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출범한 제4차 아베 신조 내각 (제2차 개조)의 모습>
<[반한(反韓)내각], [극우] = 한국, 일본의 강경자세 경계 - 내각개조>
9월11일(수), 시사 통신사
- 11일 출범한 아베 재개조 내각 등의 진용에 대해서 한국 언론은 [반한내각] [극우 기용]이라고 비판적으로 보도했다. 일본의 수출관리 강화와 한국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파기 등으로 일한(日韓)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새 내각이 추가적인 대(対)한 강경책을 쓸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대신이나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대신등에 대해 [역사 왜곡을 주도한 인물이 대거 입각했다]라고 지적, 하기우다 씨가 과거 위안부에 관한 고노 요헤이(참고로 고노 다로 방위대신의 아버지다) 관방장관 담화에 얽혀 [새로운 담화를 발표하면 좋겠다]라고 재검토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를 둘러싼 일한갈등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또, 하기우다 씨나 참의원 간사장에 취임한 세코 히로시게 씨 등이 한국으로부터 수출 관리 강화 조치를 주도했다고 하면서, ["한국 때리기"를 선도한 인물을 중용했다]라고 비난. 고노 다로 방위상에 대해서도 [(외상 시절에) 결례 외교를 반복해 왔다]라고 호소, 모테기 도시미쓰 외상과 함께 [강경한 자세로 외교·안보 정책을 주도하는 것 같다]라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참고로 아베 내각은 늘 극우 인사로 풍요(?)로웠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1차 내각부터 검색하셔서 한번 보시길)
- aki***** : 강경하다는 것 자체가 애당초 이상해. 국가간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 상냥하게 지적해 주는 단계죠. 오히려 앞으로 더욱 강경한 자세로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길 바랍니다.
- 夏は大嫌 : い저 녀석들이 [반한내각]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번 개각은 정답이었다는 얘기다. 반대로 중국은 세코 간사장과 고노 방위상을 환영하고 있으니까 좋지 않은가?
- dau***** : 여전히 어느 위치에서 일본 개각에 불평하는가? 국력이 약한 나라는 그때마다 강한 상대에게는 겸손하면서 겸허하게 여쭈어 볼 필요가 있을 텐데요. 일본도 미국을 다 같은 시민으로 그때마다 신경 써서 꾸준히 외교하고 있어요, 그건 당연하다. 뒤에 핵 보유 3개국(중국,러시아,북한)이 있다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db : 역사를 왜곡하셨으니 바로 고쳐줘야죠, 국제적 인식으로서.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 USD/JPY :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넷에서 뉴스 읽는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텔레비전이나 신문에 속는 사람이 줄었어(?).
- gon***** : 이번 방위대신은 기대할 수 있겠군요! 적국에는 의연한 포격을 부탁하고 싶다.
- . : 모테기 새 외상에게는 [아직 고노쪽이 나았다]고 말하게끔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 massive***** : 극우라고 마음대로 말하지만, 결국은 한국에 있어서 불편하다는 것이겠지요. 일본에서 하면 역사나 사실에 근거해서 제대로 발언하고, 해외에서도 일본의 존재감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좋다. 일본의 하는 짓이 일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그만큼 한국에 거짓이나 궤변이 많기 때문은 아닐까?
- ふたごのさくらんぼ : 단지 이 정도로 강경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역대 일본 정부가 너무 저자세였다는 것이겠지요. 애초에 합병해 준 것이 잘못이지만, 그 후의 저자세 정부에도 상당한 책임은 있습니다. 앞으로는 강한 자세로 도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미지근하지만요.
- だからさ~! : 자위대기에 레이더를 쏘고, 시치미 떼는 나라는 애당초 같은 편이 아니다. 지금까지는 같은 편인 척만 하고 있었을 뿐, 겨우 본성이 드러났다.
(한층 더 한국에 대한 강경 대응을 펼칠 아베개조내각)
- ric***** : 진짜 극우 내각이었다면 일본제 기계 수출제한이나 통명금지나 은행 보증 취소라든가, 벌써 제재에 매달리고 있네. 이렇게나 흐리멍덩한 나라, 다른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고. 그러니까 여기까지 우쭐해서 거만하게 굴었겠지.
- tom***** : 일본 국민에게 있어서는 매우 믿음직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시바(자유민주당 前 간사장)도 이와야(前 방위상)도 없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S義弘 : 반한 내각이 아니라 한국에 결연한 내각. 결의와 목적으로서 예상되는 결과가 다르다.
- jrw***** : 한국에 전혀 타협하지 않는 내각의 탄생입니다. 자! 제재를 시작할까요! 기대되네요~ 한국이 자괴해가는 것이...
- Nba***** : 그 나라는 전전긍긍하는 모양이군요. 그 나라를 위압하는 참으로 좋은 한국 압박의 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테기 외상과 고노 방위상이 선두를 끊고, 하기우다 문부상, 다카이치 총무상 등이 진실의 역사 인식을 세계에 나타내고, 세코씨는 유격대로 만일의 사태에도 흔들리지 않는 귀중한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그 나라에 엄격한 대응을 한 의원들을 평가하고 중용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 hir***** : 나라 전체가 반일로, 자치단체가 전범 기업 스티커 조례를 만드는 한국이 무슨 소리인가. 자신들이 하는 일이 훨씬 강경할 거야. 일본은 당연하게 말하는 것뿐인데? 한국의 대응에 따라서는 정말로 강경조치가 기다리고 있겠지만.
- teppan1 :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자치단체가 전범 기업 스티커 조례를 만드는 등 상식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에 이 악법을 알리고, 한국의 이상함을 이해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 yuk***** : 한국은 뺑자야? 정신과 의사 없을까?
- chi***** : 극좌 측에서 보면 모두 오른쪽이야. 아베 총리는 중도 좌파라고 생각하지만.
- oni***** : 슬프도다, 일본 정부는 어디까지 가도 강경책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해... 무난한 대응밖에 못 하는 사회라서 말이야, 당연한 권리조차 주저해. 관계없지만 유급이나 파업권조차도 주저하니까... 너무 권리만 주장해서 일부 좌익사상파나 한국노조 같은 다크사이드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텐데.
- H@ : 금융에 관해서, 애매하게 신용 파기 냄새를 풍기는 발언을 해 주었으면 한다. 그것만으로도 효과가 난다고.
- axd***** : 자기 일은 제쳐놓고, 상대 탓을 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한 디폴트, 평상운전입니다. 꼭 거울을 보고 있겠죠.
- t_t***** : 한국 측이 하는 것이 더 강경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 측이 일본에 대해서 강경하다고 느끼는 것도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 osu***** : 자치단체라고 하면 조례로 불매운동 추진하는 나라니까, 믿을 수가 없어.
- kam***** : 일본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을 빨리 인식했으면 좋겠어요.
- MT6 : 지금 추석 연휴라 귀성길이래. 역시 중국 측의 민족이야. 일본에 가을 방학은 없다.
- drg***** : 또, 지그시 이쪽을 보고 있어.
- nat***** : 바보에게는 이해할 수 없어요.
- 南北統一無理 竹島尖閣*日本領 : 차라리 [한국에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헌법에 추가합시다...
- ロンドベル : 외무대신이 한일의원 연맹 멤버, 무슨 일이 생기면 해고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