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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우디아라비아 첫 공연, 성황리에 마쳐> - 일본[관심 없거든?]

!@#^& 2019. 10. 14. 01:23


<한국의 BTS가 사우디아라비아 첫 공연, 국가 이미지 제고 노리는 사우디>

[10월13일(日), AFP]


세계적으로 절대적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의 힙합 보이 그룹 [BTS(방탄 소년단)]가 11일,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연을 가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보수적 국가의 이미지로부터의 탈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콘서트장이 된 수도 리야드의 [킹 파드 국립경기장(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 수용 인원 7만 명)]는 국내외에서 찾은 팬들로 넘쳐흘렀고 BTS의 멤버 7명이 노래를 부르며 춤추자, 스타디움은 젊은 팬들의 함성과 열기에 휩싸였다.

머리부터 베일을 느슨하게 쓴 젊은 사우디 여성인 아미라 씨는 [BTS가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와 줘서 정말 기쁘다]고 AFP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이런 콘서트가 앞으로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다른 사우디 여성은 익명을 조건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팝 음악에 열린 나라가 되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여성은 BTS의 엄청난 팬으로, BTS에 [개인적으로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에 의존한 경제의 다각화를 목표로 한 계획을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다.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도 그 일환으로 수십 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오락 규제도 완화되었다.


<방탄소년단의 사우디 콘서트를 환영하는 사우디 여성팬의 모습>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을 한다는 BTS의 결단은 많은 사람에게 환영받았다. 하지만 한편으로 거듭되는 인권침해에 가세해 반체제파나 동성애자를 박해해 비판받아 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BTS가 공연을 시행하는 것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우디 정부는 예술가들에게 공연장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인권 문제를 둘러싼 이 나라의 이력 때문에 사우디와 거리를 두려는 뮤지션도 적지 않다. 미국의 래퍼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씨도 사우디에서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7월로 예정된 제다 세계 페스트(Jeddah World Fest)출연을 취소하였다.

그래도 11일, 회장의 스타디움 앞에서 가슴을 뜨겁게 하면서 공연 시작을 기다리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많은 젊은이가 집결하고 팝 음악의 비트에 몸을 흔들 기회 등이 좀처럼 없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앞으로도 이런 공연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색의 사우디아라비아 국기를 어깨에 두른 젊은이, 무함마드 씨는 자신의 아트나 음악 작품을 유튜브로 보여주는 아마추어 유튜버라고 한다. 그는 BTS의 사우디 공연에 대해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BTS 공연을 통해 사우디 국가나 경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서 무함마드는 [우리가 모든 사람을 환영한다는 것을 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zua***** : 이슬람을 모욕한다고 예전 같았으면 강렬하게 비난받았겠지만, 사우디는 상당히 관용해졌을 것이다.


- 自由・平等・友愛 : 반대로 이미지 다운이 되겠지ㅋ


- mars : [우리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고 있어], [이 나라만은]이라고 선별할 필요도 있거든요. 잘 알아보지 않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큰 경우일까?


- qxp***** : BTS 팬이지만 KPOP에 대해서 몇 가지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KPOP라고 말해도 BTS뿐이지만, 아시아 가수중에는 확실히 인기가 있고 세계 각지에서 라이브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틈새음악이라면 어느 정도 수요는 있다. 하지만 KPOP 전체라고 하면 그렇지도 않다. 수요와 공급의 수는 맞지 않고 비례적인 평가는 없으며 세계 속의 극히 일부다.

게다가 정말로 KPOP가 주류·메인 음악 씬의 주류 중 하나로 팔로워나 영향이 있다면, 온 세상의 음악 씬은 KPOP를 흉내 내며 보컬 댄스 아이돌 그룹이 이미 태어나서 세계의 기준이 되어있겠지만, 실제로 객관적으로 봐도 그 분위기조차 없는 것이 KPOP의 현실이다. 그만큼의 매력은 KPOP에는 없다. 일본음악도 그렇다.

음악 수요로는 애니송도 인기로는 주류에서는 동떨어져 있지만, 쟈니스도 일단 인기가 있습니다. ONE OR ROCK이나 퍼퓸이나 베이비메탈이나 B'z 같은 것도. 그래도 그것들은 확실히 말해서 KPOP도 마찬가지네요.

착각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만, 일개 BTS 팬이고(kpop이라는 장르는 싫어하는 분)인 일본 아이돌의 오타쿠이자 일본음악, 양악은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객관적인 것으로서 아시아 음악의 현실로서 하나의 측면을 말하는 것만으로, 어느 쪽의 편을 들 생각은 없습니다. 중립이라고 자부하고 있어요. 이만 실례했습니다.


- har***** : 대규모의 남성 유닛, 여성 유닛으로 활동하는 것은 동아시아의 독자적인 방식일까요?


