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게 손흥민을 쳐내는 북한 선수>
<한국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베일에 싸인 북한전을 돌아보다 [부상 없이 끝난 것만 해도 수확]>
[10월17일(목), 超サッカー]
- 토트넘에 소속한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15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대표와 남북 더비를 회고했다. 17일에 인천 국제공항에서 포위 취재에서 그의 코멘트를 [The Korea Herald]가 전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실현한 한국과 북한의 남북 더비가 15일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렸고 0-0 무승부.
이 경기에서 북한 측이 텔레비전 중계, 한국 기자의 입국을 거부하고 더하여 외국인 관광객 등의 관람을 금지했던 것에서 경기 기록에 4장의 옐로카드가 기록됐다는 사실 이외, 경기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이례적인 일전(一戦)이 됐다.
그런가 하면 스웨덴 주재 북한대사가 트위터에 올린 짧은 동영상으로 보면, 경기 중 피치 중앙에서 양군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경기 후 한국 측의 코멘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그리고 중국 베이징을 거쳐 17일 새벽, 인천 국제공항에 내린 한국 대표팀은 이곳에 모인 취재진의 취재를 받게 됐다.
그 가운데 한국팀의 에이스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베일에 싸인 남북 더비를 이렇게 되새기고 있다.
[상대는 매우 피지컬한 플레이를 해왔다. 게다가 몇 가지 장면에서 말다툼도 벌어졌다. 그것은 그들의 전략이었을지도 모른다, 상당히 거친 플레이가 많았다]
[솔직히 말해서, 중간부터는 경기에만 집중하기 어려웠고 다치지 않도록 걱정하는 마음이 강해져 있었다. 이런 경기를 모두가 부상 없이 끝낸 것은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승점 3을 가져가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홈 경기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고 있다]
<참고로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남북한전 경기 영상 하이라이트가 올라왔습니다.
링크 올려둡니다>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올린 남북전, 몸싸움 장면>
- c******** : 전 세계의 나라가 [니들도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mmm***** : 이것이 일본 상대였다면, 진심으로 반격하여 폭력사태가 벌어졌을지도 모르겠구나. 정말, 일본은 [안전한 적]이야.
- tac***** : 애초에 현장의 진실을, 아무도 모르잖아. 이기지 말라는데 이기면 무사히 돌아가지 못하는 건가? (아니면) 처음부터 무승부라고 설정인가? 그래도 귀국은 북남. 통일 일색이니, 어떻게 보면 응원하고 있어요.
- srj***** : 뒤에서 중얼중얼.
- 久保Love : 윗선만 필사적으로 북한에 매달리고 싶을 뿐, 일반 선수 따위는 이런 느낌이야.
- gut***** : 축구는 무승부, 격투기는 북한의 승리였군요ㅋㅋ
- Liot : 틀림없어, [정말로 입이 유난스럽다]라고 생각해요. 3류.
- yam***** : 2002년 이탈리아 대표 "!?"
- wak***** : 부메랑ㅋ
- ibt***** : 저번 일한(日韓)전은 일본이 파울이 많았어.
- uoa : 러시아 월드컵 예선 이란 대표팀에게 행한 처사를 생각하면 니들이 말할게 아니야.
- mar***** : 그렇다 해도 이상 사태지. 문 씨가 그렇게 남북통일을 희망해서 남북통일팀을 만들려고 하는데, 북측은 이번과 같은 이빨을 까는 방식을 노골적으로 해온다. 관객이 없었던 것은 왜? 비공개에 가까웠던 것도, 왜?
김정은은 무엇을 숨기려고 한 거야? 이 경기가 정상적으로 관중이 들어간 경기였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북한이 슬슬 남한으로 쳐들어가거나 하는 일은 있을 수 있지 않은가? 제재가 잘 되고 있고, 너무 가난해서 자원도 식량도 없다. 그렇게 되면, 그것들이 직접 빼앗을 수 있는 곳은 육지로 이어진 한국뿐.
얄미운 일본에 미사일 쏘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본에 상륙이라니 제대로 될 리가 없으니, 일본으로부터 물자를 뺏을 리 없으니까. 결국, 가난한 상태가 계속되자 북한은 인민을 통제하려면 결국 모두 남한 탓으로 돌리고 남한으로 쳐들어가는 수밖에 없나?
- bem***** : 분단되어 있어도 역시 같은 민족, 마음껏 으깨보세요.
- qva***** : 부상 걱정, 팔꿈치와 무릎 공격, 거친 플레이, 감정적인 플레이. 이거 다 조선인이 하는 북쪽만의 일이 아니야, 남쪽도 함께, 자신들이 하는 일은 안 보이네요..
- kaz***** : 말 그대로 유유상종이구나 ㅋㅋㅋㅋㅋ
- qes***** : 일본은 이 조에 없어서 다행이네, 아무래도 사진이 늙은 손흥민이 젊은 손흥민에게 거친 플레이하는 것 같아ㅋ
- arigatou : [부상 없이 마친 것은 수확] 같은 수준끼리의 싸움.
- ななし : 정말 한국은 바보야!
- gau※※※ : 태권도 축구선수가 부메랑 발언ㅋㅋㅋ 최근에는 C·호날두, 일한 공동개최 때는 각국 팀도 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 lsa***** : 너네 노잼이다, 모처럼 손흥민이 웃겨주는데.
- kam***** : 세계가 아니라 너희 야후 댓글계가 관심 가지겠지. 거친 플레이에 관해서는 대체로 무관심이라고.
- gam***** : 한국은 일본처럼 심판 매수 같은 거 하지 않고 한일 월드컵 4강, 야후 코멘트 세상은 재미있는 말만 하는구나 ᄏᄏᄏ
- Innteria : 일본도 거친 플레이 심하게 했잖아. 특히 일한 월드컵에서는 거친 플레인데 카드 받지 않거나, 상대의 골 판정이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취소된 것 덕분에 16강까지 갔으면서.
심판 매수는 일본의 상투적인 수단, 러시아 월드컵도 마찬가지로 카드 받는 장면 많이 있었는데 심판 매수해서 안 받은 게 많았으니깐 페어플레이 점수로 토너먼트 갈 수 있었겠지만.
한국은 일본처럼 심판 매수 같은 거 하지 않고 일한 월드컵 4강, 러시아에서는 조별리그 패퇴했지만, 독일을 꺾은 금자탑을 쌓으며 멕시코를 토너먼트 진출을 어시스트, 한국과 멕시코에 우호가 생겼다.
일본에 그딴 거 없잖아? 있다면 럭비 정도다.
- kam***** : 선생님, 야후 댓글 세상이란 무엇입니까?
너와 같은 바보가 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