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년 세계 군사력 랭킹, [한국은 7위, 일본은 6위?] - 일본 [방구석 전문가 총출동!]

!@#^& 2019. 10. 5. 03:47


- 최근 글로벌 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에서 발표한 2019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일본이 나란히 7위, 6위를 차지했다. 그와 관련된 뉴스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링크]

참고로 해당 순위는 너무 신뢰필요가 없는 것이, 질적인 측면보다 병력이나 각종 전력을 뭉뚱그린 양적인 면에서 보고 있음을, 해당 내용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게 딱 좋다.


- dph***** : 랭킹이 몇 위든 헌법에 묶여서 즉응력이 부족하거나, 반군세력이 하라는 식으로 욕먹으면서 사기가 오르지 않거나 하는 군대에서는 종이호랑이일 뿐이다. 물리적인 병력의 강함에 더해서 얼마나 가질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그것도 아울러 평가하지 않으면 진정한 군사력을 측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yao***** : 미국, 러시아, 중국이 각별한 느낌이 든다. 앞으로 핵무기 같은 것이 추가되면, 랭킹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 ! : 일본은 무기수로 따지면, 랭킹 10위 이내에 해당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진정한 방위면]에서는 9조 속박(평화헌법) 때문에 순위 권 밖이다... 대적하는 나라에 대한 지상공격능력은 답이 없다, 25위안에도 못 낀다.


- der***** :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헌법은 바뀔까?


- tra***** : 헌법에서 전쟁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는 꽤 있고,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는 대다수. 자위권 행사는 물론 금지하고 있지 않지만. 무엇보다 국제법이 전쟁을 금지하고 있고 자위권의 행사를 인정하고 있지만.


- etc : 군사력은 숫자로만 비교할 수 있지만, 전쟁 능력은 숫자로만 비교할 수 없는 병사의 질에 따라서 정부의 전략 능력도 포함된다. 전쟁 능력에서도 미국은 1위겠지, 다음은 도토리 키 재기겠지만, 일본은 아마 30위에도 들지 않을 수준이죠. 원인은 외교능력과 국민의 외교감각 미숙에 있다. 거기에 메이지의 곤란한 시기를 이겨낸 경험을 교훈으로 삼지 않을 수 없다. 나 자신도 외교 감각이 미숙한 것은 인정합니다.

앞으로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걸쳐 일본은 국제정세에 휘둘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외교능력과 지식을 익히고, 군사는 외교수단의 하나임을 생각해 주기 바란다.


- nol*****어, 그래서 당신 누군데?


- ouk***** : 그래서 저 댓글 쓴 사람은 뭐 하는 양반이야??


- sak***** : 이렇게 써놓고 그냥 캐백수면 웃기지도 않는다.


- mis***** : 수백 년 뒤에 일본이 있을 거라 예상하는 시점에서 아웃이잖아 (웃음)


- pas***** : 나라가 너무 가난해서 전력다운 전력도 갖추지 못하는 나라도 있을 것이다. 아직도 제2차 대전의 전차가 현역인 나라도 있는 것 같고, 일본은 꽤 풍족한 편이야.


- hyz***** : 자위대의 숙련도와 가동률은 다른 나라 군에 비하면 지나치게 비정상적인 수준이에요. 돈이 아니라 지원 차이겠죠.


- wos***** : 드디어 전쟁이 임박한 경우, [전쟁반대]를 외치며 일본인은 백기를 드는 것은 아닌가...? 이래서는 아무리 전쟁능력을 물어봤자 전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 tmk***** : 미국, 러시아는 별개로서 실제로 싸우면 상당히 다른 것 같다. 전투방법으로도 달라지지만 말이야.


- ood***** : 일본의 강점인 잠수함대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대개 요즘 전투는 선수 필승. 그 때문에 정보전이 우선이며, 정찰위성이나 사이버 공격 능력이 중요하다. 게다가 각국의 강점이 다르다. 러시아, 미국이 강한 것은 당연하다. 

일본의 경우, 섬나라이기 때문에 바다를 지키는 것에 특화하고 있다. 바다와 하늘이라면 일본은 조금 위라고 생각하지만.


- nag***** : 핵을 가진 영국이 일본보다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실전을 위한 체제를 갖추지 못한 일본은 권외일 것이다. 자위대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그다지 말하고 싶진 않지만, 자위대는 정말로 종이 인형이에요. 자위대 쪽도 자각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길 수 없어요.

