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의 제조업체와 정부는 혁신적인 경제 발전을 약속하면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입을 준비해 왔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는 점점 확실해짐에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더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비록 안전성에 문제가 현재 있을지는 몰라도, 최종적으로는 인간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와 환경개선, 편의성 등으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Aquinov Mathappan가 고안한 자율주행준비지수(Autonomous Vehicle Readiness Index)는 각국이 얼마나 자율주행 자동차를 받아들이고, 관련 기술을 채택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크게 [기술·혁신], [인프라], [정책·법률], [소비자 수용성]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 세계에서 어느 나라가 자율주행준비를 가장 잘하고 있을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의 순위는 어떠할지 한번 살펴보시죠.
20위부터 역순으로 시작합니다.
[20위]
<인도>
- 기술·혁신: 19위
- 인프라: 18위
- 정책·법률: 18위
- 소비자 수용성: 20위
[19위]
<멕시코>
- 기술·혁신: 17위
- 인프라: 17위
- 정책·법률: 19위
- 소비자 수용성: 19위
[18위]
<러시아>
- 기술·혁신: 20위
- 인프라: 20위
- 정책·법률: 17위
- 소비자 수용성: 18위
[17위]
<브라질>
- 기술·혁신: 18위
- 인프라: 19위
- 정책·법률: 20위
- 소비자 수용성: 14위
[16위]
<중국>
- 기술·혁신: 15위
- 인프라: 15위
- 정책·법률: 16위
- 소비자 수용성: 15위
[15위]
<스페인>
- 기술·혁신: 16위
- 인프라: 14위
- 정책·법률: 15위
- 소비자 수용성: 17위
[14위]
<호주>
- 기술·혁신: 13위
- 인프라: 9위
- 정책·법률: 11위
- 소비자 수용성: 9위
[13위]
<프랑스>
- 기술·혁신: 10위
- 인프라: 13위
- 정책·법률: 13위
- 소비자 수용성: 10위
[12위]
<오스트리아>
- 기술·혁신: 11위
- 인프라: 8위
- 정책·법률: 9위
- 소비자 수용성: 13위
[11위]
<일본>
- 기술·혁신: 7위
- 인프라: 3위
- 정책·법률: 12위
- 소비자 수용성: 16위
[10위]
<대한민국>
- 기술·혁신: 9위
- 인프라: 4위
- 정책·법률: 14위
- 소비자 수용성: 11위
[9위]
<뉴질랜드>
- 기술·혁신: 12위
- 인프라: 16위
- 정책·법률: 2위
- 소비자 수용성: 5위
[8위]
<UAE>
- 기술·혁신: 14위
- 인프라: 5위
- 정책·법률: 6위
- 소비자 수용성: 8위
[7위]
<캐나다>
- 기술·혁신: 6위
- 인프라: 11위
- 정책·법률: 7위
- 소비자 수용성: 7위
[6위]
<독일>
- 기술·혁신: 3위
- 인프라: 12위
- 정책·법률: 5위
- 소비자 수용성: 12위
[5위]
<영국>
- 기술·혁신: 5위
- 인프라: 10위
- 정책·법률: 4위
- 소비자 수용성: 3위
[4위]
<스웨덴>
- 기술·혁신: 2위
- 인프라: 6위
- 정책·법률: 8위
- 소비자 수용성: 6위
[3위]
<미국>
- 기술·혁신: 1위
- 인프라: 7위
- 정책·법률: 10위
- 소비자 수용성: 4위
[2위]
<싱가포르>
- 기술·혁신: 8위
- 인프라: 2위
- 정책·법률: 1위
- 소비자 수용성: 1위
[1위]
<네덜란드>
- 기술·혁신: 4위
- 인프라: 1위
- 정책·법률: 3위
- 소비자 수용성: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