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망언을 자신의 트위터에 쏟아낸 일본 국회의원,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穂高: 1984~)>
<마루야마 호다카 의원, 다케시마(독도)도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다]라고 투고 ⇒ [우스갯소리로 미안하다]등 비판 속출>
[9월1일(일), 허핑턴 포스트 일본어판]
-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소속 마루야마 호다카 중의원 의원이 8월 31일, 한국이 실효 지배하는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에 대해서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잖아요?]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북방영토(러시아 쿠릴 열도) 반환수단에 대해서 전쟁을 언급하고 국회의 규탄결의를 받은 후인 만큼 논란이 예상된다.
<북방 영토를 둘러싼 발언으로 규탄 결의를 받다>
마루야마 의원은 5월,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북방 영토에 대해서 [전쟁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등이라고 언급. 당시 소속했던 [일본유신회]에서 제명됐다. 중의원은 실질적으로 의원 사직을 재촉하는 [규탄 결의]를 전원일치로 가결했지만 마루야마 씨는 의원 사직을 거부,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에 입당하였다.
<[다케시마도 정말로 협상으로 되찾을 수 있을까요?]라고 의문시>
다케시마를 둘러싼 이번 마루야마 의원의 기고는 8월 31일에 한국 국회의원 총 6명이 독도에 상륙한 데 따른 것이었다. 일본 외무성 가나스기 겐지,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다케시마가 일본의 고유 영토인 사실에 비추어볼 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매우 유감이다]며 한국 측에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런 일본 정부의 행위에 관해서 마루야마 의원은 [정부도 또다시 유감포]라고 야유한 뒤 [다케시마도 정말 협상으로 되찾을 수 있을까요?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등의 글을 올렸다.
[마루야마 의원의 독도와 관련된 해당 트윗 내용]
[한국에 강하게 항의한다] 반짝 퍼포먼스일 뿐 아닌가? 다마키1 선생님, 농담은 쉬엄쉬엄하는 편이 좋을까 하고.
추신: 저번에 들었던 youtube 프로그램 찍는 방법 꼭 좀 알려주세요!
정부 또한 유감포라고. 다케시마도 정말 협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전쟁으로 되찾을 수밖에 없잖아요?
한반도 유사시를 포함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에 자위대가 출동해서 불법 점거자를 내보내는 것을 포함한 모든 선택 사항을 배제해야 하지 않는 것은?
- Nobushige : 확실히 우스갯소리로는 끝나지 않는다. 한국군이 독도를 무력으로 빼앗을 때는 일본인이 민간인이 희생되고 있다. 이 사실을 얼마만큼의 일본인이 알고 있는가?
- 国道二号線北 : (사실은 어쨌든 간에) 마루야마는 저번 건의 사죄는 역시 거짓말이며, 반성하고 있지 않은 것을 잘 알 수 있다.
- 国道二号線北 : 마루야마는 N국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때까지 잠자코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
- ねこねこ仔猫 : 교섭, 교섭의 구라는 질렸다! 해결방법은 무력&군사력
- hir***** : 넷 우익이 소란피우기 시작했을 때, 다케시마의 건은 인터넷 우익이 한국을 헐뜯는 망상이라고 여겨졌다. 이제는 대부분 사람이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넷 우익은 위대했구나(??).
<이 댓글을 보니 몇 가지 생각나는 짤이 있군요>
<신변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CG로 편집하였습니다>
<이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갑자기 강대국도 되고...>
- s69***** : 이 녀석들에게 일본의 키잡이를 맡기면 틀림없이... 일본은 파멸하지 마라.
- gue***** : 전쟁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서 보는 것으로 생각하니까 말이야. 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나쁘다고 하는 판에.
- wrg***** : 정곡을 찌른 의견 아니야? 미친 한국과는 언젠가 무력 충돌은 불가피하다. 이제나저제나, 조만간의 문제.
- aza***** : 국적법의 특례 조치를 만들어서 [다케시마에 1시간 이상 체류한 외국 국적의 분은 일본 국적을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라든가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 chu***** : 실제로 하든 안 하든 자위권을 발동하지 않는 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
- phe***** : 패전에서 알게 된 건 [원폭 사용하든 이기면 관군] 이란거지?
- tak***** : 뭐, 한국은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건 알지만, 경제적으로 초토화하는 방법이 있어.
- phe***** : 경제적으로 초토화라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건데?
- 国道二号線北 : 한국군 즐겁게 훈련했었지? 성실하게 하고 있었던 걸까? 일본으로 어필한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 hir***** : 세계에 얼마나 한국이 비열한지를 호소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세계적 여론을 형성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oxr***** : 넷 우익은 바보구나, 여러 방법이 있는데.
- phe***** : 어떤 방법인지 물어보면 답장 안오게 되지?
- ten***** :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일본은 전쟁하면서까지 되돌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본토에서 같은 일이 일어나면 전쟁을 할 텐데요.
- has***** : 이번에는 전승국이 되고싶구나.
- lai***** : 한국도 일본이 진짜로 되찾을 생각이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저렇게 당당하게 도발해 오는 거지? 뭐라 해도 공격을 당하지 않으니까, 우월감에 젖기엔 절호의 포인트일 것이다(이게 뭔소리여).
- 国道二号線北 :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엄중히 항의한다] 이젠 질렸다.
- num***** :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작은 섬 때문에 몇만 명이나 사람을 죽고 죽이는 전쟁을 하면 세계로부터 인식이 나빠질 것 같다.
- hid***** : 아베쨩은 한국이 [독도를 반환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점점 제재를 추가해라(??).
- ec5***** : 그럼 쓰시마는?
- ec5***** : 센카쿠는? 오키나와는? 크기로만 가볍게 영토를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 oxr***** : 인터넷 이력에서 우익들을 모아서 징병해서 보내면 된다. 다른 사람은 반대한다니까 불쌍하잖아~
늙은이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 커티스 르메이 -
- 다마키 유이치로: 대장성과 재무성의 관료를 지낸 일본의 정치인으로 중의원 의원으로, 2018년 기준 국민민주당의 대표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