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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 상습도박 논란을 딛고 연예계 복귀 시동... [일본에서 솔로 활동]

!@#^& 2019. 10. 28. 20:07


<[상습도박] 前 S.E.S. 슈, 연예계 복귀 움직임...다음달 일본에서 솔로 활동>

[10월28일(월), 조선일보 일본어판]


- 국외 상습도박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여성 아이돌그룹 S.E.S.의 전 멤버 슈(본명 유수영, 1981~)가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일본의 티켓 판매 사이트가 25일 밝힌 바에 따르면 슈는 다음 달 27일, 일본 솔로 데뷔 싱글 [I found love]을 발표한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슈는 다음 달 25일에 도쿄도 내에서 솔로 데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슈는 2018년 8월 상습 도박 의혹이 부상하고, 약 1년 3개월 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 총 7억 9,000 만원 규모의 도박을 하였고 2018년 8월에 적발되면서 올해 2월 18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실형은 면했다. 이런 과정에서 6억 원의 채무도 드러나면서 소동을 빚고 있었다.

슈는 이후 예능 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지만,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국내 연예계 복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 형태다. 슈가 향후 일본에서의 활동에 이어 국내에서의 활동도 재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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