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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비중 있게 보도한 <조국 후보자 기자 간담회> - 일본 반응은?

!@#^& 2019. 9. 3. 22:58


<조국 씨의 장시간 회견에 한국여론은?>

[9월3일(화), TBS 뉴스]

-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차기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조국 씨가 2일 자신의 의혹에 대해서 가진 회견에 대하여 한국 언론은 [의혹은 밝혀지지 않았다]는 등의 비판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2일 오후 3시 반부터 3일 오전 2시 넘어서까지 열린 조 씨의 회견에 대해서 3일 한국 신문들은 조 씨가 의혹을 [몰랐다]라고 발언한 것 등을 제목에 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진보계 한겨레신문은 회견이 [조씨가 주도권을 잡고 답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의혹 검증으로는 [명확히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보수계의 중앙일보는 [의혹은 하나도 해명되지 않았고, 겉치레 회견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조씨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3일, 조 씨 아내의 연구실 압수 수색이 들어갔으며 딸의 대학 부정 입학 의혹을 둘러싸고 검찰이 관계자로부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dsn***** : 좀 의외네... 11시간의 해명 기자 회견이란 거, 일본이라면 우선 있을 수 없으니까 나름의 성의를 보였다고, 한국에서는 호의적으로 포착되는 줄 알았다. 조 씨는 타고난 좋아 보이는 인상을 팔아서 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었을지 모르지만 뭐 현실은 현실이지.


- 藻っ : 박근혜 씨의 때처럼 철저히 조사하면 된다. 한 일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 for***** : 의혹이 제기되고도 40% 이상의 사람이 그의 법무부 장관 취임에 찬성한다는 숫자로 생각한다. 이는 문의 지지도에 가깝다. 기자회견 후에 이 데이터에 변화가 있었는지 알고 싶다, 이 숫자에 변화가 없다면 지명 강행할 거야. 


- obe***** : 의미 없는 긴 이야기에 사람들이 지겨워서, [아유 뭐가됬든 상관이 없어]라고 생각하게 하고 싶었을 거다, 분명.


- z*k**n*  : 지구전으로 끌고 가서, 추구하는 상대의 기력을 깎아서 흐지부지한다. 꽤 지혜로운 사람이네. 그의 나라의 부메랑의 법칙을 유쾌하게 전해 주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일본에는 일절 관계가 없어서 보도할 만한 가치는 없지.


- sin****** : 11시간? 사람으로서...역시 미쳐있다.


- nek***** : 양파XX는 거짓말까지 집어넣으면서 동정을 끌려고 했다.


- yab***** : 요시모토 사장 회견을 뛰어넘었다.


- hid***** : 조국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문 군은 다 알고 있겠지만 그래도 심복에 그대로 두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더욱 진실을 추구하라.


- ******** : 안돼 안되라고 부르는구나.



- 旅人 : 이야기를 길게 해서 흐지부지 하기 위한 회견,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상태의 관계대로 좋으므로, 법무장관으로서 일본과는 단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 pea***** : 아무래도 좋겠지만, 리 지역민(한국 비하)의 집념을 발휘하게 하는 좋은 장면.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 skg***** : 애초부터 체질이 숨 쉬듯이 거짓말을 한다고 말해지는 사람들이니까, 회견 안에 진실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 pan***** : 이래도, 대신(장관)으로서 성립되는 나라는 굉장하네요. 일본에서는 무리입니다.


- bus***** : 공개신체검사에서 일본보다 더 튼튼하다고 생각되었는데, 결국 대통령 권한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던데, 웃어버린다.


- 旭日旗は美しい 일본에서 보도하는 의미 있어? 이거 한국 내 문제로 일본에는 아무 상관이 없잖아요?


- マンジョン次郎 : 아무래도 좋겠지만, 최종적으로 일본 탓이 될 것 같아. 


- 大和魂 : 역시, 범죄 최첨단의 지방에서는 흔히 있는 일입니다.


- ims***** : 우리 일본 국민은 지금까지 이런 [바보]를 상대로, 앞으로도 상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멋대로 자멸해 달라]고 바라는 요즘...


- kaz***** : 한국 여론은 아무래도 좋을지도. 왜냐면, 일본은 단교 원하니까.


- ais*****완전 버라이어티화, 문 이라는 대통령 아래에서의 희극.


- tab***** : 이런 쓸모없는 것과 GSOMIA를 똑같이 취급하다니 어떻게 되먹은 나라?


- har*****한국에서는 이런 인물이 장관이 되는군요.   


- ba****하지만 멘탈만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 A-SHO-17 : 이상해요, 요시모토 사장 회견조차 길다고 생각했는데요.


온갖 댓글들이 가득합니다만, 웃기지도 않는 게 이 넷 우익들은 정작 이 기자간담회나 조국 후보가 무슨 논란이 있는지 그런 건 전혀 모르고, 그저 문 대통령최측근이고 한국 언론이 까니까 그저 뭣도 모르고 나불거리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법무부 장관 되면 단교에 힘쓰라]는 무식한 얘기나 나오는 겁니다.

그저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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