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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쟈니∞ 前 멤버, 니시키도 료는 최근 <SNS 열공 중> - 일본 [노 젓는구만]

!@#^& 2019. 10. 6. 01:39


<니시키도 료는 다음날, 쟈니스 퇴소 조의 [재기동]을, [SNS 데뷔]의 이유>

[10월5일(토), 주간여성 프라임]


- 9월 30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칸자니 ∞ 멤버인 니시키도 료(錦戸亮, 1984~). 

<ryonishikido.com START!!>

다음날인 10월 1일, 이런 트윗을 올리면서 트위터를 시작. 동시에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도 개설, 게다가 팬클럽의 창설이나 앨범 발매와 투어 결정 등 일찌감치 솔로 예능 활동을 개시했다.

[그 스피드와 양에, 복잡한 기분이 된 팬도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퇴소 날인 9월 30일부터 날짜가 바뀔 때, 아쉬움이 가득한 팬들로부터 감사의 트윗이 넘쳐난 직후에 속속 발표된 본인의 새로운 활동. 더구나 거기에는 흥미진진하고 생동감 있는 공기가 있거든요. 팬들로썬 감상에 젖을 겨를도 없는 상태였던 것 같네요(웃음).

그룹 탈퇴의 소문은 이전부터 쭉 있었고 팬도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만, 인스타그램의 첫투고(이날을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에서 썼던 말에서 과연, 그만두고 싶었던 것이겠냐고 재차 느낀 팬도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라고, 모 텔레비전 방송국 관계자는 말한다. 퇴소 후에 쟈니스 시대에는 기본적으로 할 수 없었던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前 쟈니스 탤런트는 많다.

니시키도보다 먼저 퇴소한, 같은 칸쟈니∞의 전 멤버인 시부타니 스바루(渋谷すばる, 1981~)도,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인스터를 개설. 시부야의 경우 트위터는 기본적으로 관리자가 갱신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인스타의 첫 투고로, (공부중입니다)라고 자필로 쓴 화상을 투고 후에 왠지 계정이 일단 삭제되는 등의 트러블도 있는 등, 더듬으면서 정보를 발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 메니에르병[각주:1]의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이마이 츠바사(今井翼, 1981~)를 들여다보면, 전 KAT-TUN의 아카니시 진(赤西仁, 1984~), 다나카 코키(田中聖, 1985~), 다구치 준노스케(田口淳之介, 1985~) 등, 최근 사무소를 그만둔 쟈니스 연예인은 모두 인터넷과 SNS를 큰 무기로 새로운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방송 관계자)

각각의 팔로워 수가 대단한 것도 역시 前 쟈니스다. 10월 3일 현재, 이미 니시키도의 팔로워 수는 51만 명을 돌파하였고 그 외에는 카토리 싱고(香取慎吾, 1977~)가 84만 명, 시부타니 스바루가 31만 명, 아카니시 진이 72만 명, 다나카 코키가 24만 명. 물론 새로운 팬도 있겠지만, 쟈니스 시절부터 퇴소 후에도 계속 응원하는 팬의 규모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숫자다.

그러면, 왜 쟈니스는 퇴소 후에 SNS에 힘을 쏟을까? 

[우선, 무엇보다도 '빠르다'라는 것이겠죠. 자신의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라도 정보를 발신할 수 있기 때문이죠. 쟈니스 사무소에서는 기본적으로 탤런트 개인의 SNS는 실시하고 있지 않지만, 지금은 모든 탤런트가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시대. 그것은 필연적인 흐름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퇴소 후에는, 텔레비전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하는 것은 거의 없어져 버립니다. CD를 내거나 라이브를 하는 등의 고지 장소로서의 의미가 큰 것은 아닐까요](연예기자)


(...)


현역 쟈니스 탤런트에서는 예외적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 智久, 1985~)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팔로워 수 368만이라는 단위가 다른 숫자를 얻고 있다. 게다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1972~)는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로 SNS를 시작하고있다(야마시타도 마찬가지로 웨이보에서도 투고하고 있다).

전직 연예기자는 말한다.

[야마삐의 경우, 메이지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듯이, 비즈니스나 마케팅에는 강한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섭에 매우 능숙해서 SNS의 허가는 스스로 교섭해 얻어낸 것은 아닐까요?

