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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최대 석유 시설에 무인기(드론) 공격> 원유 생산에 차질 발생... 일본[기름값 또 오르겠네]

!@#^& 2019. 9. 15. 21:44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에 있는 아브카이크에서 무인기(드론) 공격을 당한 사우디 국영 석유 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정유 시설에서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사우디, 드론 공격받아 원유 생산이 약 50% 정지, 하루 570만 배럴 상당>

[9월15일(日), 시사 통신사]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은 14일, 예멘의 반정부 무장 조직인 후티(Huthi)파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은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시설 2곳에서 생산이 일부 정지되었음을 발표했다고 국영 사우디통신(SPA)이 전했다.

공격을 받고 생산을 정지한 것은 아브카이크(Abqaiq)와 쿠라이스(Khurais)에 있는 2개 시설로, 이 나라의 원유 생산의 약 50%가 멈췄다는 것. 사우디 아람코는 생산을 멈춘 것은 하루 570만 배럴 치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아민 나세르(Amin Nasser) 사우디 아람코의 최고경영자(CEO)는 생산 재개를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틀 이내에 진척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세르 씨에 의하면 이번 공격으로 죽거나 다친 사람은 나오지 않았다.


<이번 사건의 배후세력으로 알려진 예멘시아파 무장 단체 조직인 후티파>


- 不破雷蔵 : 최신 2018년 판 석유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아라비아에서 1년에 6752만 Kl(4억2470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합니다. 이는 일본의 원유 수입원에서는 톱, 단독 국가로 38.0%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 외에 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도 포함한 중동 국가의 원유 수입 비율은 88.2%.

사우디아라비아 38.0%, 아랍 에미리트 25.4%, 카타르 8.1%, 쿠웨이트 7.6%, 이란 4.2%, 이라크 1.8%, 오만 1.7%, 바레인 1.4%

중동의 원유 수입에 거의 90%를 의존하는 형태가 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포함해 중동의 정세 불안화는 일본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한시라도 빠른 복구와 대책을 바라는 바입니다[각주:1].


- 高橋浩祐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의 석유 생산의 약 50%가 중단되는 중대한 사태. 이번 주 초, 원유 시세는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또, 이번 사태는 적 공격의 형태가 변하고 있음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공격형 드론 등 자율형 AI 무기가 보급되고 있다는 증거다. 

 AI 무기는 전쟁에서 화약 핵무기에 이어 [제3의 혁명]으로 불리며 유엔을 중심으로 개발 금지나 규제의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국가의 시설이라면 민간 시설이든 중요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에는 일본에서도 항상 눈을 번득이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에 돌입했다. 사우디 공격은 중대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 dri***** : 현안 사항으로 되어 있던 드론 전쟁이 현실이 되었네요. 8월에는 예멘의 정권 측의 군사 기지에서 연설 중에 반정부 세력의 공격으로 인한 드론 폭격으로 6명이 사망했죠. 10대의 드론이 예멘의 지배 지역에서 1,000㎞ 이상의 거리를 항해한 것 같아요.  1,000km나 날아가고 수백 달러에 생산할 수 있는 무기, 게다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는 두려움. 일본의 원전도 주의하지 않으면.


- ron : 최저한의 기술 레벨 수준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나머지는 물량이 된다. 앞으로 군사대국으로서의 위협이 가장 커지는 것은 역시 중국이라고 생각해. 추가유출의 가능성도 크다.


- arc***** : 주의가 아니라 매우 중요한 사태. 옆의 반도에 적국이 2개나 있으니 언제 어느 때 원전이 공격이 이루어질지 모른다(??).


- ett***** : 솔직히 일본도 드론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쏠 수 없는 핵무기보다도 더 무섭고,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막는 노하우도 몸에 익히지 않는다. 금지하려고 해도 그 간편함으로부터 퍼지는 것은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빨리 개발 경쟁에 나서야 한다.


- cgn***** : 기능적으로는 몇십 년 전부터 있는 크루즈 미사일과 같으며 별로 드물지도 않다. (다만) 개인 차원에서 만들 수 있는 게 새롭다.


- san***** : 이건 위험하군. 휘발유나 등유나 경유가 오르면, 생활 물가가 오른다, 생활 직격.


- ver***** : 애초에 원자력 발전뿐만 아니라, 석유 저장 시설이나 가스 저장 시설이나 댐까지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근본적으로 방위뿐만 아니라 적의 발견과 적 거점 파괴와 적 생산 활동의 파괴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 yos***** : GPS를 붙이고, AI 등을 조합하면 마음대로 비행 루트를 결정해서 자동으로 목표를 파괴한다는 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야간에 띄우면 소리도 거의 없고, 저공으로 비행시키면 레이더에도 탐지되기 어렵고 공격하는 쪽에서는 사용하기 편리하군요.

