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6일 공개한, 신형미사일의 모습>
<북조선(북한) 실전배치를 강조, 신형 무기로 미한(美韓) 견제>
[8월17일(토), 교도 통신]
-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미한 합동군사훈련을 비난하는 논평을 내고, [국가 안전에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답은, 위력적인 물리적 수단의 끊임 없는 개발과 실전 배치이다]라고 강조했다. 일련의 미사일 발사를 정당화, 미한을 견제한 셈이다.
조선 중앙텔레비전은 이날 오후,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이 16일에 시찰한 [신무기] 발사를 보도, 신형 미사일이 이동식 발사대의 발사관에서 뛰쳐나오는 장면이나 암초로 보여지는 목표에 착탄 하는 모습 등,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미사일은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 낮은 고도를 빠른 속도로 비행, 한국 미사일 방어의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
- aa5***** : 이 신형 미사일에 대해서는 미국의 미사일이 한국을 경유해서 흘렀다고도 하네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중대한 문제로 일·미로부터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진화한 북의 미사일이 무엇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나, 미국도 조사를 시작하겠죠?
- nbp***** : 댓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한국, 아웃!! [군사 X데이] 먼저? [경제 X데이] 먼저? 즐거운 이벤트가 많아서 다행이네요~
- syu***** : 이 미사일은 신형, 신형이라고 떠드는데, 뭐가 새로운지, 어째서인지는 보도 기사로 안 쓰네요. 뭐, 군사를 좀 알면 상상은 됩니다만, 왜 언론은 그곳을 덮을까요?
- nek***** : 전 자위관인 고다씨가 [북한의 신형 미사일은 어떠한 방법으로 미국의 기술을 얻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아침 방송 후지TV 프로에서.
- kob***** : 과연, 그러니까 부정유출을 그만두라고 하면 한국이 그렇게 화내는 거다.
- ***** : 일본이 말하는 부적절한 사안이 이것인가?
- sns***** : 그래서 미국은 한국을 불신하므로, 북으로 유출할 만한 중요한 정보는 한국에 제공하지 않는다. 중요사항은 모두 한국 주둔 미군이 운용하고 있다. 미국제와 흡사하다고 한다면, 러시아나 중국이 감싼 기술을 북한에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자연스럽다. 한국이 하는 일은 잘해봤자 소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게 하는 정도.
- bun***** : 일본의 주위에는 적대하는 나라가 너무 많다. 북(北)을 본받아서 미사일 배치와 강력한 군사력이 필요하다. 평화 헌법 따위 똥이나 먹으라지.
- or***** : 틀렸어요! [평화롭지 못한 헌법따위 똥 쳐먹어라]가 올바른 표현.
- lbz***** : 한국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데, 일본의 방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가 가진 일본용 준 중거리 미사일은 200발 전후로 발사기도 50대나 있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일본의 SM-3 요격 미사일 총탄 수는 32발밖에 없습니다. 실전에서는 한발의 탄도 미사일에 2~4발 사용하므로, 10발 전후로 쏴서 떨어트릴 수밖에 없습니다.
금액은 상대의 수억 엔의 미사일에 대해서 1발 20억엔 x발사 수의 돈뭉치 미사일을 날려서 떨어뜨립니다. 또, 자주 등장하는 PAC3는 도쿄권을 책임지려면 요격 범위가 좁아요. 어디까지나 SM-3가 격추를 놓쳤을 때 용 보험입니다. 또, 이쪽도 1발당 5억 엔으로 발사 컨테이너에 4발 20억 엔입니다. 대량 배치할 수 없습니다.
실전되면 한순간에 동나 첫 탄 방어조차 안 됩니다. 또, 이 상태에서는 타 도시에 돌릴 필요도 없이 도쿄에 연속 발사로 궤멸합니다. 도쿄는 너무 위험해요.
- c******* : 미사일 요격 전에 발사를 제대로 탐지할 수 있는가? 관계부서에는 알려진 것인지도 모르지만, 뉴스에서는 발사되었습니다! 라던지 과거형이 대부분이니까 걱정...
