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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남북 경제 협력을 통한다면 단번에 일본을 뛰어넘을 수 있다(克日)'> - 일본 반응

!@#^& 2019. 8. 5. 23:25

<문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오늘 있었던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여기서...


<문재인 대통령 [남북 평화 경제 실현 시, 단숨에 일본 경제를 따라잡는다]>

<8월5일(월), 중앙일보 일본어판>

-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2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남북 간 경제 협력에 의해서 평화 경제가 실현되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 경제에 우위에 따라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 경제가 우리 경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규모와 내수시장]이라고 했지만, 한일 갈등을 남북관계 개선과 연계시킨 것이다. 또, [일본 정부는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호혜 협력적인 한일관계를 발전시켜 온 두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며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 일본이라는 비판도 일본 정부가 스스로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일본이 자유무역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도 매우 크고, 일본은 경제력만으로는 세계의 지도적 위치에 설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도덕적 우위를 바탕으로 성숙한 민주주의 위에서 평화국가와 문화강국의 지위를 더 높이고, 경제 강국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高橋浩祐(다카하시 고스케 [1968~], 국제 저널리스트) :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이 폭주하고 있다. 남북 vs 일본의 구도로 가져가선 안 되고, 그것은 있을 수 없다. 현재 상태로선 일본과 한국은 함께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은 준 동맹국 관계에 있다. 막상, 제2차 한국 전쟁이 시작되면 조선(한반도) 유엔군 후방 사령부가 있는 요코타 기지를 비롯한 요코스카와 가데나 등, 주일 미군 기지 7곳이 유엔군 지위 협정에 근거하여 사용된다. 군사적으로도 한일의 연관성은 강한 실정이다.

- あまあま : 드디어 레드팀 가입 선언입니까! 축하해요! 우리나라와는 절대로 상관하지 말아 주세요.

- dab***** : 화이트나라(A등급)에서 막 떨어졌는데, 이러다 북과 같은 D등급이 되도 불평할 수 없어 ㅋㅋㅋ 너무 바보같다, 이 대통령.

- aki***** : 하지만 반도에 핵무장한 통일국가가 생겨서 중국과 러시아가 뒤통수를 친다는 시나리오도 일단 생각해 둬도 좋을 듯. 중-러는 인권문제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트럼프도 결국 미국이 손해를 보지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할 것 같다.

- .(닉네임이 . 임)  : 테러리스트 동료 동참 선언이군요, 축하해요! 이것으로 세 가지 품목에 한하지 않고 수출하지 않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축하해요.

- yok***** : 지금까지처럼 변한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 f_8***** : 그런 일이 정말 되고 나면, 가장 먼저 숙청당하는 것은 문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

- Ggc***** : 북쪽의 값싼 노동력이 들어간다면, 단숨에 문제가 정리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바로 문(文) 경제정책의 진면목으로 남북통일혜택 중 하나지? 그런데 이런 아무 근거도 없는 걸 도대체 누가 분석했을까? 설마 한일 문제를 계기로 단번에 남북통일이 진행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정말 저 나라에는 정치경제 분야의 전문가가 있을까?

원래 분석력은 생물에게 주어진 최고의 자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각의 생물이 각각의 생물에게 주어진 능력을 발휘하여 나름의 사고력을 발휘하여 분석하고 생존경쟁을 시도하는데, 아무래도 그들은 오로지 반일을 해야 한다고 외치고 싶으므로 그 능력마저 벌써 포기해 버렸는가?

아니, 원래 겸비하지 않은 건지도 몰라. 정말로 그런 분들을 상대하지 않을 수 없는 우리의 환경에 한탄할 뿐인데, 적어도 육지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이 유일한 구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 ann***** : 남북통일. 일본의 압력을 이용해서, 마침내 지옥의 문을 열 구실을 얻었다고 본성을 드러낸 것인가. 그야말로 미친 발상이지만, 문 대통령은 하루빨리 실현하고 싶어 하지. 북과 남의 정치주도권의 장렬한 싸움, 극심한 격차로 인한 폭동, 특권을 위태롭게 하는 조선군 수백만의 반란,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우리는 현재의 대남 압력을 계속 높여 가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승리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keo***** : 남북통일로 난민이 발생했을 때는 일본은 받아들여야 하고 오히려 일본에 정착해서 식민지 만들어져버려. 정말 이거, 난민이 나왔을 때가 문제지? 일본에 눈사태만 오면... 최악의 시나리오.

- jp_***** : 자기 나라 국민을 북한에 내주기 위해서 자국의 국민을 사회 공산주의로 만들기 위해서 자유주의, 민주주의 제국에 닥치는 대로 마구잡이로 싸워대는 대작전이라는 걸 모르는 한국의 민중... 반일선동, 자기 아이를 해외로 놓아주거나, 인터넷 규제와 하는 행동을 보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눈치채지 못하는 것인지...