기무타쿠의 경우는 원래 SMAP 시대에 중국에서 콘서트를 실시하거나 중국 시장도 시야에 넣고 있던 면도 있습니다만, 일본에서 평범하게 하면 욕먹을 가능성도 크고, 관망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TOKIO의 나가세 토모야(長瀬智也, 1978~), 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堂本 剛, 1979~) 등 개성적인 자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탤런트에게는 향후, 해금을 기대하고 싶은 바입니다]

또, 쟈니스를 퇴소하고 바로 트위터 등을 시작하는 前 주니어의 경우는 조금 사정이 다르다고 해당 연예 기자가 대화를 이어간다.

[퇴소 후, 다른 사무소에서 연예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이른바 '일반인'으로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쟈니스 시대에 하지 못했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고 하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팬과의 거리를 가까운 존재로 만들어주는 SNS를 잘 활용하는 前 쟈니스들. 퇴소 직후에 발신으로 지금까지의 팬을 잘 붙잡고 있다.



- ***** : 쟈니스에서는 여러 가지 매듭이 있어 힘든 일이 많았을지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클 수 있었던 것은 틀림없이 쟈니스 덕분. 불상사를 무마해 준 쟈니스, 그런데도 그만두기 전부터 싫어하고 있던 것을 시청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프로 의식 없음. 

모두 쟈니스로 인기를 얻었을 뿐인데, 노래도 연극도 자신에게는 카리스마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착각해서 그런 것 같다. 오직 해외나 멋있는 것에 동경하는 아픈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ekw***** : 팔로워의 수 = 팬의 수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 지금은 좋겠지만, 몇 년 지났을 때 어떻게 될까... 고 히로미(郷ひろみ, 1955~)나 타하라 토시히코(田原俊彦, 1961~)나 모토키 마사히로(本木雅弘, 1965~)와 같이 쟈니스를 그만두어도 팬을 개척하면서 살아가면 되겠지만, 솔직히 아카니시나 니시키도는 거기까지의 그릇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지금이 절정이지...


- rne***** : 이 나쁜 평판에서 라이브 개시까지 갈지 의문이다. 한때의 흥행에 티켓을 산 팬이 서서히 식지 않으면 좋을 텐데.


- りゆな : 음악 활동보다 배우로 활약해달라는 사람이 있는데 노넨 레나(能年玲奈, 1993~)로 알겠지? 본인이 좋든, 내정되어 있어도 막상 캐스팅되면 다른 사무소가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며 싫어한다. 구 사무소의 압력이라고 하는 것보다, 말려들고 싶지 않다. 자신의 사무소의 녀석에게도 독립하면 어떻게 될지 보여주는 시범케이스.

그러나 이것이 음악이 되면, 악곡 제작에 협력해도 협력자는 기술자고 텔레비전과는 관계없으니까 쟈니스의 눈총을 받아도 다음 일에 곤란하지 않아. 몇 년은 음악 활동으로 배우는 기회가 되는 거 아니겠어? 일단 아카니시도 중국에선 드라마 나오기도 했고.


- 匿名 : SNS는 무료로 할 수 있으니까, 돈을 주고 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공짜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요. 팔로워 전원이 돈을 쓰는 팬이었으면 좋겠어요.


- jun***** : 쟈니스 시대와 달리 일감도 급감하고, 트위터라도 해서 존재를 어필하지 않으면 존재까지 잊힐 수 있기 때문이겠죠. 요즘은 일도 하지 않고 트위터에서만 나온다, 전 쟈니스도 있고요.


- rne***** : 탈 아이돌을 요구하면서 속공으로 아이돌 시대의 팬을 얻기 위한 SNS, 탈퇴 이전부터 준비했던 라이브 투어, Zepp의 작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아이돌 가격의 8000엔(약 89,000원) 티켓, 제로부터 출발한다는 거랑 거리가 멀다. 모두 쟈니스의 간판을 이용해서 팬들의 지갑만 털 목적의 자금 조달. 사연이 뻔해서 비열한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당황스러운 단기 결전은 스탭도 니시키도의 실력에 단념하고 있는 것일까?