후방 장비, 병참력이 경이적으로 취약하다, 손상을 줄 수 있는 컨트롤력은 전혀 없다. 사전 공작 활동만으로, 자위대의 통신 인프라는 파괴 가능한 만큼 무방비이므로 지휘 계통은 단절되어 장비는 움직일 수 없고 위성의 정보 수집은 불가능해지면서 미군과의 제휴도 힘들어진다.

최신의 시스템은 파괴에 대해서 취약, 한편 자위대로만은 복구 불가, 민간기업의 지원이 필수. 그러나 유사 법 제도가 없어서 민간기업은 움직일 수 없다. 옛날과 달리 방위력은 거의 의미가 없다. 공격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 한번 파괴된 것은 고칠 수 없다(이것은 어느 나라도 공통). 드론은 비용이 싸고 여러 가지 공격 방법이 가능하다. 전원수비식 방위는 압도적으로 불리.


- tar***** : 동감입니다. 숙련도는 높을 것 같아요, 기능대회라면 우수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리 숙련도가 높아도 군대 조직이나 국가 제도의 미비를 보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략의 오류는 전술로는 돌이킬 수 없어요.


- kou***** : 댓글 쓴 사람이 말하는 것을 기업의 인사 채용 시점에서 보면 일본은...

- 장비·성적은 우수하지만, 실무 경험은 없다 + 계약 조건 안에 금지 사항이 많아 취급하기 어렵고, 전투에 내놓으면 전력이 되지 못하고 방패막이 용도다.

이런 느낌일까요?


- kgk***** : 자위대가 아무리 허접해도, 상위 10위 안에 오를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면 충분히 억제력의 효과는 있지 않을까.


- wi***** : 훈련의 숙련도는 세계 톱 클래스. 승리의 정의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을 공격한다면 어떤 나라도 상응하는 각오하지 않으면 어려워요!


- cli***** : 병참 유지나 후방 지원 능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아직 충분하다고는 말하기 어렵지요. 적어도 이즈모 항모화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얼마든지 있다.


- へー : 병사의 숙련도가 지원병으로 징병된 병사와는 어른과 아기만큼 다르니까요.


- top***** : 자위대의 무엇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훈련에 참가하면 압니다. 매우 실전적이고 후방 지원 부대도 충실합니다.


- 夜の帝王 : 핵이 전부가 아닌 것을 이해하자. 그렇다면 북도 핵 소지하고 있으니까 꽤 상위가 되려나? 그리고 자위대를 말하는군요(웃음)

세계 톱 클래스의 기술, 정상급 승무원, 정상급의 명중률, 이것만으로도 세계는 두려워하지만요(??), 미국조차도 일본과는 전쟁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리 최신 기술의 전투기를 소지하고 있어도 돌팔이 클래스 조종사는 제로기 전투기 이하가 되는 것도 이해하자고.


- 大日本帝国万歳\(^^)/愛国心 : 초보자가 무슨 말을 하는가.


- but***** : 좀 더 많은 무기를 가져도 좋지 않겠는가? 하지만 아무리 무기가 있어도 군이 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지... 나라에는 자위대 등 지금의 일본을 위해서 훈련 등 실시하고 있는 분들의 위치설정을 확실히 해 주었으면 한다. 국방군을 만들기 바라는 것입니다. 일단 헌법 9조는 싫다.


- 占守島を忘れない :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국가로서의 의지, 아무리 군사력이 있어도 의지가 없다면 그냥 장식물일 뿐이다. 주변국을 믿을 수 없는 이상, 현행 헌법으로는 불충분하고 시급하다. 헌법개정/법정비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 tat***** : 일본은 병력이 30만밖에 없나? 설령 우수한 군용기가 있어도 움직이는 사람, 점검하는 사람, 지휘할 사람이 모자라면 장식품이 돼버린다. 국방을 위한 보람이나 사명감도 중요하지만, 우선 지원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월급을 더 잘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전쟁의 포기는 일본의 주장만으로 공격하는 측을 보면 알 수 없다. 잠자코 죽는 건 싫어.


- t***** : 무엇보다 공격받지 않을 외교력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한 정보력도, 지난 전쟁(태평양전쟁)도 외교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부, 관청은 괜찮은가요? 외교면에서는 북한이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JP***** : 이상론일 뿐이다. 강한 외교력에는 군사력의 뒷받침이 필수적일 텐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