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과는 관련 없음>
<여 순사장(경장)이 [야근]으로 데리헤루... 권총 깜빡하는 바람에 소동으로 발각> 1
[10월22일(화), 日刊ゲンダイDIGITAL]
- 가게에서는 [에리나]와 [마유]라는 가명으로 데리헤루 하는 일에 바빴다고 한다.
9월, JR 아이오이역(相生駅) 구내 화장실에 실탄이 든 권총과 수갑을 두고 나오는 바람에 크게 혼이 난 효고현경의 27세 여성 순사장이 오사카의 딜리버리 헬스에서 야한 [잔업]과 [시간 외 근무]를 실시하고 있었다.
철도경찰대에 소속되어 있던 여성 순경은 9월 29일 오후 4시경, 산요 신칸센(山陽新幹線) 내 순찰을 마치고 아이오이역 개찰구 내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다. 권총과 수갑이 장착된 가죽 벨트를 풀고 화장실 후크에 걸고 볼일을 봤다. 볼일을 보고, 다시 옷을 추슬러 입었으나 왠지 중요한 벨트 매는 것을 잊고 그냥 열차를 타고 말았다.
오후 5시 20분쯤, 화장실에 들어간 이용객이 후크에 걸린 채로 있던 권총을 발견하고 황급히 역에 신고해 역무원이 110번으로 신고했다. 여경은 [깜빡했다]라고 말했는데, 권총을 잊는다는 건 일의 [피로]가 쌓였던 것일 수도 있다.
[9월 초순, 내부에서 풍속점에서 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제보가 있어 조사를 진행하던 중, 우연히 그사이에 권총을 두고 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본인을 자택 근신하게 하여 조사한 내용을 따졌더니 성매매업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수사관계자)]
<아시아 최대의 홍등가, 가부키초 입구>
여경은 올해 5~9월 사이 야근으로 새벽이나 비번, 혹은 근무 후 밤에 합계 20회 정도 데리헤루에서 일하며 약 30만 엔(324만 원)의 수입을 거뒀었다. 번 돈은 외식 등의 음식비나 유흥비로 쓰고 있었다. 현경은 10월 18일 자로 여경을 정직 1개월 징계처분했으나, 같은 날 스스로 퇴직했다.
여성 경찰관의 데리헤루라고 하면 2017년, 가나가와현경 생활 안전과의 순경(당시 24세)이 신주쿠 가부키초의 호스트와 가게에 댈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직원의 여행 적립금 약 154만 엔(1,660만원)을 착복한 것이 발각. 호스트 클럽을 다니면서 저금을 다 써버리고, 빚이 쌓여 데리헤루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게 되어 결국 직장 동료의 돈까지 건드렸다.
효고현경의 여성 순경도 [유흥비 욕심]에 데리헤루 아가씨가 되었다는데?
[귀엽냐고? 음~ 보통이려나. 성격은 착한 애였지~(가게 관계자)]
낮에는 전철 안에서 소매치기나 치한에 눈을 번득이고, 밤에는 장난감 권총과 수갑을 손에 쥐고 미니스커트 폴리스로 변신하고 있었던 것일까? 2
<미니스커트 폴리스>
- syl***** : 뭐, 경찰관은 적합하지 않았겠지. 더 큰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 경찰관을 그만둬서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 ns1***** : 부업을 하는 것이 규칙위반이었겠지만, 풍속(성인업소) 자체는 범죄가 아니다.
- bra***** : 범죄로 이어집니다. 근무하는 유흥업소나 그 관계자와 관련된 수사정보가 누출되면 수사정보 누출로 범죄가 됩니다.
- 1102a*pu***** : 공무원법 위반, 적성검사 재검토가 필요할 것입니다.
- ns1***** : 그럼 경찰은 풍속을 가면 안되겠네.
- wal***** : 이번 부업 동기는 유흥비였는데, 이것이 학자금 상환이라면 어땠을까? 경찰에 국한되지 않고 공무원은 부업금지가 대원칙이며 당연히 그것을 알고 취업하고 있지만, 지금 젊은이 중에는 가정의 빈곤으로 인한 마이너스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 tc9***** : 뭐라는 거야, 성실한 생활과 공무원이라면 평범하게 갚을 수 있어.
- kou***** : 그것은 화제를 바꿔치기하는 것이 아닌가? 그 케이스여도 방식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 거야.
- cqf***** : 공무원의 부업 금지는 여러 가지 면에서 공무에 지장이 생겨 공평·공정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수입에 관해 제한을 가하는 [금지]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 부업이 공무와 관계가 있는 업종이거나 하면, 공무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 버릴 수도 있고 반대로 공무원으로서 가지고 있는 정보를 이용당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관공서로서 공평 공정을 유지하려고 해도, 그곳에 근무하는 공무원 개개인의 레벨에서 공평 공정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최종적으로 공무의 대원칙인 [공평 공정]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수입에 관한 건 개인의 문제입니다. [공무]와는 무관하므로, 공무원이 된다면 그것을 미리 해결해야겠습니다. 일반인으로 치환하면 사채로 막대한 빚더미에 앉았으면서 취직하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빚 정리를 하든지 해두지 않으면 누가 생각해도 힘든 생활이 될 건 알겠죠?
- ken***** : 어떻게 된 걸까요? 무엇을 목적으로 경찰관이 되었을까요? 경찰관이 안정적인 수입을 얻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nay***** : 대~단하다, 마니아들은 참기 힘들겠지만. 효고현은 엄청난 현이다. 야쿠자끼리 싸움부터 교원의 괴롭힘에서, 경찰까지...굉장하네.
- uqm***** : 원래 성격들이 안좋으니...
- びっくりまん : 엄청 끌린다, 예약하고 싶다.
- kem***** :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것보다 권총 놔둔 게 더 중대한 사건이 아닌가? 제목이 이상하다.
- パピプペポ : 권총을 깜빡한 게 이 사람인가! 바쁘신 와중에 힘들겠네요~
- roa***** : 풍속이 문제가 아니라 부업이 문제 아닌가? 거기까지 기사로 쓰는 기자도 도덕의 문제 있음.
- jun***** : 여기자가 풍속으로 부업을 해도 너무 흔해서 기사도 안 되겠구나.
- yus***** : 효고현의 경찰, 교사, 공무원은 기사가 되는 일이 많다고 느낀다. 발각되기 쉬운 건가? 효고현에 많은 건가?
- jun***** : 잘 알아본다면 유흥업소 종업원이 메인이고, 경찰관은 부업이었다는 만화 같은 실태인지도 모른다. 채용 경위도 알아보니 간부가 단골손님이기도 하고.
- nrc***** : 반대로 얼마나 많은 경찰관이 데리헤루 이용하고 있는지 알아봐줬으면 좋겠네.
- 旭日旗は美しい : 그렇게까지 해서 무엇에 그렇게 돈을 썼을까? 순경은 격무치고는 월급이 적은 것이 유명하긴 하지만.
- nya***** : 알았다면 한번 부탁하고 싶었다.
(??)
- s***** : 부업이 급여가 더 낫다고 생각해!
- rab***** : 총을 두고만 갔다면 전국 뉴스에까지 가서 불쌍하구나 하고 생각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었군요.
- p_c***** : 퇴직금 나오는 의원면직뿐, 달콤하지요. 징계해고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조금은 불상사가 줄어들지 않을까?
- kyz***** : 현직 여경이 일하는 유흥업소인가... 마니아들은 참지를 못하겠네요. 제 식구 감싸기로 은폐하는 경찰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이름은 공표할 수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