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0%대로=취임 후 처음, 지지층 이반(離反)? 한국 조사>
[10월18일(금), 시사 통신사]
- 한국 갤럽이 18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15~17일)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것은 전주보다 4포인트 줄어든 39%로 이 회사의 조사에서는 2017년 5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잘하고 있지 않다]라고 대답한 것은 2%포인트 늘어난 53%.
가족 비리 의혹에서 문 후보의 측근 조국 前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임했다. 문 정권을 지지했던 30대와 진보 세력 간 평가가 하락했고, 갤럽은 [조 씨가 주도한 검찰 개혁에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안겼다]라고 분석했다. 사퇴가 대통령 지지층의 이탈을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 o_p***** : 설사 보수가 정권을 되찾아도, 이만큼 경제도 외교도 군대도 정보도 사법도 검찰도 너덜너덜하게 되어버려서 어떻게 바로 세울 거냐? 일본에 도와달라고 해도 싫으니까요.
- xr****** : 한국의 보수도 어차피 반일이라고 합니다. 아주 조금씩 깨어나기 시작한 사람도 있지만, 아직도 소수파. 어디로 넘어가도 일본에 좋아질게 없죠.
- RH+* : 문 군, 목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세요. 일본인 응원자가 더 많을지도, 단교 힘내.
- s13***** : 일본은 절대 관련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즉위식에서 바짝 다가올 가능성이 크므로 정부가 변하지 않는 태도로 임했으면 좋겠다.
- sak***** : 괜찮아요, 북쪽 장군님과 함께하는 장대한 꿈이 있잖아요!
- gom***** : 일본도 귀축교사라든가 천재지변이라든가 위험한 일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서, 다른 나라의 일을 생각하거나 지원하거나 할 틈이 없습니다.
(귀축교사는 여기서 확인을...)
- for***** : 아직 18번인 다케시마(독도) 방문 카드가 있다. 이 카드를 긁으면 지지율 급상승은 확실. 아니면 자포자기해서 일본에 무력침공?
- イルカ : 마이너스 성장에 빠진 한국경제, 미국에 혼난 GSOMIA 폐기, 지지층을 확대하기 위해서 노인들에게 아르바이트 돈을 뿌리는 정책. 10%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 yos***** : 이 상태에서도 39%, 애초에 이 숫자의 신빙성도 의심스럽다. 더는 낮추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본과의 단교 선언이나 올림픽 보이콧 등의 정책을 내놓는 것이 좋을 거야, 힘내라 문.
- ru3***** : 다음에는 어떤 반일 할지 기대되고 설렌다ㅋ 다케시마? 역사 인식? 차라리 일본인 입국에 비자가 필요하다거나 하카타에서부터 배편을 끊는다거나, 어때?
- sei***** : 아직 30% 있는 것도 대단하지만, 단교를 위해서도 지지율 상승을 기대한다.
- mim***** : 지금이야말로 다케시마 방문해서 지지율 회복입니다, 힘내라 문 쨩 국교가 없어질 때까지. 저자세 일본 정치인은 거기까지 갈 수 없습니다. 부디, 그쪽에서 국교 단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라 문 쨩.
- たけちゃんす : 위험하다. 조금 더 지지율 올려놓지 않으면, 가족 비리가 다음에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이야. 지금이야말로 반일대회라고. 시작에 올림픽 보이콧, 다음으로 천황 비판, 다음으로 일본자산 매각, 매춘부 소송. 괜찮아 문 군은 할 수 있어.
- mit***** : 일본이라면 30%면 감지덕지죠. 적어도 퇴진 요구가 나오는 곳까지는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 yos***** : 어제(17일) 뉴스에서 4P 오르고, 지지율은 회복해도 나왔는데 한국 소식은 언론에 정권 성향에 따라서 전혀 다르니까 이해할 수 없어!
- wes***** : 한국에선 30%가 아슬아슬 한가?
- Y... : 갠차나요 갠차나요 붕, 리얼미터면 50 가까이 가니까.
갤럽은 친일일 뿐..
- aok***** : 즉위식, 도쿄 올림픽도 보이콧하면 지지율 회복 틀림없다.
- shi***** : 단교를 위해서라도 문은 좀 더 열심히 해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 k02***** : 어제, 리얼미터는 40%까지 회복했다고 떠들더니, 오늘은 또 보기 좋게 떨어졌구나.
- aok***** : 즉위, 도쿄올림픽을 보이콧하여 일본의 체면을 구기면 지지율 회복 틀림없음.
- syn***** : 공약 지키는데 왜 지지율 떨어지는 거야?
1. 임금 인상
2. GSOMIA 파기
3. 재벌 해체 중
4. 검찰 개혁 중
5. 북한과 병합이 얼마 안 남음
국민이 뽑은 훌륭한 대통령, 끝까지 지지하자.
- dpb***** : 아니, 지지율 올리기 위해 반일을 더 걸어올지도 몰라. 어쨌든 문 각하에 대한 기대치는 높다, 단교까지 화이팅!!!!
- シロクマ・グリーン【改憲、自衛隊明記】 : 뭐 하는 거야! 더 열심히 하라고!
- wil***** : 한국민들은 원한 결과가 될때까지 책임지고 지지해라.
- rec***** : 문 대통령에게는 일한단교를 향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 sum***** : 그래도 30%대나 있어??? 앞으로 2년 반이나 임기가 남았으니 한 자릿수라도 계속하세요. 그렇게 해서 나라를 토대부터 무너뜨리세요.
우리나라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는데
본인들이 더 신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