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을 정도로 매운 카레를 억지로 붙잡고 먹이는 가해자 교사들>
해당 영상은 여기에서...
<고베·히가시스마 초등학교 이지메 교사는 후배 남녀 교사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
[10월16일(수), 주간문춘]
- 고베 시립 히가시스마 초등학교(神戸・東須磨小学校)에서의 교사들 간 괴롭힘 문제를 둘러싸고, 강요죄 혐의가 있는 새로운 [범죄행위]가 주간문춘의 취재로 판명되었다.
시기는 작년 말경. 가해 교사 4인조 중 한 명으로 30대 남성인 A 교사가 후배 교사 남녀에게 [너희, 오늘 안 하면 난 모른다]라고 협박 후, 성행위를 강요하고 그 증거 사진을 찍어서 보내도록 지시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증거 화상은) [더러우니까 내 휴대전화에는 보내지 마]라고 명령한 데다, 동영상이 보도되고 있는 [엄청나게 매운 카레 강요 사건]의 피해자인 X선생님의 핸드폰으로 그 화상을 보내게 한 것도 알아냈다.
학교를 통해 A 교사에게 이 건에 대해 취재를 신청했으나 마감 때까지 답변은 없었다.
10월 17일(목) 발매하는 [주간문춘]에서는 이 성행위 강요 사건의 상세, 괴롭힘의 중심인물인 A 교사의 인간성을 엿보게 하는 고교 시절의 에피소드, 게다가 前 교장의 학교 내에서의 평판 등에 대해서도 상세한 정보를 드리고 있다.
<기자회견 중인 해당 학교 교장의 모습>
- yj/-**** : 이것은 완전히 교사가 아니라 범죄자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상해 등으로 죄를 물어 교원 면허를 영구 정지시키고, 교단에 다시는 설 일이 없도록 부탁한다.
- yarikuri77 :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 집행유예가 아닌 실형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자유를 빼앗고, 인권을 지배, 구속하는 행위는 가장 죄가 깊다.
- crea : 이것은 얼굴 사진, 실명 보도해야 할 사건이네요.
(해당 학교를 검색하면, 일본 네티즌이 올린 실명이나 사진이 이미 공개되어있습니다)
- der***** : 그래도 나쁜 짓을 했다는 자각은 없는 거겠죠. 이런 무리는 교단은 물론 사회적으로 존재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합당한 조치를 바랍니다.
- _***_ : 교사로서의 자질은 물론 없지만, 일반 기업에서도 이런 사람이 같은 직장에 있으면 싫다.
징계면직이 되면, 교원면허도 취소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딴 학점 자체는 무효가 될 수 없으므로 몇 년의 재취득할 수 없는 기간을 거쳐서 재신청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 : 어쨌든 제일 젊은 사람이라면 22세부터 계속 [선생님]으로 불리는 세계입니다. 사실은 가르치고 있는 내용도 별거 아니고, 이상하게 자존심만 세서 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훌륭한 교육업계인가 보다.
- tom***** : 교사에게 하고 있다면 학생에게도 똑같이 시키고 있지 않아? 알아보는 것이 좋다.
- mar***** : 교원면허취소는 물론, 교육위원회라든지 관련 법인도 고소해야 한다. 차라리 특별배임으로 고베시가 놈들을 고소했으면 좋겠네.
- fta***** : 범죄는 제대로 한건, 한건 입건해 나가야지, 안되죠...
- (^。^)(^。^) : 너무 심하다. 이래서는 피해자도 누구에게도 상담할 수 없게 된다.
피해자가 몇 명이나 됐다면 집단 린치가 고조되기 전에 변호사나 인권단체나 다 같이 뭔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사람과 상담할 수 없는 것일까? 공갈? 강요죄인지 모르겠지만, 체포해서 징계나 해고를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런 건 불기소 같은 건 있을 수 없다. 가해자는 실명보도로.
인터넷 린치로 세상의 분노에 사로잡힌다면, 내가 한 일의 부끄러움이 조금은 실감 날지도.
<사건이 발생한 학교>
- gut***** : 가해자 교사 집에 가택 수색하러 들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여러 가지 범죄의 증거가 나올 것 같아. 증거 인멸도 있을 것이고 제대로 조사해 두는 것이 좋겠다고.