소형 전술 핵무기를 싣고, 테러 대상의 도시에 공격을 가한다면 자폭 테러도 필요 없고 핵이 아니더라도 천연두 바이러스 등의 생물무기를 탑재시켜 뿌리는 것만으로 효과는 절대적일 것입니다. 그러한 사태가 되지 않는다고는 한정할 수 없고, 일본도 표적이 되어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 yoo***** : 도시에서 저공 비행하는 것을 생각하면 실탄으로의 요격은 불가능하므로,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서는 전자 공격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단지, 그것도 주위의 전자 기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드론은 정말로 귀찮은 존재입니다.

단지 수만 엔의 기재로, 방위 측에 막대한 부담을 강요하는 드론은 공격 측을 압도적으로 우위에 서게 하는 무기입니다. 뿔뿔이 흩어져 여러 명으로 수송하면, 다소의 대형 드론으로도 사람 모르게 어디든지 옮길 수 있습니다. 자택으로부터도 쉽게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고, 동시다발적으로 습격하면 최초 요격은 불가능합니다.


<드론 같은 무인기를 이용한 공격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이스라엘이나 시리아 등, 중동 각지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공격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시리아 군이 격추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가 정찰용으로 사용했던 드론의 모습>


- brd***** : 자율방위형 드론 개발 같은 것이 진행될까요? 그래도 24시간 체제로 운용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 것 같아.


- yam***** : 전자전을 근본적으로 뒤집으려면 지오닉사에서는 본격적으로 미노프스키 입자가 개발될 것이다.

(건담 드립)


- kan*****저명한 누군가(아인슈타인)가 그러더군요, 제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제4차 대전은 틀림없이 돌도끼에 의한 싸움이라고.


- bxk***** : 경시청이 그물로 잡으려고 애썼다는데요?


- Fun : 미군에서는 고출력 레이저로 전자기기를 파괴해 떨어뜨리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대 떨어뜨릴 때 비용은 100엔 정도. 예상외로, 근접에서는 방수라든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 ボテボテ : >단지 수만 엔의 기재로, 방위 측에 막대한 부담을 강요하는 드론은 공격 측을 압도적으로 우위에 서게 하는 무기입니다. 

마치 하늘을 나는 지뢰로군.


- bla***** : 소비세도 오르는데 또 기름값까지 올랐으면 큰일이야. 정부는 적당히 휘발유세에 소비세를 매기는 이중과세를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 abe***** : 누가 했을까? (얘는 기사 제대로 안 봤네...) 반사우디 측뿐만 아니라, 결과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네. 유가가 폭등하면 기뻐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 momo***** : 원유 급등으로 가장 어부지리를 얻는 나라는 미국이죠. 그런데 내일의 닛케이 평균 주가도 테크니컬 지표도 과열된 수치에 달할 것이고, 급등한 반동으로 조정도 크게 되겠군요.


- mic***** : 바로 그거네요. 원유는 앞으로 몇 년 후 아무런 가치도 없는 그저 기름이 되어버리겠죠(??).


<기름값은 또 얼마나 요동을 칠지...>


- uge***** : 유가가 오르면 석유생산국이 세계은행에 투자해서 은행에 돈이 돌아 경기가 좋아진다는데, 데이터가 있는 것 같아.


- 一般人 :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격하는 것도 주식 시장에겐 상냥하네, 일본은 최근 통상가격보다 비싸게 사들이고 있으므로 영향은 더욱 클 것이다. 재해도 있었고 이번 겨울에는 전기요금이 많이 오를 것 같아.


- den***** : 가뜩이나 치솟는 휘발유가 또 올라간다. 좀 봐주세요. (반군의) 주의주장사상이 아니라, 못된 장난으로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는가.


- anego : 원유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 정책을 펴 보급하는 데도 힘을 보태기 바란다.


- ect***** : 인구가 많은 북반구는 겨울을 향해서 등유나 휘발유, 화력 발전의 수요가 증가하니까.


- mt****** : 이 계절이 되면, 왠지 매년 원유 생산량이 떨어져서 가격이 오르더군요. 통제 되는 것 같아요.


- koj***** : 유가가 오르지 않으면 좋을 텐데요. 전쟁해서 좋을 일 없어요.


- yra***** : 나도 휘발유 넣고 올게!


- **** : 지금부터 기름 넣으러 가야 해!


- mw0***** : 그리고 친환경 차 판매량이 늘어난다. 석유 제조원매와 자동차계 각 사(社)는 뒤에서 악수.




  1. 참고로 한국의 경우, 2018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31.1%, 쿠웨이트 15.8%, 이라크 13.7%, 아랍에미리트 7.1%, 미국 6%, 카자흐스탄 5.5%, 러시아 3.8%, 멕시코 3.2%, 이란 2.7% 등으로 중동으로부터 약 70.4%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일본보다는 약 20% 정도 낮지만, 아직은 중동에서 대부분 석유를 사들이는 실정이다. 단,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으로부터의 원유수입이 가격경쟁력 등의 요인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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