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OCN [본 대로 말해라] 출연확정! 스릴러 도전>
[10월23일(수), WoW! Korea]
- 배우 수영이 특별한 능력을 갖춘 형사로 컴백한다.
수영은 OCN의 오리지널 드라마 [본 대로 말해라] (극본:고영재, 한기현 / 연출: 이준형 / 크리에이터: 김홍선)에서 차수영을 연기한다. [본 대로 말해라]는 조금 특이한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갖춘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스릴러다.
해당 드라마는 [LIAR GAME], [피리부는 사나이], [보이스 1],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다. 또, [신의 퀴즈 - 시즌 1]의 이준형 감독과 영화 [차형사]의 고영재 작가와 신인 한기현 작가가 팀을 짜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극 중이고, 한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춘 차수연 형사를 연기한다. 연쇄살인범을 추적해 사건 해결을 위해 어떤 활약을 할 것인지 궁금해하는 바이다.
수영은 드라마 [내 생애 봄날], [38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서 주연 배우로서 작품을 당기는 힘을 보였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관객의 공감을 얻는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에는 [걸캅스]에서 입이 걸걸한 양장미 역을 코믹한 캐릭터로 완성해 배우로서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는 그녀가 [본 대로 말해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