특히, 이번 피해자들은 녹화 영상을 범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언제 인터넷에 노출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가득하다고 생각한다. 당장 경찰은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앙교육심의회나 문부과학성이나 교육위원회가 신경을 쓸 필요 없이, 범죄는 제대로 수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lin***** : 지금까지 보도되었던 여러 가지 행위도 눈여겨보았는데...가장 사적인 성행위를 강요? 게다가 이 기사의 느낌이라면, 이 후배 교사의 남녀는 교제하고 있었던 것도 아닌 것 같죠? 이런 협박 행위를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니 어떤 직장이었는지...너무 비참해요.
괴롭힘이란 말로 희석 하면 안 되는 폭행사건. 가해 교사를 따르던 제자들뿐만 아니라 현재 해당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모두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선생님들은 어떤 식으로 아이들을 대처하고 있는지? 자신이 학생이었다면, [괴롭힘을 보고도 못 본 척 한 선생님]이라고 신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모든 것을 밝히고 고름을 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yo***** : 성행위? 시키는 대로 했어? 이거, 일본 이야기!? 내 머리가 이상한 거야!?
보호자회는 왜 가만히 있지? 이런 학교에 아이를 다니게 하다니, 그야말로 손해배상 청구 문제 아니야? 이런 것들 일상적인 이야기야?
일본은 정말 평화로워!? 보고 듣는 이쪽이 미칠 것 같은데..
- hjx***** : 좀처럼 이해가 안 돼서 몇 번이나 기사를 다시 보았습니다. 그런 화상을 보내라니.. 남자분도 그렇지만, 특히 여자분 마음의 상처가 걱정입니다. 이젠 정말 용서할 수 없어! 존엄이라는 것을 가해자 측도 짓밟히면 된다.
- mas***** : 지금까지 보도되었던 것들도 괴롭힘이라고 하기엔 가벼운 줄 알았는데 완전 범죄자...
- fumiov**** : 기사를 읽고 놀랐다. 이 초등학교는 치외법권이냐? 보호자들도 너무 얌전하네, 고베 시민도 화를 내지 않으면 안 돼.
- f : 저 상급국민들 모두 무거운 형벌을 주길 바란다. 다시는 사회 복귀하지 못할 것 같은 엄벌을 원합니다.
- ******** : 마음에 들지 않는 학생에게도 한 거 아니야? 만약 학생에게 피해자가 있다면, 이것은 소리 높이기 어려운 것은?
- lov***** : 이야기가 작년부터라고... 요즘 1년 정도에 일어난 사건들이 대부분인데, 그 여교사가 이 학교에 부임하면서 생긴 일들이라는 식으로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 lot : 그 피해자 둘은 지금도 교사일까요? 노예 취급을 받는다면 패를 짜서 혼내줄 수는 없었을까? 못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되고 있겠지만.
<피해자 교사의 차 위에 올라탄 가해자 교사>
- k***** : 이는 보호자의 질도 문제시된다. 여기서 서명활동 등, 분발하지 못하는 학부모는 한심하다.
- joani : 구는 다르지만, 집에서 학교까지 차로 10분 정도니까, 주변에 그런 수준의 교사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나쁘다(TT)
- evi***** : 이런 직장이 현실에 있다니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패거리 교사가 맡는 고베의 방식은 문제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4명 모두 실명보도 하고 징계면직으로 삼기를 바란다.
- ユーパロ : 어휴 엄청난 흉악사건이 되었네요. 이것이 학교 현장 안에서 행해지고 있었다니 소름이 끼쳐요. 경찰은 하루빨리 체포·입건하여 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주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들 교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쳤을까요? 학생들은 다른 학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 スズカコバン : 기분 나빠.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폐교나 교사 총 교체하는 것이 좋다.
- k***** : 머리가 이상해, 최악이야. 사진이 붙은 실명 보도해서 다시는 아이들과 관련되지 않게 처분해주기 바란다.
- アンドレサン : 자신이 무엇을 해왔는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도 실명 사진이 첨부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aki***** : 이 일도 곧 학생들의 귀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 학교로써 존속해 나갈 수 있는가? 징계면직이라든지 면허박탈이라든지 하는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형이라고.
- tsu***** : 한시라도 빨리 징계면직해야.
- cha***** : 이것이 진짜라면 조직 내에서만 넘어가려고 했구나 하고, 그만큼 학교라는 시설은 폐쇄적인 공간 이구나. 이게 어떤 수준의 일인지 알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