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던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체포되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은 오늘 오전, 과도한 조직 문화에 시달리다가 2016년 5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홍영(당시 33세) 검사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한국검찰이 조 법무부 장관의 친족을 구속, 일련의 의혹으로 처음>
[9월 14일(토), 산케이 신문]
- 대통령의 최측근 조국 장관 가족의 관련 비리와 투자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은 14일, 횡령 등 혐의로 조 씨의 친척인 30대 남자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 조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으며, 지검은 해당 남성의 조사를 의혹 규명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생각이다.
딸의 진학에 유리하도록 대학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로 대학교수인 조 씨의 부인이 불구속 기소됐지만, 일련의 의혹으로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남자는 펀드의 실질적인 운영자로 여겨진다. 지난달, 의혹이 보도된 후에 출국했다. 가로등 관련 기기의 제조 회사가 해당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공공사업의 수주가 급증. 당시 청와대 고위관계자였던 조 씨의 영향력을 이용해 비리 수주를 한 혐의도 있다.
지검은 펀드 운용 회사 대표와 제조 회사 대표에 대해서도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11일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고 증거는 모이고 있다]라며 청구를 기각했다. 조 씨는 펀드 운용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관여를 부인하고 있다.
- tak***** : 해외 도망갔다가 돌아왔다는 것은 양파(조국)가 법무부 장관이 되었기 때문에 잡혀도 죄가 될 것이 없다고 큰소리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검찰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사법부가 정권에 알아서 기는 나라니까 어쩔 수 없지.
- みる : 문도 길동무가 생겨서 좋았잖아. 문이 실각하면 양파남도 비참한 말로 확정이잖아. 그때까지 한국을 완전히 파괴하든가, 북으로 망명하면 도망칠 텐데.
- for***** : 검찰의 힘이 센 것은 한국의 마지막 양심이라고 본다. 이걸로 무죄가 된다면 끝장이군, 삼권 문(文)립.
- new***** : 알아서 기어댈수록 정권 이미지 악화일 뿐인데.
- wrfchu :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누르는 일이 있다면 국민은 어떻게 할 것인가.
- fun***** : 모집공(강제징용)문제는 삼권분립의 원칙으로 손을 댈 수 없다는 게 무슨 말이냐?
- yt1***** : 검찰이 힘내주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안 되는 건가...
- **** : 한국 검찰이 막강한 권력과 싸운다거나, 강할 때는 영합하고 약해지면 하이에나처럼 뼈까지 갉아먹는 느낌이라 대단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이번에는 권력 측이 아직 힘 있을 때 공격해와서 어쩔 수 없이 싸우기 시작한 느낌이야(??). 뭔가 착각을 하는 사람이 있네...단지 그런 면에서도 문은 교활하게 자신의 보신만 생각하고 있잖아.
- 愛国侍 : 역시 이곳은, 한국의 실업 중인 젊은이들이 힘내서 문 씨를 대통령의 권좌로부터 끌어내리는 것을 응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다음 대통령도 반일이겠지만요...
- ilv***** : 삼권분립이라고? 졸라 웃긴데요.
- afo***** : 사법부가 정권에 기어대는, 완전히 삼권분립이 붕괴한 나라네요. 그런데도 모집공 문제에서 정권은 삼권 분립 때문에 사법부에 개입할 수 없다고 모순된 말(??)만 합니다.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neo***** : 어머나, 어머나 결점이 나오기 시작했군요. 검찰도 오기가 생겨서 좀처럼 수습할 수 없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 gdy : 이제 정말 코미디언 뺨치는 국가적인 개그를 하고 있구나. 뭐 자꾸 혼란럽스게 만들면서 문 에게는 끝까지 발버둥 쳐 주길 바라. 한국이 부활 불가능해질 정도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 qq2***** : 일본에서도 있었잖아요? 공안(경찰)의 톱인 오카자키 토미코1. 말 그대로 악몽.
- dat***** : 하지만 싸구려 한류 드라마 같네. 일본에서 보고 있는 것만이라면 다음 주 방송이 기대됩니다만, 요점은 내부 권력 투쟁...걍 아주 가버리면 좋을 텐데!!
- aff***** : 고구마 줄무늬 양파.
- yoreyore30 : 슬슬 대규모 시위 개시해야지. 잘도 이걸로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려고 했지.
- sky***** : 문 씨에게는 아직, 아직 열심히 해야 하니까 수사는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 Lu=Monde no Cuss : 아니, 일한(日韓) 관계를 복원할 수 없을 때까지 파괴할 때까지 노력했으면 좋겠어. 언젠가 실각하더라도 조금 더 앞에서.
- foacoranics : 이제 이 나라는 끝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손을 내밀어서는 안됩니다.
- app***** : 정말이야. 원래대로라면 손을 잡고 서로 발전해 나가면 서로에게 이점이 있는 나라들인데, 앞으로 20년만 있으면 일본의 GDP는 멕시코와 브라질에 밀리는 계산도 나오는데. 대전 중인 한국은 열강에 둘러싸여서 독립국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하였고, 어쩔 수 없이 병합의 길을 들어준 셈이지만 일본은 한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아 의리는 이미 다했다. 아쉽지만 일본이 이 나라와 관련해서 돌봐주는 것은 이제 그만하자.
- 5nuh**** : 이 나라의 정권 구조에는 분명히 큰 결함이 있다.
- nis***** : 대통령제에 문제점이 많은 것 같은 기분이? 너무 권력이 집중된 것 같은, 의회제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 dk4***** : 이 나라의 성욕 구조에도 큰 결함이 있다.
- h46***** : 이마이랑 고이즈미 짜 넣고 있는 일본도?
- 深紅の王 : 보스(BOSS)의 CF같은 말투네.
- IZ3***** : 국민의 뇌 구조에도 분명히 큰 결함이 있다.
- hay***** : 회색이 아니라 검다고 생각합니다만...
- all***** : 정치놀이에요, 소꿉놀이 국가. 임정(임시정부) 그대로이고 국기도 아직 만들지 않았다.
- bea***** : 정권구조에 하자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나쁜 것은 독재자가 권력을 잡은 것이다. 일본에서 태어나서 다행이야(??).
- 岡崎 トミ子(1944~2017): 일본 민주당의 일본 정치인으로 간 나오토 내각 시절 국가 공안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