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아군 [서울 300만 명 집회]에 입 다문 한국 정부>
[10월6일(일), WoW! Korea]
한국 서울에서 5일, [조국 법무부 장관과 검찰 개혁]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서초동 촛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300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청와대가 6일, 정권 지지파인 이 [300만 촛불 집회]가 열린 것에 대해서 별다른 반응이 없다는 비장한 표정 그대로이다.
이에 대해서 청와대 관계자는 뉴스1 취재 과정에서 이 집회의 [검찰 개혁의 필요성]이라는 주장에 관해서 [취지는 이해한다]는 자세를 보이면서도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씀드릴 게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정치권에서는 청와대가 이처럼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배경에 대해 [진보와 보수진영 간의 집회전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즉, 문 대통령은 취임 전후에 국민 대통합을 강조했음에도 지금은 오히려 자신의 지지율 때문에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데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문 대통령이 조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진영 간 갈등이 심해졌다며 연일 그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한국 최대 야당의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5일의 논평에서 [(조 장관 임명으로) 국민의 분노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곳까지 달했다는 것이 최근 서울의(보수) 집회에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이 공교롭게도 지난달 28일 [검찰 개혁]을 외치는 서울(진보계) 촛불 집회가 열린 2일 후인 30일에 윤 검찰총장에게 직접 [검찰 개혁] 법안을 제출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는 더 심해진 양상이다.
<5일에 있던 서초동 집회는 이미 오후에 서울지검 반포대로 일대를 가득 메웠을 정도로 참가자들이 많았다>
- nob***** : 이제 여론이 완전히 양분돼 버렸다. 수렁 상태가 장기간 지속하고 나중엔 피폐한 국가와 국민 생활일 것이다. 다만, 어느 세력이 이기더라도 일본에 대한 자세에 변화가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정부에는 타협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기 바란다.
- mf3***** : 어디로 넘어가든지, 올림픽은 보이콧으로 부탁합니다.
- mf3***** : 300만 명은 완전 거짓말이야. 좌파 집회의 경우 100으로 나눈다는 것 같다. 즉, 좋게 쳐도 약 3만 명이네. 지난 反문재인 집회에서 모인 사람이 주최자 측의 발표로 200만 명이라고 해서, 그것에 플러스 100만 명으로 발표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있는 [부풀리기]라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 yas***** : 300만 명, 500만명이 실제로는 3,000명과 5,000명 정도일 것이다.
- mor : 300만 명 집회? 정말 그렇게 모였다고? 누가 셌는데?
- NORAnekoNOpuss : 일부 빼고는 일본 언론도 묵살 상태네요.
- mdo***** : 보도하지 않는 자유, 정말로 썩어 있다.
- tn0***** : 검찰은 정부에 지지 말고 진실, 비리를 추궁해야 합니다.
- mim***** : 스스로 파멸의 길로 가다니, 문 쨩말곤 할 수 없지.
- mot***** : 누가 권좌에 오르든 혁명파의 반일(反日), 또는 보수의 반일(反日)일 뿐이다.
- ******* : 취임 때 다른 의견도 귀 기울이고, 이해할 때까지 대화하겠다더니. 말하는 건 거저 구나.
- ser***** :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만약 일어날 때 집회 앞으로 나가서 토론하겠다]는 발언 잊어버렸구만.
- whi***** : ...말하는 건 공짜네...(→_→) 그 건에 대해선 일본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_→)
- kur***** : 하토야마 유키오+간 나오토= 문재인
- foacoranics : 원래 문재인과 추종자들은 [붉은 아지트의 동료들] 그러니까, 관제 데모를 부끄럽다고 여기지 않고 필사적으로 같은 패거리를 지키려는 것이다...
- rai***** : 허위와 기만의 멋지게 썩은 천재 사기국가의 종말이 가깝고, 경제·외교·군사·내정의 모든 것이 붕괴할 것입니다. 멋진 천재 사기 대통령의 훌륭한 공적이지요!
- foacoranics : 어디까지 썩은 정권일까요. 베네수엘라보다 더 추악하다.
- sdp***** : 범죄자를 옹호하는 국민도 대단하다. 일본 덕분에 이렇게까지 발전했건만, 이러면 부패가 횡행하고 앞날이 캄캄하다.
- tra***** : 멋진 일이에요. 문 정권이 망한다니, 한국 자체가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
- kob***** : 풍선이나 무대까지 있고, 데모 축제군요. 한국과는 빨리 관계를 끊고, 타국과 친분을 다지자. 오늘날 경마에선 개선문상이 있는데, 프랑스와 일본의 관계는 매우 좋다. 2번 말은 재팬이라는 이름이다. 한국을 버리고 다른 나라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거야.
- 純粋の日本人 : 아무래도 문은 뭘 하든 간에 가감이 안 되는 것 같다. 필요할 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지나쳐서 맹비난을 부르거나. 일본에 대한 괴롭힘은 분명히 지나쳐.
- san***** : 문(文)이 대통령에서 강등당하기 전에 반드시, 한일 단교를 해줬으면 좋겠다! 더욱 죽을 각오로 반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다고!
- yas***** : 이 나라는 우든 좌든 일본에 대한 의식만큼은 공통이므로, 이걸로 다음 대통령이 취임해서 [미래 지향의 관계] 등으로 말해도 신용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속았다.
- ktc***** : 정말로. 나라의 뿌리가 반일이니 대통령이 바뀌어도 한국은 바뀌지 않는다.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도 트집을 잡는 일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 hir***** : 이것을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이 꼴사납다.
- kt1***** : 좋을 대로 해도 괜찮지만, 일본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 bos***** : (한국은) 일본에 폐를 끼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질이 나빠!
- tai***** : 저번에는 민심을 얻었듯이 기세를 올렸지만, 생각지도 못한 반격을 당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침묵합니까? 그래도 반격은 있다고 생각해요.
- **ya**** : 한국의 여론이나 정권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도 일본은 몇 년은 거리를 두고 방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ddk***** : 데모나 집회로 바꾼 역사가 있으므로 성공담으로 이것을 반복하는 것이겠지요, 한가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