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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야하기 모에카(矢作萌夏), 눈물의 졸업식 발표 - [미래로 날갯짓 하고 싶어]

!@#^& 2019. 10. 27. 22:39


<야하기 모에카, 눈물로 AKB48 졸업을 발표 [미래로 날갯짓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10월27일(日), 오리콘 뉴스]


아이돌 그룹 AKB48의 야하기 모에카(矢作萌夏, 2002~)가 27일 MC를 맡은 후지 텔레비전의 [미래 ☆ 몬스터](오전 11:15~11:45) 프로그램에서 그룹 졸업을 발표했다.

프로그램이 끝나갈 때 같은 MC인 요코야마 유이(横山由依, 1992~)가 [마지막으로 모에카 쨩으로부터 중요한 소식이 있나요?]라고 묻자, 야하기는 [소식이 있습니다]라고 운을 뗀 말에서 [어떡하지...]라고 눈물. 요코야마로부터 [천천히 말해도 괜찮아]라는 격려를 받으며 [저, 야하기 모에카는 AKB48을 졸업합니다]라고 발표했다.

울면서 야하기가 [박수 쳐주세요]라고 말하자, 요코야마와 MC인 세킨 츠토무(関根勤, 1953~), 하야토 이소무라(磯村勇斗, 1992~)가 박수. 세칸과 이소무라가 [수고했습니다]라고 치하하자, 야하기는 [여러 가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든지, 길이라든지 생각해서 저도 미래☆몬스터가 되어 미래로 날갯짓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킨으로부터 [날갯짓, 힘내세요]라고 격려를 받자 [힘내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또, 해당 프로그램에의 출연은 올해까지로 [그때까지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웃는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호소했다.


<졸업을 발표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에카>


야하기는 지난해 1월, [제3회 AKB48 그룹 드래프트 회의]에서 1라운드 최다 3팀이 지명·경합하였고 AKB48팀 K에 가입. 올해 1월에는 발표 시점에는 연구생이면서 TOKYO DOME CITY HALL에서 독창회를 개최하는 인기로 AKB48의 최신 56th 싱글 [서스테이너블(サステナブル)]에서 가입 1년 반 만에 센터로 크게 발탁됐다. [스치(すち=좋아해)]가 입버릇인 현역 고교생으로 지난해 11월 SKE48을 졸업한 야하기 유키나(矢作有紀, 1995~)씨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룹의 블로그도 갱신되었고, 야하기는 내년 2월 1일 악수회를 마지막으로 AKB48을 졸업하는 것으로 발표. AKB48 극장에서 졸업 공연은 미정으로 공연 일정, 시간 등의 상세 내용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전달예정이다.

야하기도 [약 1년 반의 활동을 지켜보신 팬들에게 감사와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스태프분께서 몇 번이나 만류해주셔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졸업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

[한정된 시간 속에서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도 많았고,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계속 마음이 아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졸업 후에는 장래를 바라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스타일을 해나가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AKB48의 응원을 잘 부탁 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 이번에 저, 야하기 모에카는 2월 1일 악수회를 가진 후 AKB48을 졸업하겠습니다. 약 1년 반의 활동을 지켜보신 팬들에게 감사와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스태프분께서 여러 번 만류해 주셔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졸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도 많았고,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계속 마음이 아팠습니다, 미안해요.

졸업 후에는 장래를 바라보며 자신이 하고 싶은 스타일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계속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고, 겨우 나온 생각이라 받아들이고 응원해주시니 기쁘네요.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악수회에서 따뜻한 말을 건네고, 용기를 북돋워 주시고, 여러분의 미소를 볼 수 있을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고맙고 그 생각은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은 절대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나날이지만, 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AKB48의 응원을 잘 부탁 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미야마팀 K 야하기 모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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