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히가시스마 초등학교, 동료 교사 집단 괴롭힘을 저지른 가해자 교사 4인, 이 중에서 오른쪽 상단의 여교사가 괴롭힘을 주도하고 지시한 주범으로 일명, 여제(女帝)라고 불리었다>
<[고베·교사 괴롭힘] 여제(女帝) A 일당에게 괴롭힘당한 교원의 [현재]>
[10월21일(월), 주간여성 PRIME]
(해당 사건의 대략적인 설명은 여기로)
[앞으로도 쭉, 너희의 미소는 선생님의 보물이자, 삶의 이유입니다]
효고·고베시의 교직원 간 집단 괴롭힘 사건의 피해 교사는 발표한 수기로, 제자들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했다.
피해 교원의 대리인은 [주간여성]의 취재에, [선생님은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만 합니다. 그리고 '교단으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할 뿐, 가해자를 미워한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상냥한, 너무 착한 사람일지도 몰라요]
까마득한 선배 교사 4명이 한패가 되어서, 20대의 X 교사에게 집단 괴롭힘을 가한, 전대미문의 교직원 간 집단 괴롭힘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으로 더욱 악랄한 죄가 드러나고 있다. 목을 조르고, 맥주병을 입에 붓고, 옷을 찢거나 신체 일부분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등 50항목을 넘는다.
X 교사 말고도 피해자가 있었다. 이 학교 20대 교사 남녀에게 억지로 성행위를 명령하고, 그 증거 사진을 보냈다는 주간지 보도도 나왔다.
[PTSD와 같은 증상이]
악질적으로 교원 왕따의 뒤를 받쳐준 사람은 [여제]라고 불리는 베테랑 교사인 A다. X 교원에게 엄청나게 매운 카레를 억지로 먹이는 동영상에는 만면의 미소를 띠며 여제의 크나큰 웃음이 기록되어 있다.
[10월 16일 보호자 설명회에서 4명의 사과문이 공표되었습니다. A 선생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몰랐고, 그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예뻐해 온 만큼 정말 힘듭니다'라고 기록되어있었습니다(전국지 기자)]
아직 반성도 자각도 없는 것 같다.
<X 교사에게 먹일 매운 카레를 준비하는 가해자 교사>
[수업도 잘하고 쉬는 시간도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학부모에게도 아이들로부터도 인기였습니다] 학부모가 말하는 X 교원. 작년까지는 여제와의 관계도 좋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성]이 무너지면서 베테랑으로서 지도할 젊은 교사는 [괴롭힘]의 목표가 됐다.
X 교원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상기한 대리인은 이렇게 전한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PTSD와 같은 증상일 수 있습니다. 사건이 플래시백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
그러나 X 교원은 [언젠가, 모두 앞에서 다시 건강해진 모습을 꼭 보여드리러 가겠습니다]라고 수기에 전하고 있듯이, 힘들었던 기억에도 맞서려 하고 있다.
사건에 대해, 전직 초등학교 교사로 아동복지 전문인 오키나와 대학 명예교수인 가토 아키히코씨는,
[자기보다 못났다, 해도 괜찮다고 인식한 선생을 스트레스의 해소대상으로 삼았다. 다만 혼자서는 할 수 없으므로 집단으로, 아이들이 괴롭히는 구조와 같다. 다른 교사들도 '관여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이라는 사고였다]
그렇다면 [왜 X 교사는 (그런데도) 교사직을 계속하였는가?]라고 지적하자, 가토 씨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겠지만] 이라고 서론을 뗀 후, [X 선생은 꿈이 있고, 교사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굽히지 않았다. 견디며 열심히 등교하고 교사의 업무를 계속했을 것, 나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상기한 학부모도,
[선생님이 돌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도 전력으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피해 교사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주범, A교사의 모습>
- ****** : 이것은 괴롭힘이 아니라 범죄, 빨리 가해 교원을 실명보도 후 징계해고, 교원 면허 박탈을. 구슬려 은폐한 교육위원회의 죄는 무겁다.
- www. : 그렇게 생각해요. 이것은 범죄 아닌가요? 체포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직장이라고 뭘 해도 되는 걸로 착각하는 거 아닐까요?
- ※※ : 이케부쿠로의 사고도 그렇지만, 보통이라면 깨끗하게 체포될 텐데 이름도 나오지 않고 교원 면허도 박탈당하지 않고, 이런 사람들은 무언가의 힘이 작용하고 있는 건가?
