본을 비판하며 반일에 호소해도 통제가 안되는거 아닐까요?
- nor***** : 지금부터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될텐데, 실전은 지금부터예요. 아직 일본에는 많은 카드가 있고요.
- rum : 그 상태입니다. 이대로 훌륭한 정책을 망설이지 않고 계속 진행 했으면 좋겠어요. 책임? 그동안 어리광을 부려온 책임이네요. 분명히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닥 취할 필요는 없겠네요...
- 日本万歳！: 이것으로, 언제라도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에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이제부터가 진정한 경제보복의 시작이니까 즐겁게 기다려줘~
- kab***** : 정면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 반쯤 울면서 꽥꽥 거리지 말고, 실행하면 좋을 텐데. 일본으로 도항 금지입니까? 그 전에 재일(재일한국인)도 가지고 돌아가주세요. 올림픽 출전 사퇴? 세계선수들의 안전이 지켜져서 다행입니다.
- lha***** : [정면으로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 일본도 큰 피해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본성이 나왔네요. 그러니까, 싫어.
- *** : 국가가 협박해 왔다고 생각되는 발언인 만큼, 테러대책에 입국규제를 엄격히 하고, 기업도 철수준비를 시작했으면 한다.
- AAA : 이제는 속수무책으로 감정에 호소하고 협박할 수밖에 없는 한심한 정부, 반항하면 할수록 수렁으로. 하지만 대통령은 확신범이지요. 현재의 한국을 파괴하고 레드팀(적화를 의미하는 듯)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이니까.
- fpe***** : 보통은 그것을 제외하지 않기 위해서 이상한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증거를 모아서 제출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왈왈 짖기만 하면 주변이 최첨단 외교라서 아마추어는 따라갈 수 없다.
- 英彦山 : 일본의 책임인가... 확실히, 지금까지 한국은 너무 어리광을 부렸다. 잘못해도 뭔가 해낼 수 있다고 착각하게 한 책임은 (일본이) 있을지도, 그러니 책임 있게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
- tea***** : 어째선지 피해자라면. 문 씨 앞으로 3년 남았지? 좀 더 (한국을) 망쳐주기를 기대하고 있을게.
- nat***** : 이건 어떻게 보든 간에 본격적인 경제 제재를 요구하고 있네요. 이미 일본을 넘어섰다는 자부심이 담겨있는 것이겠죠. 현실은 어떤지를 확실히 보여주지 않으면 장래에 화근을 남깁니다. 사실이야 어떻든 한국은 이미 경제 전쟁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더는 되돌릴 수 없어요, 상대가 항복할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일본도 경제 손실은 마땅히 각오해야 하지만, 국민은 그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지금이라면 모두 한국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 yun***** : 문 대통령, 경고 고마워요. 하지만 자기 나라를 걱정하는 것이 좋아.
- arn***** : 내용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일본도 이정도 연설을 했으면 좋겠어. 유감입니다만으로는 외국이 거론해주지 않으니까. 고자질 외교에 넘어갈 나라가 없어야 한다. 외무성, 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