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동의 모습, 잠시 감량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다시 살이 많이 찐 모습이다>
<슈퍼주니어 [신동], 체중 116킬로+고지혈증으로 다이어트결심! [목표는 75kg]>
[10월25일(금), Wow! Korea]
- 한국 아이돌 그룹 [SUPER JUNIOR] 신동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신동은 25일, 다이어트 전문 업체 [JUVIS]를 통해서 [체중 관리 때문에 정말 많이 다이어트를 반복했지만, 곧 리바운드하고, 지금은 건강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이번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32㎏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JUVIS 다이어트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동은 116킬로에서 75킬로까지 감량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신동은 과거, 끼니를 거르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현상을 경험해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했다.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신동은 구운 것, 튀김을 즐기는 식습관으로 요즘 몸무게가 116킬로까지 늘어났다.
잦은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이나 바깥 활동이 줄었고, 예전과 달리 무대에서 춤을 선보일 때도 체력 부족을 강하게 느꼈다고 한다.
또한 체중이 늘어난 후,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하는 상황에 이르렀고 현재 여러 방면의 활동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폐가 될까 봐 걱정하는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 신동은 동료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전문 회사를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을 챙기고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을 보고 이런 결심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