- mqk***** : 체포하는 거 서명이 필요하면 하겠습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일이 행해지고 있었다. 죄는 무겁다.
- mak***** : 아이들, 이 [교사]라는 직함을 가지면서, 이렇게 한심한 어른들의 모습을 보라. 마음에 안드는 상대를 괴롭히다니 최저입니다. 특히, 상대방이 나이가 어리고 자신보다 입장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질이 나쁘다.
그걸 따른 선생들도 추하고, 상대방이 울고 슬퍼하는 일을 자신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됬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이 4명의 선생님은 나쁜 본보기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되어, 자신이 하는 일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
- you***** : 성적인 괴롭힘도 했나 보구나. 이제 괴롭힘이 아니라 폭행이지만.
- a***** : 안되면, 다른 학교로 옮겨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교사직 계속해서 같은 짓 반복하겠네..
- ****** : 여제는 부모형제가 교사이거나 교육위원회 관계자인가 보다.
- Md3***** : [그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예뻐해 온 만큼 정말 힘들어요] 예? 머리 정상이냐? 정신과 병원에 입원하는 게 좋겠어, 뭐야 그거 무서워... 학교 측도 전력으로 지원해주겠다니 [무슨 소리야?] 라는 느낌이네. 마치 자기들은 몰랐고, 목격하지 않았다는 분위기가 무서워.
교사도 말이지 이제 시스템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시험뿐만 아니라 미국 FBI처럼 정신과 심리감정을 받아서 교사 적성에 맞는지 판단 받는 것이 좋다.
- a20***** : 경찰이 움직인다면, 슬슬 경찰이 움직인다고 뉴스가 될 것 같은데요.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jag***** : 원래 이지메는 범죄입니다. 괴롭힘이 범죄 행위가 아니라는 잘못된 인식이 범죄 행위를 조장시키는 것입니다.
- kir***** : 국외 추방해 주었으면 좋겠다.
- aki***** : 2,3년 교도소에 가두었으면 좋겠다.
- mak***** : 왕따는 범죄가 아니야?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 하는 애들도 많은데...
- e12***** : 보도의 기세가 약해졌지만, 그렇게 되면 녀석들이 생각하는 바야. 기자도 야후 댓글도 열심히 발신해!
- lordiwashiro : 교육위원회의 존재 가치는 없으므로, 각 학교에 경찰 파출소를 설치하고 교육공안회의(가칭)를 지역 교장들 위에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 roy***** : 가해 교사에게는 다신 교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뒤에 방관하던 교사도 명백한 폭행 행위를 눈감아 주는 놈들이.
- ryo***** : 차 위에 올라탄 남자의 사과문, 피해자들을 향한 사과가 없는데. 피해자 한 분 가족에 대한 사과는 있었지만, 우선은 누구에 대해 사과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어차피 반성을 안 한 거니까 얼른 체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nag***** : 교육현장이 썩었다는 것은 나라가 쇠퇴하는 징표네요. 이 교사, 교장은 국가적인 죄를 저질렀다. 빨리 궤도 수정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 zzz : 어떻게 이런 범죄자가 멀쩡히 살면서 교직을 계속할 수 있는지? 고베에는 법률도 경찰도 없는 것 같다.
- mam***** : 왕따 같은 말 다시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에게 위해를 주는 일 그것은 모두 범죄입니다. 가해 교사 4명은 범죄자입니다, 빨리 체포해 주세요.
- mpu***** : 체포 속보 기다리겠습니다.
- **rk** : 아무리 봐도 범죄라고 생각한다. 유급휴가 취급이라든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즉시 전액 상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회이니 교원면허는 정지하고 다시는 교단에 서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 cho***** : 저는 교사입니다.
피해자 선생님이 괴롭힘을 당해도 아슬아슬하게 열심히 교단에 선 것은 아이들을 위해서 또한, 자신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멘트로 교실에 있을 때가 행복했던 것 같은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사라는 입장이지만, 아이들에게 구원받는 일과 가르칠 수 있는 것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힘든 일도 있지만, 이 일은 그만둘 수 없어요.
피해자 선생님이 교단에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빛이 어둠을 뚫고 나가길...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로, 과거의 트라우마와 관련한 어떤 것을 접했을 때 그 기억에 강렬하게 몰입되어 그 당시의 감각이나 심리 상태 등이 그대로 재현되는 증세를 뜻한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