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표 조작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CJ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프로듀스 X 101>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조작 의혹, CJ ENM본사를 압수수색>
<7월 31일(월), 조선일보 일본어판>
- 경찰이 31일, CJ ENM본사(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압수 수색했다. 최근 화제가 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101] (Mnet)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에 관련된 사안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 최종회의 생방송으로 시청자가 유료 문자 메시지로 투표한 결과,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수가 모두 7494.442라고 하는 특정한 숫자의 배수로 의혹이 떠오르고 있었다.
프로그램 제작자 측은 득표수를 집계해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최종 순위에 변동은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 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Mnet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즌 3(2018)에서도 오류가 발생하고,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다.
- kan***** : IZ*ONE(아이즈원)이 탄생한 회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솔직히 미야와키1씨의 수준으로, 처음부터 A 클래스였던 건 위화감을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놀라지도 않는다. 최종적으로 일본 멤버 세명을 받고 있지만, 솔직히 일본 멤버 세명 안 뽑으면 일본에서 장사하는 건 힘들고, 윈-윈하는 관계로 짰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 hon***** :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 투표 시스템은 곤란하다고. 자신의 표가 잘 들어갔을지 믿음도 안 가고.
- t80***** : JR도 가은쨩도 그렇잖아. 이번의 피해자는 누구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제작진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동의한 이미 결과가 나온 레이스. 그렇다고는 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마구 주물대는(조작) 언제나의 방식은 이젠 질린다...
- mau***** : 조작되지 않았어도, 처음부터 이미 결과가 정해진 레이스. 감동도 별로 없어, 그냥 쇼.
- kk***** : 요시모토 흥업도 우리나라(일본)의 근원에서도 이런다. 일본판 프로듀서는 어떻게 되는 걸까?
- JJV7 : 별로 놀라지도 않아, 역시 한류구나.
- 韓流最高！！ : 의혹따위가 아니라 실제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 일본의 아키모토 아이돌(AKB48)은 인기를 얻고, CD매출, 톱을 훔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있으니까, 같은 악행이 선악에 엄격한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것으로 착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 yfv***** :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아키모토와는 (이번 사건이) 관계없잖아? 부정으로 너무한 국가잖아? 겐챠나요~ ㅋㅋ
- モモン : 아키모토2 씨에 대한 명예훼손 코멘트라고 어떤 곳에 통보했습니다. 각오해 둬.
- S&D.33xxx : 재생횟수도 버튼 클릭 수도 부정조작이잖아.
- bas***** : 코멘트 주(韓流最高！！)는, 아키모토 프로듀스의 아이돌 팬에게 뭔가를 당했을까? 너무 원한이 깊은데.
- モモン : (bas***** 에게) 뉴스 본문 전혀 안봤잖아요. 불공정하게 랭킹을 올린 것은 남자 오디션에 대해서야.
- スーパーＡ : AKB에 대한 질투가 가관이다.
- car***** : 선악에 엄한 한국? 1개의 그룹(빅...ㅂ)에서 약물, 뺑소니 살인, 인신매매(?성매매 관련 논란을 잘못 알고 있는듯)라는 극악인들을 낸 나라입니다.
- Rock : 프듀 48도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결과가 나온 레이스라고. 하지만 조작하는 건 한국의 TV 방송국이니까, 빠른 팬 영입과 시청률 올리기 때문일까? ㅋㅋㅋ 눈물 받은 연출&편집에 꽃밭이 휘날리고 ㅋㅋㅋ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니 그딴 걸. 언제나 하는 일인데 ㅋㅋ 걍 웃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