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총리관저를 떠나는 아베 총리>
<일본 정부, 한국에 항의 = 외상(外相) [매우 유감] - 군사정보협정파기로>
[8월22일(목), 시사 통신사]
- 고노 다로 외상은 22일, 한국 정부가 일한(日韓)군사정보포괄보호 협정(GSOMIA)의 파기를 결정한 것에 관해서, 남관표 주일 대사를 외무성으로 불러서 항의했다.
고노 씨에 의하면, 남 대사는 [본국에 전한다]라고 회답, 파기의 정식 통보는 없었다고 한다. 고노는 담화도 발표하면서, 한국의 결정에 대해 지역의 안보환경에 완전히 잘못된 대응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고,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고노씨는 외무성에서 기자단의 취재에 응해, 한국이 일본에 대한(対韓) 수출관리 엄격화를 이유로 든 것에 대해서,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로, 한국 측의 주장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비판. 한편, 관계 개선을 향한 움직임을 계속할 생각을 나타내면서, [한국 측으로부터 지극히 부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움직임이 잇따라, 일한 관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명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총리 관저를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한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반응을 물은 데 대해서 답하지 않았다.
- 安積明子 : 일본 정부는 이 건에 대해 지금까지는 엄한 발언을 삼가해 왔습니다만, 국제적으로 알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달 말, 프랑스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도 극동아시아의 안보문제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일본에 책임을 지울 것입니다. 외교는 어떤 의미에서 [소리가 큰 쪽이 승리]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 정부는 전임 정부부터 [고자질 외교]가 애창곡입니다. 이에 대해서 일본은 냉정하고 이론적으로 우리나라의 입장을 주장해 나가야겠지요. 폭주하는 한국을 붙잡기 위해서는 강하게 나서면서 [주장 하는 일본]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구상권 협정뿐 아니라 GSOMIA도 묻었어요. 일단 체결한 국제간의 약속을 불합리하게 어기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엄격하게 비판받아야 합니다.
- 古谷経衡 : GSOMIA가 파기되어도, 일·미·한에 의한 대북 감시라는 큰 틀에 변경은 없다, 다만 일한 정보 공유가 2016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는 것. 한국에 있는 5만 명의 주한 미군이 철수하지 않는다. 한국인(극좌 제외)은 당장 남북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원래 GSOMIA는 무엇인가? 일본 측에서 이지스함 등의 대북정보를 한국 측에 제공한다. 한국 측에서는 38선의 감시 정보, 북에서 도청 정보 등을 일본에 제공한다(인적 네트워크). GSOMIA가 체결된 2016년, 보수파의 박근혜는 한국 내 진보 세력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 정부가 진보 성향의 문 씨로 달라진 지금, 파기는 예상 범위 내에서 반복으로 2016년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양자의 방위 협정이란 어차피 이 정도의 것으로 3년이나 끌고 간 게 다행. 일본은 차분하고 숙연하게 대북 감시를 속행하면 된다.
- gpd***** : 일본은 축제 기간이야, 미국은 혀를 차고. EU는 영국 건으로 흥미 없다. 중국은 [그럼, 우리한테 올래?]라는 느낌이네요. 미국도 적으로 돌렸다는 게 결정적이네요. 이렇게 되면 한국은 친중 성향이라 수출관리는 철저히 관리해야 하고, 일미의 제재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동향이 기대되는군요.
- gvk***** : 한국은 거짓말쟁이. 일본 탓을 하는 건, 일본 탓이 아니라는 것. 한국의 좌파가 미국이나 일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꽤 쫓기고 있는 건 아닐까... 큰 반정부 데모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까(?). 한국의 내분이 격화되고 미국이 조금만 개입하면 문 정권은 아마 쓰러질 것이다. 아니, 지금 바로 그런 상황이라 파기를 결정한 게 아닐까?
