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Earth, Wind & Fire
- 곡명 : Boogie Wonderland
- 국가 : 미국
- 발매일 : 1979년
- 앨범명 : I Am
-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앤 파이어)는 미국의 전설적인 펑크 밴드로 펑크 뮤직 하면 절대로 이 그룹을 빼놓고선 펑키를 논할 수 없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펑크(FUNK)는 펑크는 1960년대 중반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가들이 소울 뮤직, 재즈, 리듬앤 블루스(R&B)를 혼합하고 춤과 무용을 곁들여 새로운 형식의 음악으로 창작한 장르로 끈적끈적하면서 흥과 리듬을 설렁설렁 타면서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펑크는 뭔가 기성세대의 무난한 음악에서 한 발짝 벗어나서 좀 더 자유롭고, 때론 여유와 함께 소울이 느껴지는 멋진 장르라고 생각한다(물론 펑크라는 장르도 몇십 년이나 되었지만).
어스 윈드 앤 파이어는 워낙에 전설적이고 유명한 밴드였기에 어디선가 분명히 한 번씩은 들어본 친숙한 음악들이 가득하다. 부기 원더랜드를 포함해서, 셉템버(September), 판타지(Fantasy) 등 유튜브에서 해당 밴드의 이름을 검색하고 관련 음악을 들어보면, '아! 이 음악?!" 하면서 손바닥으로 무릎 한번 탁! 하고 치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재는 세월이 워낙 흘러서 리더도 세상을 떠나고, 예전 같은 라이브는 이제 더는 볼 수 없지만(다들 60~70대 어르신 들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같은 시대에서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전설들이며, 그들이 만들어준 마법 같은 음악은 언제든지 우리가 신나게 즐길 수 있음에 오늘도 행복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