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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문뿐만이 아니다, [주일 한국대사관 우편함 부순, 극우 단체 간부] - 일본 반응은?

!@#^& 2019. 9. 3. 21:26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파손된 우편함을 임시로 가려놓았다>


<항의문 투함 후... 우익단체 간부인 남성, 우편함 부수다>

[9월2일(월), TV 아사히]

도쿄 미나토구 한국 대사관의 우편함에 항의 글을 투함한 뒤 때리고 부순 혐으로 우익 단체 간부, 67세 남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미토시(水戸市)의 하라구치 쵸난(原口長男) 씨는 1일 오후 1시 넘어서,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의 한국 대사관의 우편함을 때려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시청 공안부에 따르면, 하라구치 씨는 다케시마(독도) 문제 등에 대해서 한국 정부에 항의하며 동료들과 대사관을 찾아서 항의문을 대사관의 우체통에 넣은 뒤, 우편함을 때린 것입니다. 

하라구치 용의자는 [기세로 해 버렸습니다]라는 등,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ariko옛날에 비해 얌전한 우익, 항의문을 내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다. 그 후, 분노에 맡기고 우편함을 부순 건 아무것도 안되잖은가. 반대로 마이너스가 되어 버린 이 남자는 우익단체에서 해고구만.


- cbf***** : 이건 안돼, 기물 파손은 물론 빈 조약[각주:1] 위반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국으로서 사죄할 필요가 있다... 맞다! 적어도 사과의 표시와 이 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 전 세계 한국대사관 앞에 조각상을 세우자! 조각상의 이름? 물론 [라이따이한 동상]!


- mas***** :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우선 그것부터 배웠으면 한다. 자책골이다.


- taro : 좌익도 이상한 놈 많지만, 우익도 이상한 놈 많다.


- edi***** : 한국에 대한 분노가 가시지 않았군요, 하지만 그 분노를 물건에 퍼부은 것은 잘못이다.


- tph***** : 하라구치 쵸난[각주:2]이라니... 이게 둘째 아들이라면 웃겠지만.


- cbf***** : 멍멍이한테 [고양이]라는 이름 붙여서 키우는 사람이 생각났다.


- guate***** : 천박한 행위.


- gz5***** : 포스트 부수는 것뿐만 아니라 절교하라고.


- ale***** : 이름이 장남이라는 것이 간편하게 흥미롭다.


- cbf***** : 옛날에는 꽤 있었다고. 우리 집 먼 친척도 장남은 [가즈오(一男)]였지만, 이후 [쓰구오( 二男)], [미쓰오(三男)]이라고 호적의 가족 관계와 이름이 딱 맞았지(웃음)

(그러고 보면 다나카(田中)는 밭 가운데, 야마모토는(山本) 산 어쩌구, 가와타(川田)는 밭 근처 냇가 등...)


- p-----한국산 우편함은 아재가 치기만 해도 쉽게 부서질 것 같은 엉터리랍니다.

(응, 그거 일본산이야)


<참고로 찌그러진 우편함의 상태>


- ber*****우익은 반도가 더 많죠, 자작극일 수도 있군.

(뭐래... 니네 극우단체 간부라는데)


- gsx***** 일본은 평화롭다고 재차 생각한다. 우편함을 무너뜨린 뉴스 등, 너무 유치해서 우익에게도 부끄러운 것은 아닌가.


- 蛍石 잠깐, 뭐하고 있는거냐...


- avb***** : 원래, 일본에 있는 것 자체부터 까부는 거야! 국교 단연코 철수를 했으면 좋겠어! 철수하세요! 철거지에 이토 히로부미 기념관을 건립했으면 좋겠다!

(덤으로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저격하는 장면은 꼭 추가하길^^)


- hir*****한국 언론의 좋은 먹이가 된다, 좀 경솔.


- zle***** : 유감이지만, 얼빠진 평화 바보인 국민 때문에 열심히 해도 소용없는 행위입니다.


- 謎 : 야, 우편 넣은 의미가 없잖아ㅋ


- kit***** : 한국 매스컴이 난리 떨겠네. 


- f80 : 기분은 알지만, 한국 미디어에 게재되어서 소재가 되었고 끝. 


- mif***** : 기세로 뭐든지 때릴 것 같은 느낌. 위험한 사람.


- うりぼう : 남의 물건을 훼손하고 또는 상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만엔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해당하는데 한국 상대라면 박수 친다, 하지만 죄는 갚아야지.

(꼬리 자르기 보소 ㅋ)




  1. 비엔나 협약: 독립된 국가 간의 외교 관계를 위한 틀을 규정하는 국제 조약으로, 외교관이 주재국의 강압 또는 괴롭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그들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외교 사절의 특권이 명시되어있다. [본문으로]
  2. 한자 이름이 장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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