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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랜드, [아식스] 뉴질랜드 매장에서 '야동'이 몇 시간이나 송출되었다.

!@#^& 2019. 10. 8. 23:30

<일본 브랜드 [아식스] 뉴질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주력매장) 야외 스크린에 음란 동영상이 출력되어서 논란을 빚었다>


<아식스 점포, 음란 영상이 몇 시간이나 송출되다 [뉴질랜드]>

[9월30일(월], BBC JAPAN]


일본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의 뉴질랜드의 주력매장에서 29일 아침, 옥외 스크린에 몇 시간 동안 음란 동영상이 흘렀다. 해당 회사는, 해커가 회사 시스템 내에 침입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점포 입구 상부에 설치된, 광고 영상을 송출하기 위한 옥외 스크린에 비추어졌는데 해당 영상은 매장 직원이 다음날인 29일 오전 10시, 개점 준비 때문으로 출근할 때까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음란물이 9시간이나?]

지역 신문 뉴질랜드 헤럴드에 의하면, 매장 직원이 전원을 끊을 때까지 문제의 동영상은 9시간 동안 계속 흐르고 있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깜짝 놀라 눈썹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냥 멈춰 서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고 경비원은 말했다.

또 7살 아들과 함께 가게 앞을 지나갔을 때 동영상을 깨달은 여성은 [자신이 본 것이 믿기지 않아서 무심코 2번 보았다. 완전히 부적절하고 불쾌해서 아이에게 노출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이 원인]

아식스 뉴질랜드는 이날 페이스북에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아침, 우리 회사의 오클랜드의 점포 입구 상부에 설치된 스크린에 누군가가 해킹으로 침입해, 불쾌한 동영상이 스크린에 비추어졌다. 해당 동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사죄하고 싶다. 이러한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나 온라인 보안업체와 제휴하고 있다]


<아식스 뉴질랜드 지점이 올린 사과문 및 해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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