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살인 사건, 피고인 일본인 2명에게 금고형>
<10월3일(목), 니혼TV 뉴스>
- 캄보디아에서 택시 운전사가 살해된 사건 재판에서 피고인 일본인 남자 두 명에게 금고형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두 명 모두 前 자위대 출신으로 나카쿠키 류지 씨(中茎竜二, 24)에게 금고 13년, 이시다 레몬(石田礼門, 23)에 금고 10년이 선고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3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에서 택시 운전사인 흠쨩(40)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차량을 탈취한 계획 살인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재판에서 둘은 [죽일 생각은 없었다]라고 살인을 부인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피해자의 아내는 정의에 입각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 キング : 13년과 10년 금고형입니까, 최소 징역형이라고 생각한 건 나뿐인가? 계획적이든 아니든 사람을 한 명 죽인 데다 차까지 빼앗아 간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가벼운 형일 것이다.
- sola : 사형까지 있을 수 있다고 보도된 것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 형. 일본인이라고 해서 캄보디아 측이 헤아린 것인가? 그런 신경을 쓸 필요는 전혀 없었는데.
- sap***** : 마음대로 처분해 주셔도 됩니다. 일본에도 필요 없습니다.
- 100万いいね達成 : 금고형이, 실은 괴롭다고? 형으로서는 가볍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벽 안에 있을 뿐이다, 이건 빡세다. 벌로써 일할 수 있는 것이 더 낫다.
- *** : 징역보다 금고가 더 엄격한 형벌인데... 징역은 회화할 수 있고 운동이나 작업의 기회도 있지만, 금고는 원룸과 같은 콘크리트 방에서 대화도, 운동도 가끔 주어지는 레크리에이션도 없음.
- noe****** : 캄보디아에서는 외국인이고 언어적, 문화적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금고 쪽이 관리도 쉽지 않을까요.
- r31***** : 좀 더 엄벌했으면 좋겠어요, 이 나라라면 [이 정돈가?]라는 생각으로 또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나올 수 있겠네요. 반대로 자국민보다 형량을 높여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걸 생각하고 형량을 선고했으면 좋았을 텐데.
- yck***** : 어차피 (보상금) 부모님이 내는 거지...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죽인 살인범에겐 더 벌을 내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 色気ある写真 : 금고형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군요, 오로지 앉아 있는 자세로 전혀 자유롭지 못하고 노동을 신청하는 재소자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형기가 짧은 느낌은 드네요.
- jne : 실제로, 자신에게 대입해서 생각하면 미쳐버린다. 방에서 10년도 나오지 못한다, 그것도 좋고 싫고 가릴 수도 없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음이 이상해진다, 발광한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가혹한 형벌인지 단순히 폐인이 된다고 상상한다.
<용의자들의 여권>
- aaa : 현지의 일본인 모임이나 일본 영사관으로부터 피해자 유족에게 기부금이나 장학금이 보내지고 있지만, 그것은 가해자에 의한 배상이 아니므로 적어도 무기징역은 줬어야 좋았다고 생각한다. 왜 이렇게 가벼운지 신기해.
- bal***** : 일본인 형벌 할인이라면 아무도 원치 않는 과잉 배려다. 유족에게 기부도 중요하지만, 엄벌을 요구하는 서명도 동시에 모았어야 했다.
- puu : 죽은 사람의 아내는 인터뷰에서 [정당한 판결이 나와서 좋다, 그 두 사람은 용서하겠다]고 말했는데... 아니,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 오히려 더 무거운 형이었으면 좋으련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 tavmoo : 이 나라에 극형은 없을까요? 단 10년과 13년으로는 유가족들도 이해가 되지 않겠죠.
(캄보디아는 1989년, 마지막 사형집행과 동시에 해당 제도를 폐지했다)
- ٥ : 이 사진의 인상으로는 극단적인 사람처럼 보이진 않는다, 사람을 죽인 일도 대수롭지 않을 거로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다. 무서운 일이지만 이런 허무감 넘치는 세대가 적지 않게 있을 것이다.
- jew***** : 그런데 여기와 관련되지 않습니다만, 외국에서의 일본인이 일으킨 사건의 형벌에 대해서 외무성이 교섭하거나 하는 것일까요?
- **** : 너무 가볍다, 더 빡센 형벌을.
- テレビを捨て犬HK受信料と縁を切ろう : 폴 포트 시대에 많이 죽인 패거리들이 있으니까 말이야. 지금도 당시의 무기는 시장에 넘쳐 [개인적 분쟁의 간편한 해결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람의 관념 속에서, 생명의 값이 싼 거야. 별로 일본을 배려한 게 아니야. 1
- あああ : 사형이면 좋았을텐데.
- mit***** : 개인적인 감정으로 말하면 처분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네요. 자신들이 저지른 죄와 동등한 벌을 주길 바랐어요.
<체포된 직후의 용의자 모습>
- tok***** : 더 엄한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 tak***** : 강도 살인으로 10년은 가볍네. 일본이라면 무기징역 정도의 내용인데 피해자와 유족들이 딱하다.
- Mint : 캄보디아는 국제감정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야, 중국 수준의 형량이 아니면 부인이 불쌍할 겁니다.
- ********* : 극형으로 좋다.
고의로 죽였다 = 그 운명을 따라야 한다. 보통 사고사가 아닌 이상, 일본인이라고 봐주지 않아도 된다.
- kaz***** : 가벼워.
- 大鑽井盆地 : 가볍네요, 악당들의 인생 두 번째 시작 개발 계획이 평범하게 세워지네요.
- ysd***** : 이 기사를 보고 ??라고 생각한 것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것입니다. 둘이서 아무 잘못이 없는 한 명을 죽이는 건 중죄죠, 일본인의 평가를 깎아내리는 행위는 중죄입니다.
(남 눈치 때문에 중죄냐...?)
- pri***** : 얄팍한 애국심이군. 저 일본인에게 평가고 뭐고 없다.
- タロウ : 피해자의 어린 세대나 이 지역에서의 일본인에 대한 나쁜 이미지는 좀처럼 불식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 axg***** : 이 두 사람은 확실히 일본인일까요?
- ****** : 자위대원 출신이지? 고용할 때에 신원 알아보기 때문에, 외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크메르 루주의 지도자이자 1976년에서 1979년까지 민주 캄푸치아 공화국의 총리로 그의 통치 치하에서 100만 명에 가까운 캄보디아인들이 희생되었다. 1998년 사망.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