- bay***** : 비용대비 효과가 너무 나빠서 파산한다. 다른 방어 수단을 생각해야지!
- mak***** : 개인적으로는 로비활동을 포함한 공작만 요란한 나라가 무장만 강화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게다가 국민이 기존의 인프라에 의지하여 생각 없이 생활에 익숙해 지고 있으니까, 그곳을 찔리면 대혼란이 된다. 미사일로부터 이쪽이 더 현실적이고 무섭다.
- WA : 성능도 좋고 실전 배치까지 시간도 짧다. 이스칸데르의 복사본과 동시에 병행적으로 개발했다면 터무니없는 기술력. 북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작전도 비밀리에 수행할 수 있으니까 섣부른 장거리 탄도탄보다 주의가 필요한 무기입니다. 1
- ***** : 고출력인 펄스 레이저포라든가.
- mak***** : 아니, 이거 러시아 이스칸데르는 없어요. 미국의 미사일을 한국 경유로 제공된 것입니다.
- rea***** : 이번 신형 미사일에 관해서는 자위대는 요격할 수 없다. 일본 본토에 도착하지 않으니까.
- tos***** : 좀 더 천천히 하와이나 괌까지 날아가 주었으면 좋겠어. 그러면 트럼프도 깨어날 거야.
- uso800 : 북과 남끼리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타국은 말려들게 하지 마세요.
- nev***** : 이런 상황에서도 트럼프는 움직이지 않는다. 일본은 자국 방위를 위해서 독자적으로 움직여야만 한다. 미국과는 북과의 거리가 다르니 더 위기감을 가져야지.
- mnt***** : 무서운 상상이 되어버렸지만, 이 미사일에 한국 경유로 흘러온 일본 미국 소재가 사용되었다면, 지금의 문 정권에서는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섭다....
- s** : 뭐 북도 남도, 까다로운 사람들이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 ○○○君 : 가능하면 계속 떨어지는게 좋네.
- dmr! : 그러니까 재일(在日)이 많이 있어.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 ***** : 벼락부자 야쿠자랑 꼬붕의 망상 사기꾼이 이웃만 아니면 최고일텐데에
- さくらこ : 모두와 같은 걸 생각한다. 일본 열도가 태평양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야이 무식한 넷 우익들아... 차라리 이란이나 러시아 경유로 미사일 개발하는 게 북한입장에서는 더 이득이고 쉬운 일이지, 미군 미사일을 뭐하러 한국이 미쳤다고 빼돌려서 갖다주겠냐? 아무리 현재 정권이 북한에 긍정적이라도 그렇지, 만약에 이런 미친짓을 하다가 걸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한미동맹의 파탄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인데 우리가 그러겠냐? 당장 미국 전문가들은 러시아 이스칸데르의 기술이나 차라리 우리 측에서 해킹당한 기술도 포함 될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판인데...(그런데 해킹이 사실이면 그것도 우리에겐 심각한 사안임, 좋은게 아니다...) 도대체 얼마만큼 현실감각이 떨어진 거냐 니들은?
그리고, 맨날 자기네 도시에 미사일 떨어질까 봐 징징거리는데, 상식적으로 네놈들한테 닿을지도 모르는 미사일을 찔끔 몇발 쏠 바에 차라리 불과 수십 킬로미터에 서울 한복판인 우리한테 미사일을 다 퍼 붓고 말지... 그냥 평화헌법 깽판 치고, 전쟁 가능한 국가로의 회귀를 하고 싶어서 여론을 이용해서 발광을 하는구나 아주...
내심 미사일 몇 발 자기네 바다에 쏴주기를 바랄지도 모르지. 그럴수록 개헌에 한발씩 내딛는 효과가 나올 테니...
그런 거나 신경 쓸 시간에 납북된 일본인 송환이나 관심 가져라.
- 9K720 이스칸데르: 러시아가 SS-1 스커드, SS-23 오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최신형 단거리 전술 탄도 미사일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