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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의 최악의 스타트! <바르셀로나, 승격팀에게 충격패> - 일본 반응은?

!@#^& 2019. 9. 22. 19:49

<현지시각으로 21일, 승격팀 그라나다에게 맥없이 패한 바르셀로나. 메시의 교체투입에도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넋이 나간 팀의 대참사] [90분간 졸기만 했나] 승격 팀에 완패한 바르셀로나를 지역 신문이 혹평!>

[9월22일(일), 사커다이제스트웹]


[챔피언스 리그에 이어 노골(No Goal)]

 - 현지 시각 9월 21일 열린 라리가 5라운드, 승격팀 그라나다의 홈에서 바르셀로나는 0-2의 완봉패를 당했고, 이른 시점에 올 시즌 2패째를 당했다.

경기 시작 불과 2분 만에 왼쪽 SB(측면 수비수)로 선발 기용된 후니오르 피르포의 부주의한 실수로 갑자스럽게 선취점을 빼앗겼고, 65분 교체 출전한 아르투로 비달이 핸드볼을 범해서 PK까지 내주었다. 이것을 그라나다의 알바로 바디요가 결정지으면서 차이를 벌렸다.

후반 말미에 리오넬 메시와 16세의 안수 파티를 투입하고, 루이스 수아레스·앙투안 그리즈만과 함께 4명의 공격수를 나란히 세우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4일 전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에 이어서 무득점으로 끝났다.

이것으로 개막 5경기를 2승 1무 2패라는 저조한 시작이 된 라리가의 왕자에게 스페인 일간지는 모두 혹독한 평가를 주고 있다.



[AS] 지는 [바르사의 대참사]라는 제목을 붙여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잠만 잤다]고 혹평했다. [진 것 이상으로 최악의 것은, 상대에 압도되면서 지쳤고 이제 경쟁력도 존경하는 곳도 없는 팀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라고 헐뜯고, [의지를 보인 것은 16세의 안수 파티뿐이었다]라고 썼다.

마찬가지로 마드리드를 거점으로 하는 [MARCA] 지는 [이것은 메시가 요구하는 왕자(王者)가 아니다]라는 기사를 게재. [메시는 후반 45분을 뛰면서 리가에 복귀했지만, 이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스타를 갖고도 혼란을 수습하지 못했다]라면서 이렇게 계속했다.

[메시는 일주일 전에 '바르사는 나의 집이며, 떠나고 싶지 않지만 어쨌든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금 시점에서 이 슈퍼스타가 찾는 왕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상태다]

또, 바르사 편애인 [MUNDO DEPORTIVO] 지도 [넋 빠진 팀의 참사]라는 신랄한 제목으로 [시작 1분의 실점을 만회하는 전술도 없었다. 이것은 대참사로 자연히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발베르데 감독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성토했다.

괴로워하는 왕은 숨돌릴 틈도 없이 24일 비야레알과 맞붙는다. 바르셀로나와 함께 올 시즌 리그 최다인 12골을 기록한 난적이다. 2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홈에서 과연,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이번 라리가 시즌, 바르셀로나의 전적]

- 1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 [1:0 패배] 

(11년 만의 개막전 패배)

- 2라운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홈) [5:2 승리]

 - 3라운드: CA 오사수나 (원정) [2:2 무승부]

 - 4라운드발렌시아 CF (홈) [5:2 승리]

- 5라운드: 그라나다 CF (원정) [2:0 패배]

(특히, 1300억 주고 데려온 그리즈만이 최악이었다


- 独裁者ヒットラー어쨌든 바르사는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나빴다. 도르트문트전의 피로가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대조적으로 그라나다는 90분 동안 내달렸다. 필연적인 승리였다.


- bye***** : 움직임이 안 좋다는 것이 TV 너머로도 전해졌네요. 그라나다는 멋있었다. 아직 시기상조지만, 이번 시즌 태풍의 눈이 될까?


- tak***** : 그라나다 좋았네요, 어떤 팀도 고전할 겁니다. 단지 바르사는 아르투르를 넣으면 조금 더 돌릴 수 있었다고 하겠느냐고 생각했습니다. 메시는 여전히 특별하지만, 아직 좀 말이죠. 중반은 특히, 출장 기회의 균형이나 동기부여를 생각하면서 선수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역시, 인원 정리는 해야 할지도...