- wip***** :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 등을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렇게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노래도 특별히 뛰어나거나 잘하는 것도 아니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일은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 tib***** : 여기까지 전환이 너무 빨라서야, 쟈니스의 일원이었던 것이 싫었다고 생각해 버린다. 칸쟈니 멤버에 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쟈니스에서 있었던 일, 칸쟈니 멤버였던 일을 덮어쓰는데 필사적으로 보여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


- tom***** : 팬클럽 만들어요. 일부 팬을 상대로 봉을 잡으면 쉽게 벌 수 있으니까. 


<니시키도 료의 트위터>


- pyt***** : SNS 개설은 당장 시작하든 뭐하든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어 발표와 앨범 발매는 칸쟈니 멤버로 있을 때부터 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솔직하게 응원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

그래도 그룹 활동은 끝까지 전력으로...! 까지는 몰라도, 15주년인데 콘서트 외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텔레비전에서는 늘 뭐 씹은 표정. 그 뒤에서 기뻐하며 홍보 사진이나 촬영했던 걸까.

[칸쟈니∞는 내가 이끌어 간다], [이제부터 이 6명으로 간다] 그 발언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믿었는데...


- kur***** : 이렇게 생각하니까 야마삐는 굉장하네.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면서 세계의 명함 대신 인스타를 시작해서 앗! 하는 사이에 남자 연예인 팔로워 수 1위로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연결되면서 윌 스미스 씨의 사무소와 에이전트 계약했는걸. 

눈앞의 일이 아니라 훨씬 앞길을 내다보며 일하고 있다. 옛날, 같은 그룹에 있던 니시키도 씨도 본받으세요. 팬을 소중히 하는 야마삐를 본받으세요!


- yab***** : 뭐, 뒤에서 빅 픽처를 그리고 있는 인물이 있을 테니까. 니시키도의 미래는 그의 솜씨 여하에 달려있군요.


- プッチンプリン : 니시키도 료는 어리석고 교활하다, 언젠가 천벌이 내려질 것 같아. 불쾌한 탈퇴 & 데뷔극이었다.


- mom : 30대 독신으로 좋아한 일 하면서 재미있겠네, 게다가 웹 매체에의 사진 게재 해금으로 여지없이 인터넷 뉴스 난립으로 무료이면서 최대한의 광고 효과. 연예기획사의 압력이 문제가 되는 시기에 영리하네.


- fgo : 혼자 눈에 띄고 싶었던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연극도 노래도 그다지 잘한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오덕의 힘은 대단하군요.


- y52***** : 전직 쟈니스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금맥은 광나게 있다고. 자신이 브랜드라는건 거대한 호스트바 같은 느낌도 들지만.


- いぬだわん : 알아봤는데, 다른 사람의 팔로어 수 전혀 다르던데...


- you***** : 주간지는 무섭구만. 왜 그곳에 있는지, 쇼핑 바구니의 내용물도, 행선지도 알고 있어.


- qrk***** : 쟈니스에 SNS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팬이 되어봐야 알 수 있다.


<니시키도 료의 인스타그램>



- mip***** : 그만두자마자 바로 SNS 하는 게 호감이 가는 건 아니지!


- kay ***** : 팬이니까 [멋져~],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가오는 것만으로도 쌩까고 날 것 같아.


- noz***** : 전혀 팬이 아니지만... 틀림없이 배우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줄 알았다. 음악의 이미지가 배우보다도 없다.


- 大日本帝国復活を見届けし者 : 언제부터 독립 준비를 하고 있었을까?


- har***** : 아무리 준비를 진행해도, 발표를 몇 달 동안 하는 것이 인상 깊었던 것 같아.


- rio***** : 73만? 그건 칸쟈니 본체의 팬클럽 회원 수죠.


- kta***** : 멤버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소곤소곤하게 했던 걸까? 너무 빡빡하네.


- 太閤ボボ助とかにぱん先生 : 세상으로부터 잊혀지는 것이 두렵겠지, 나는 잊었지만.


- lay***** : 유튜버라는 직업이 생기거나, 이렇게 SNS의 시대인데 [뭐지?] 라고 의문스럽게 생각드는 것이 의문.


- ナナコ : 기사 제목의 의미를 알기 어렵다.




  1. 오심∙구토∙현기증∙이명[귀울림]이 발작적으로 반복해 일어나는 만성 내이(內耳) 질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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