- qxp***** : 일한(日韓) 아이돌은 유행하고 있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고, 그 결과 이해되지 않는 것도 있다.

보충으로 하나 더. 두렵지만, 미국·유럽 업계는 KPOP와 같은 장르는 만들지 않고 안 하고 손도 대지 않는다. 그것은 종합적으로 보아 일본음악에 이어 아시아적인 음악이며, 한국과 같은 아이돌 그룹은 메인이 아니고 그 전략은 날아가 버리니까. 돌아보지도 않는다.


- bek***** : J-POP에서도 애니송은 인기 있는 것 같은데...


- qxp***** : 옛날부터 지금까지 세계 음악을 보면 그렇겠죠. 그중에서 그룹으로 말하면 엔싱크, 백스트리트 보이스, 리틀 믹스, 원디렉션으로 역시 적었고, 아이돌 그룹이 주류 음악으로 계속되지 않는 것은 미국·유럽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jor***** : 일본 아티스트도 아카니시 진 , 캬리 파뮤파뮤, 퍼퓸, 기타 여러 나라와 해외진출 실패하고 있어..


- apm***** : 한국 아이돌도 쉴새 없이 지독한 환경에서 일하기도 하고, 일본은 미국, 유럽이라면 완전히 부정되는 연애 금지, 장시간의 악수회 등이 있으므로. 원래 그곳에서 아이돌은 적거든. 애초 뿌리 깊은 아이돌 문화를 만든 일본의 음식점 등의 과잉 서비스를 근거로 한다. 서양권에서는 이해될 수 없다.



- もげ夫 일본음악은 따로 세계를 향해 거국적으로 파는 것은 아니니까. 주류 음악 같은 건 아무도 노리지 않아.


- nomnonm :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도 이런 거 보고 두근두근 거리는구만. 난 시합을 못 하더라도 사랑을 나눠주는 럭비선수가 좋아.


- ******* : 각자 좋아하는게 다르구만, 일본인답게 편협하구나.


- cherry b.centreright : 카슈끄지 씨 건은 어떻게 됐어? 국가적으로 반체제파를 외국에서 살해한 나라. 지난해 말 사건입니다. 김대중 씨를 일본에서부터 끌고 간 사건과 겹치는데... 40년 가까이 전, 다이어 스트레이츠가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펼친 남아공에서 콘서트를 하고 다른 아티스트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 JUN12 : 사우디의 여성차별이나 LGBT 차별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유니세프에서 랩몬이 LoveMyself에 대해 연설을 해서 LGBT의 대표처럼 된 BTS에 콘서트를 하게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 a32***** : 과연 이슬람권에서 어느 정도 XX 춤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참... 수준하곤)


- eve*****BTS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공연하는 거, 일본과 아무 상관이 없으니까요.


- ******* : 그러면 그대로 무시하면 될 것을, 친절하게 댓글까지 다네 ㅋㅋ


- zgg***** : 일본에서는 원폭의 이미지밖에 없지만.


- マンガヤロウ : K-POP 말이야...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면, 코리아리즘을 선택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 qkx***** : 또 오염이 번지고 말았습니다.


- 02358 : K-POP 아티스트, 일본에만 오지 않으면 나머지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도 모두 귀국했으면 좋겠다.


- eij***** : 아티스트가 좋아도 국가이미지가 아티스트와 연계되지 않아.


- 774 : BTS가 빼어나게 잘하는 건 해외 세일즈라고 생각해. 유일하게 실패한 것은 일본.


<응?>


- hon***** : 단지 BTS는 돈이 필요한 뿐, 뒤로는 [디스]라고 말하고 싶은 대로 떠들고, 정치에 이용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축하하는 패거리군요. 얍썁한 느낌이 든다.


- てつお♾ : 너처럼 한가하지 않아요. 증거나 좀 내주세요, 아니면 단순한 질투 조작 댓글로 신고합니다.


- hir***** : bts 옹호도 필사적이네. 지가 이놈이 반대파구나라고 생각하는 댓글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잖아.


- tdi***** : 언제부터 일본인은 타인에 대해서 이렇게 망언을 떠드는 것인가? 지민이 건네진 티셔츠만 입었을 뿐, 메이커의 선전이고. BTS의 대화는 어떻게 들었어? 정말 들었다면 도청? 한국말은 알아? 지긋지긋하다고!


눈 씻고 세수한 뒤 거울을 봐

거기 숨 쉬는 바로 너의 헤이러

우린 셀럽보단 celebrate

오직 엑셀 no break

니가 뭔데 날 인정해

이름값 하는 개구리들

우물 안에 죽기를

간절히 기도할게.

-땡, 남준(RM)이 파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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