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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류현진 1일 쿠어스필드 등판, 무실점 역투!> - 일본 반응

!@#^& 2019. 8. 4. 00:15

<올 시즌 군계일학의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LA 다저스 1선발 류현진 선수, 

3일 현재, 방어율 1.53, 11승 2패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 콜로라도 로키스戰 6이닝 무실점의 역투에도 12승 실패>

<8월1일(목), WoW! Korea>

-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다만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서, 시즌 12승 달성은 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스미스의 3점 홈런 등 9회 초에 5점을 획득해서 콜로라도를 5-1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1일(일본시각),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로키스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80개를 던진 류현진은 7회 페드로 바에즈와 교체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이날 1삼진이었지만, 철저히 치고받는 피칭으로 로키스 타선을 상대했다. 초반 야수진의 수비 도움도 컸다. 한편 류현진의 방어율은 1.74에서 1.66까지 떨어졌다(현재는 1.53).


- 私の注意力は3万です。: 탈삼진이 적지만, 그 이상으로 볼넷이 적은 점이 이상.

- aloneenlavida : 이 시기에 방어율 1점은 대단하다. 게다가 아시아계...

- ピー助 : 아시아인 최초? 의 사이영상이 보이네요.

- domdom : 6이닝 무실점으로 평균 자책 0.1 가까이 떨어지는건가? 대단하네.

- Moon : 아시아 넘버원 투수.

- tak***** : 쥑이네~! 다르빗슈, 조금은 본받아서 컨트롤 좀 닦아라. 태도나 뻣뻣해가지고...

- SaltyAnd Sour : 다르빗은 시즌인 여기까지 규정 투구 횟수 이상을 던지면서 평균 자책 4.50이하로 퀄리티 스타트[각주:1]는 100%. 이런저런 매 경기 선발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단지, 볼넷이 비정상적으로 많으니까, 지키고 있는 야수진은 짜증이겠네요(그래도 폭망했던 전반기에 비교하면 7월은 ERA 1.93으로 선방했다. 참고로 류현진은 0.55 ㄷㄷ...).




  1. 선발 투수가 6이닝 이상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상대에게 3점 이하의 자책점을 허용한 경우를 통칭하며, 현대 야구에서 선발투수를 평가하는 기본 척도 중 하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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