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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시 중지된 평화의 소녀상...<나고야 트리엔날레, '표현의 부자유전' 중지> - (인간의 길을 포기한) 일본 반응

!@#^& 2019. 8. 3. 21:34

<전시 중지를 앞둔,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전시장에 관람객이 크게 늘어서 입장 제한이 걸렸고, 전시장 앞에서 관람객들이 줄지어 있다>


<[표현의 부자유전] 중단에 소녀상 작품 항의 빗발>

<8월3일(토), 아사히 신문>

아이치 현 내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실행 위원회는 3일,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중단을 결정했다. 위안부를 표현한 소녀상 등 각지의 미술관에서 철거되었던 작품 20 몇 점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항의(+협박) 전화가 폭주하였다. 

해당 전시회 예술감독인 쓰다 씨는 개막전,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감정을 흔드는 것예술인데, '누군가의 감정을 해친다'라고 하는 이유로, 자유로운 표현제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정치적 주장을 하는 기획전이 아니다, 실물을 보고, 각자 판단하는 장소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쓰다 씨에 의하면, 소녀상을 놓고 항의 전화가 개막된 이달 1일만해도 약 200건이었다. 테러 예고나 협박으로 보이는 것, 직원의 이름을 물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듯한 사례도 있어서, [대응하는 직원이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2일 트리엔날레 실행 위원회 회장인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 현 지사에게 전시 중단을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는 항의문을 제출, [일본 국민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쓰다 씨 등이 대응을 검토하고 있었다.

쓰다 씨는 2일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기획전에 대해서 [표현의 자유가 상당히 제한되어 온 공공시설에서 행정당국과 작가가 협의하고, 자기 규제나 검열 없이 전시할 수 있는 실례(失禮)를 보이고 싶었다]라고 설명하였다.


- uno***** : 표현의 자유는 있겠지만 남을 극단적으로 불쾌하게 하는 것까지 자유롭고 좋은가? 라는 문제는 있군요.

- chi***** : 표현의 자유도 무엇도, 위안부의 역사 자체가 내용은 거짓말. 거짓과 지어낸 이야기를 진실로서 공개하는 것이 최대의 악. 이것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그릇이) 작다.

- (i_i)**** : 제작 과정도 분명하고, 이는 위안부 동상이 아닙니다. 이 작자는 베트남전의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도 상을 만들었으며, 한국 내에 이것이 설치된 것입니다. 자신들이 한 나쁜 일은 나쁘다고 자성할 수 있는 어른이 됩시다.

- har***** : 지금의 외교 상황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다고는 해도 쓰다 씨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큰 화제가 되었으니 성공이네요.

- mlp***** : 정치적 선전을 예술에 깔지 마라, 쓰다 다이스케는 예술에서 가장 먼 인간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 vfi***** : 부적절하군요. 지적 전에 판단했으면 좋았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uuu***** : 한국인의 악의적인 표현입니다. 흉합니다.

- mbn***** : 표현의 자유를 말한다면 라이따이한 상이야말로 두어야겠죠! 쓰다 씨가 일본 교원 노동 조합 교육에 세뇌되는 것은 쉽게 이해하겠는데, 언론에 나오는 위안부였던 사람의 실제 나이부터 이 여자가 정말로 그 직업이 생겨났을때 그 나이였는지 등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인물이 주최자들은 없는 것인가? 기가 막힌다.

- big***** : 이사람(쓰다 감독) 좌익의 아들이니까, 일교조는 별로 관계없을지도 몰라요.

- kaw***** : 아사히 신문에 있어서는 유감스럽기 짝이 없는 일이겠지요. 또, 아사히는 질리지 않고 반일 캠페인을 해요. 그리고 TBS, 보도 특집의 첫머리에서 일본이 냉정하게 되라는 성명문을 읽었습니다만, 일본은 냉정해요. 어디를 향해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까? 일본의 보도나 야후의 기사를 보고 있으면 무엇인가 일본이 나쁜 짓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 pinko : 이렇게 알기 쉬운 [반일]은 별로 영향력이 없다. 영향을 주는 것은 언뜻, 겉으로는 애국자 컨셉으로 국가 이익을 훼손하는 자들이다.

- たろー : 보도특집은 쫄았다.

- ope***** : 이것은 예술활동이 아니라 정치활동이죠. 그리고 전시했으면 전시하는 대로, 중지되었으면 중지되는 대로, 이상한 해석을 과시하고 한국은 목청껏 외칠 겁니다. 이제 상관 안 하는 게 제일 좋아요.

- arg***** : 설마 예술은 항상 '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은지? 그건 무르다고요. 정치에 물든 예술도, 폭력을 연상시키는 예술도, 보는 것만으로도 불쾌한 예술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은 전시할 자격이 있다, 이런 건 없다' 등으로 누군가에게 필터를 걸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보는 사람에게 맡기면 돼. 관람하는 측의 눈이 높다면, 안되는 녀석은 도태될 뿐이니까. 예술이란 그런 것이겠지요... 원래는.

- n******* : 일본에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고, 확실히 쓰다의 목표가 성공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단지 혈세와 스폰서를 정치로 이용한 시점에서 쓰다의 신용성은 종료, 앞으로는 특정 세력밖에 상관하지 않게 될 것이다.

- oman** : 네 문장은 무의미해(n*******의 댓글의 댓글).

- bou***** : 이는 표현의 부자유와는 무관하다.

- okk***** : 표현의 자유에도 책임은 발생한다. 자유란 무엇을 해도 좋은 것이 아니다.

- tst***** : 저 작품들에 세금 투입은 허용되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하면 돼요, 보러오는 사람은 불쾌한 마음으로 보죠. 개인적으로 하는 것만큼의 비난은 있어도 방해 행위는 비판될 것이다, 이 일본에서는. 표현의 부자유를 구가하는 것은 이런 사태를 예상한 것인가? 하지만 한국에서 반대로 하면 방해와 파괴가 일어날 겁니다. 그것은 표현의 부자유전이 아닌 표현의 '무(無)자유전'이 될 것이다.

- alf***** : 애당초 이 트리엔날레는 그렇게 세금을 많이 쓰는게 신기해. 예술진흥은 여기까지 세금을 투자하면서까지 해야하는 것일까요? 이 결과는 회계감사원이나 감사위원사무국이 잘 알아보기 바란다. 주민감사청구라는 방법도 있고 말이야.

- ねこいぬ : 여론의 승리다! 주최자는 맹렬히 반성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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