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손흥민, 시장 가치가 35억 올라 95억 엔에>
[9월30일(월), WoW! Korea]
-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약 95억 엔으로 책정됐다.
영국의 [GIVE ME SPORT]는 30일(일본 시각), 2019년 시장 가치가 상승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 50명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이 순위에서 7위를 기록. GIVE ME SPORT는 손흥민의 시장 가치를 7200만 파운드(약 95억엔)로 책정하고, 올해만 시장 가치가 2700만 파운드(약 35억엔), 60%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체 1위는 사디오 마네(리버풀)로, 1억 8000만파운드(약 143억 3000만엔)이었다. 4050파운드(약 53억 7000만엔)증가한 수치다.
- lot***** : 한국은 싫지만, 손은 피지컬이 강하고 축구선수로는 아시아의 최고 선수라고 생각해, 단지 시장가치가 너무 급등하고 있다는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 tom***** : 과대평가랄까, 한국 시장의 가치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카가와때 일본처럼 말이죠.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 예를 들면 오바메양을 획득해 가봉의 기업이 스폰서를 받거나 가봉에서의 방영권이나 유니폼의 판매를 전망할 수 있는가 하면, 그것은 어렵고. 역시 실력 플러스 부분에 국적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 acc***** : 징병 회피가 크다.
- msy***** : 아니, 그래도 높다. 피구가 50억 엔이던 시절이 그립다.
- wki***** : 그런 식으로 말하면 과대평가 축구선수 같은 건 만연하니까. 축구계 전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을 하고 있어.
- ryo***** : 혐한이란 말 쓸데없죠, 뭔가 한국에 관한 기사가 엉터리로 혐한, 혐한이라고 해서 일본인도 과민반응을 심하게 해.
- gua***** : 싫은데 이유는 있냐? 없지? 창피한데, 너무 의식하잖아. 야후 댓글러들아. 아마, 다수의 한국인 보다 한국을 의식하고 있을 거야.
- △ : 손을 보면 기본 능력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어지간한 체격과 폭발적인 스피드. 이 기초에서 두 발의 기술과 슈팅까지 익히게 된다면 어떤 리그에서나 통용될 거야. 일본의 육성도 선수 능력까지 생각해서 육성하는 게 어때? 엘리트 육성 반대파가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부모가 스포츠 선수로 타고난 몸매를 가진 선수가 성공했을 확률이 높은 것처럼 보인다.
부모를 보면 장차 어떤 육체가 될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또, 발이 빠른 선수는 초등학생 정도부터 알 수 있지. 독일도 신체 능력 위주의 엘리트 육성을 하다가 유스부터 대인 승률까지 재고, 1대 1의 개인 성적까지 낸다. 한국도 유럽방식을 도입하기 오래전부터 엘리트 육성을 했다.
일본 수비수는 신체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늘었지만, 미드필드는 패스 축구를 유년대부터 주입하고 있으므로 체격보다 발밑을 중시하면서 계속 소집해 사용하고 있는 느낌일까?
선수 능력이 있고 나름대로 기술 있는 선수를 중점적으로 키워주길 바란다.
- qva***** : 완전동의. 일본은 왜 호빗과 멸치들만 기르고 있어? 피지컬이 일본인 평균 남성과 비교해도 전혀 뛰어나지 않다. 타국은 더 선수 능력을 중시하는데? 일본은 강해지지 않아.
- foo***** : 그건 틀림없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격 능력에 주목받기 쉽지만 메시의 공격수 능력도 만만치 않다, 타입은 다르지만.
- さすらい : 생각은 하는데 육성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 jah***** : 우유나 먹여야지.
- cia***** : 확실히 손은 훌륭하다, 토트넘 이외에도 활약할 수 있다. 빠르고, 강하고, 잘하는 것이 갖추어지면 전술 범용성이 확대되는구만.
- kab***** :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쿠보군이 그를 넘어주길 바란다.
- alr***** : 언젠가 일본에도 그 정도의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 tlr***** : 아시아 NO.1 선수가 틀림없어. 주변이 받쳐주지 않으면 개인이 타개할 수 없는 일본인 선수와는 격이 다르네요.
- mom***** : 아시아인 톱은 일본인이면 좋았지만, 활약을 보고 있으면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앞으로 그런 일본인들도 보고 싶다.
- 矛盾したヤフコメ : 동양인으로 95억 엔이니 굉장한데.
(야구로 보면 1000억 넘는 계약금 챙기는 선수들이 왕왕 있지만, 축구로는 사상 처음이니...)
- hageti : 까딱하면 바르사나 레알으로 이적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까지 와 있다고 생각해.
- rea***** : 토트넘의 주전이고, 놀라울 것 없다. 일본인도 지지 말고 열심히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