사회 공산주의화가 진행되면 민중은 정부의 노예이며, 자유로운 목소리도 빼앗기고 지옥도가 되어서 비극의 말로를 맞이하는 것은 현재도 과거의 역사로부터 증명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자기 자식이 소중하면, 자기 손자가 소중하면, 다시 한 번 부디 한국 사람들은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 はぐメタ : 일본해(동해)로 향해서 쏘는 로켓의 수가 배(倍)가 되는구나.

- タイラー ダーデン : 북한은 유엔에서 제재를 받고 있는데도 남쪽도 테러국가가 되겠다는 것인가? ㅋㅋㅋ 역시 친구는 될 수 없어...ㅋㅋㅋ

- Do the Right Thing일본을 따라잡기는 어렵겠지만 힘내세요.

- Yick Cheong그러니까, 바보 한국이라고 불리는 거야. 나라 전체가

- art*****YouTube에서 봤는데, 그 나라는 북과 같은 핵보유국을 목표로 하는 것 같아. 그렇게 되면, 그것을 공갈로 사용해서 미국의 안색을 살피는 일 없이 대등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 북과 협력 따위를 한다면, 요컨대 남쪽은 테러지원국이 될 거라는 거지. 문 대통령은 웃기면서 위험천만한 인물, 일본은 당장 단교하는 것이 좋다.

- tam***** 실망스러운 성명이다- by한국국민

- whi*****오늘 선택할 수 있는 코스. 정권 붕괴, 쿠데타, 북으로 병합

- tj경제로 북한과 제휴하고.. 폭소했던 건 나뿐만이 아닐 거야.

- tak*****마침내 꼬리를 드러냈어요. 세계의 문제아와 손을 잡다니, 고립으로의 첫걸음입니다. 꼭 실현해주세요, 그리고 내년 올림픽의 공동 보이콧을 실시해 주면 틀림없이 세계로 어필이 됩니다. 이것으로 세계도 납득이 됩니다. 이것으로 주체사상을 반도 전체에 침투시키는 야망이 마침내 실현되네요. 자, 훌륭한 세계의 실현으로, 일본도 전력으로 응원할께요.

- alp***** : 독일과 달리 문의 통일조선 구상은 북이 주도적으로 남한반도를 삼키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독일에서처럼 비용도 많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을 비롯한 재벌들로부터 자산을 모두 몰수하고, 국영화해서 모두 국영기업으로 거듭나게 한다. 북측의 군 간부가 진입해 경찰을 비롯한 통치기구 요직은 북 출신 1등 국민이 맡는다. 남한의 2급 국민은 자본주의라는 악마의 사상을 버릴 때까지는 수용소에서 [지도]를 빙자한 무상 노동.

악마의 사상을 버리고 북한에 충성을 맹세하면 개인 자산을 갖자는 식의 제멋대로 식의 말도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 무렵에야 서둘러 촛불을 들고 거리로 뛰쳐나가지만, 1급 국민으로 구성되는 친위대에 숙청되어버리고 끝~

- ya0***** : 아무리 반일이라고 말해도, 북한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있어?

- moy***** : 어머나~ 비통할 따름이네요.

- spirit20 : 드디어 본심이 나왔네요. 북과 같이 가는걸 미국은 승낙하고 있을까? 중국하고 얘기하는거야? 러시아는? 단지, 이젠 [일본 미워]로 머리에 피가 솟고 있네요오~

- let*** : 컨닝페이퍼 없이는 회담을 할 수 없어, 질문엔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해, 카메라 앞에서도 금방 졸고, 유치원 애도 할 수 있는 사다리타기도 못한다. 혹시 이 분, 알츠하이머 아냐?

- thin : 나라가 스스로 다른 나라를 증오하면서 민주주의 할 일이 아니다.

- 日本人だろ!: 왜 자신들이 도덕적 우위에 있다고 말하는걸까? 그런데 도덕적 우위는 뭐야? 원래 피해자, 가해자라는 도식도 이겨서 하는 말 뿐이잖아. 그러니 날조 역사를 내버려두면 이런 게 양산된다.

- ras***** : 미래의 어떤 어린이의 마음에 특정 국가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는 등, 정상적인 사고에서는 원래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담당하는 아이를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기르려고 하는 당연하고 건전한 발상이 있는 사회가 아닙니다. 자신들의 불행 불만은 모두 다른 무언가를 탓하며 환경을 스스로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오늘까지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강렬하게 뒤틀린 타락한 근성, 상대를 함락시키는 처세술에만 능한 그 사상의 근원은 유교에 있을까요?

- mer***** : 미치기 시작하면 제어 불가능, 이제 적색 조를 가고 싶으면 부디. 중국에 도게자하고 맞이하면 된다. 역시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 잘 어울리고요, 좋지 않을까요?

- KAIMETAL : 지금까지 자치 단체의 재정 파탄이나 대기업의 도산도 있었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붕괴해 가는 초절정 바보 국가를 볼 수 있다니..


혹시 이런 넷 우익들의 댓글을 보셔도 굳이 열을 내실 필요 없습니다. 겉으로는 이웃 나라를 걱정하는 척을 하고 마치 자신들이 옳다는 식으로, 다 안다는 등 떠들어대지만 정작 자신들과 현실과의 괴리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어느 나라에 과연 미래가 없을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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