반정부 세력으로부터 살해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어쨌든 문은 한국민의 장래는 일절 생각하고 있지 않아. 북한이 38선을 갑자기 뚫고 오지 않으면 좋겠지만...한번 당했는데 말이야(-_-)
- kur***** : 가장 큰 피해자는 미국일까?
- JLF : 쌍방이 납득할수 있는 일은 생각하고 있지 않잖아, 뒷전에서 의논할 수도 없다. 아베, 고노, 이와야 자민당 3바보 트리오.
- ryu***** : 이 기세로 올림픽 보이콧도 부탁해요o(^o^)o
- ros***** : 중국은 자국의 반도체 행방을 생각하면 한국이 망하는 게 좋다. 북한은 이곳에 알랑거리면서 미국과 잘 지내는 게 말이 되는 게 믿을 수 없다. 요컨대 사면초가예요, 말 그대로.
- ベッケンシゲザー : 남쪽은 망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에게도 가족이 있을 텐데. 그 전에 대통령이 암살당할지도. 아무리 그래도 갈 거지? 미국을 원수로 돌린 것은, 뒤에 중국과 북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분히 기세가 꺾인 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남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라고 생각해 버려.
- wak***** : 엥?! 넷 우익은 한국과 함께 쓰러지는 일본의 위험도 모르는거야?
- inf***** : 이걸로 장래를 보면 전쟁이 일어난다면, 모두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전장에 갈 거야? 망할 정치가 때문에 나는 가고 싶지 않아(손가락 애국이지 뭐).
- sat***** : 상식의 궤도를 벗어난 행동, 감정이 이성을 넘고 있다. 이것이 정상이라면 문은 레드팀에 들어가고 싶어서 하는 행동인가... 레드팀에게 무시당하고 있는데.
- hax***** : 고노 외상도 과거보다는 낫지만, 어려운 말을 쓰니 오히려 말이 가벼워진다. [국제법 위반을 시정하라]는 게 아니라, [한국은 약속을 지켜라]고 지금부터라도 항의해야 한다. 화이트 국가 제외를 계기로, 일본발의 일한 트러블과 같이 보도되고 있다.
- eco***** : 이런 일로 덩실거리면서 기뻐하는 녀석이 뭘 생각하는지 알겠냐?
- tkn***** : 단교가 가까워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 qqr***** : G20 오사카 회의에서 아베가 우리의 문 대통령을 맞아서 악수할 때가 가장 볼만했다고. 2일 후에 화이트 국가에서 뺐지? 저건 정말 비겁 그 자체야. 사무라이 국가에는 어울리지 않는 어리석은 총리라고!
- mak***** : 이것은 자멸이기 때문에 일본은 당연히 관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시늉이라도 하지 않으면 저러니까, 퍼포먼스의 항의네요. 평소에 유감의 뜻이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인지 알 수 있는 일면이기도 합니다.
- cam***** : 일본아! 이제부터 승부다!!
- bnu***** : 재일한국인은 어떻게 해? 신 오쿠보 주변의 사람이라면 서로 윈윈의 관계고... 상당히 어려운 선택이 되겠네. 정치가는~
- bun***** : 일본 정부가 징용공재판이라는 재판 문제를 압박하기 위해 다른 분야인 무역에 손을 댔으니 이런 무질서한 보복전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진흙탕이 된 것은 무능한 지금의 일본 정부.
- ABCの海岸 : 미한(米韓) 끊어버리자.
- hin***** : 왜 그렇게 필사적으로 무덤을 파니?
- sur***** : 드디어 올 때까지 왔나, 미국과 북한은 어떻게 나올까? 하지만 진짜 한국 사람들은 동일본대지진 때 따뜻한 도움을 준 국민성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고 싶다, 아직 조금 희망을 품고 싶어.
<넷 우익이 생각하는 한국 사람>
<넷 우익이 생각하는 한국의 모습>
< 넷 우익이 생각하는 한국의 고속도로>
< 넷 우익이 생각하는 서울시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