- tak***** : 마드리드나, 바르사나 특별한 선수가 있으면 부재가 팀의 결과에 반영되는 것은 당연. 두 팀 모두 호날두, 메시에 의존한 팀을 만들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세대교체는 어느 시대에도 있습니다. 리가는 어느 팀이나 제자리걸음 상태이므로 치명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leg***** : 패스미스가 너무 많다, 의사소통이 너무 안 돼. 조르디 알바 부재로 측면 공격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알지만, 수가 너무 적다. 데용이 전방까지 공을 나르며 어떻게든 하려고 했지만, 그 후 연동할 플레이가 없다. 그에 비해 그라나다는 철저했다. 선수 전원이 확실히 달리고, 확실히 지킨다. 훌륭한 팀이었어요.


- crk***** : 그라나다가 좋았던 건 확실하지만... 바르사도 레알과 마찬가지로 세대교체 시기이겠지만, 이라고 할 때 그리즈만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이참에, 펩으로 다시 감독 세우기를 바란다.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처럼 칸테라로부터바르셀로나를 계승할 선수를 찾아서 기용해 주었으면 한다. 바르사의 독자적인 포지션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 ヤフコ工ダ乄 : 지단은 벌써 해임론이 일고 있지만, 발베르데에는 그 모습이 없네. 작년에 실제 해임이 검토되었는데 프런트가 유임시킨 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최근에는 OB를 감독으로 앉히는 경향이 강한 클럽이므로, 지금 카타르에서 감독하고 있는 그 사람(사비)이 와주기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 b_s***** : 요전의 챔피언스리그의 레알도 그렇지만 뛰질 않아, 움직이지 않는 팀은 이길 수 없어. 수비도 그렇지만 공격 때도 볼과 함께 자신들도 움직여야죠.


- シャインマスカット : 경기를 하는 쪽은 견딜 수 없겠지만, 보는 쪽은 라리가가 혼전이 되어서 재미있다.


- yas***** : 그렇게 재밌을까? 강한 2강이 약해졌을 뿐이야, 리가의 레벨이 내려갔을 뿐이야.


- bkc***** : 공격 때 압박당하는 게 대단해, 모두 움직이질 않아. 작년이라든지 더 유동적이었잖아.


- ali***** : 올해는 의외의 팀이 우승할지, 아니면 결국 레알이나 바르사의 어느 쪽이 될지. 간혹 레스터가 우승한 프리미어 같은 일이 일어나도 재미있을지도.


- tak***** : 요전에는 바르사의 축구를 하지 못했네. 그리즈만은 전혀 맞지 않아서 레알이 더 좋았다고 생각해. 구보가 있으면 이길 수 있었던 시합이네.

(그건 아닌 것 같다. 구보 뽕에 취했냐)


- イニエスタ系男子바르사는 메시가 너무 내려가서 어태킹 서드(Attacking third)로 마음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 의존도가 지난 시즌과 비교가 안 된다.


- aaa***** : 그라나다가 바로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라리가의 수준이 올랐다기보다, 바르사·레알의 강도가 약해진 증거일까.


- sch***** : 그 판단은 아직 좀 이르지 않나요?


- cab***** : 그라나다가 잠시겠지만, 선두라는 것은 일단 힘 있는 팀일지도 모르겠네. 그렇게 생각하면 이번 바르사의 패배는 당연할지도 모른다. 상대를 얕본 부분도 있을 것 같고.


- ggg***** : 파티에 너무 기대하잖아요. 걔는 메시도 아니고.


- sub***** : [네이마르가 있었다면 말이야]라는 말 안 나오게 해라.


- lwc***** : 로베르토 어떻게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 alr***** : 로베르트의 중반 기용 의도를 전혀 모르겠어.


- oiy***** : 파리 생제르맹에게 지는것보다 압도적으로 굴욕스럽죠.


- ohk***** : 그리즈만, 전혀 존재감 없었다...


- F9T侍☆ : 완전 그라나다는 달아올랐구나!


- bir***** : 72% 패스 돌렸으니 사비 에르난데스 씨는 만족하겠네요.


- gm5***** : 측면에서 너무 쉽게 당했어.


- xun***** : 이런 시즌도 재미지네요.


- いす : 이제 리가가 세계 최고의 리그가 아니구나.


- jrz***** : 바르셀로나 약해.


- san***** : 패스 미스가 너무 많아.


- sum*****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일본 팬들은 열심히 하라고 계속 말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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