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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최강을 자부하는 [일본], 정작 최우수 선수 후보는 [한국]이 독식

!@#^& 2019. 10. 28. 20:58


<[일본은 한국에 뒤떨어질 건 없다] 카가와와 혼다를 이을 [차세대 2인]을 해외에서 지명, [문제는...]>

[10월28일(월), FOOTBALL ZONE WEB]


세계 개인상에 아시아에선 한국인 선수만의 노미네이트 [해가 뜨는 나라 선수의 이름은 없었다]

 -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현지 시각 21일, 2019년도 세계 최우수 선수를 정하는 발롱도르 후보자 30명과 21세 이하 최우수 선수상인 코파 트로피의 후보자 10명을 발표하였는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각각 한 명씩 올랐다. 외신들은 한국의 비약에도 [일본은 틀림없이 뒤처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발롱도르 후보에 아시아 국가 중 선출된 것은 토트넘의 한국 대표 FW 손흥민. 게다가 코파 트로피 후보에는 발렌시아의 한국 대표 MF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봉의 이름난 톱클래스 중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이 아시아 대표로 각각 입상을 달성하게 되었다.

위성 방송 [FOX스포츠] 인도네시아판은 [일본은 항상 아시아에서 최고의 축구 왕국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2019년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 후보자 명단에는 해가 떠오르는 나라의 선수들 이름은 없었다. 대표로서 선수를 보낸 것은 그들의 라이벌인 한국이다]라고, 일한(日韓) 라이벌 관계를 거론하면서 일본에서는 한 명도 후보자가 나오지 않은 것에 눈을 띄고 있다.

한편으로 [일본은 틀림없이 한국에 뒤떨어지진 않는다. 카가와 신지와 혼다 게이스케의 한 시대를 거쳐, 현재는 쿠보 다케후사와 아베 히로키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마요르카의 일본 대표 MF 쿠보와 바르셀로나 B의 MF 아베를 차세대 일본을 짊어질 존재로서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마케팅 면에 있어서는 [한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선을 긋고 있다. 일본과 비교하면, 특히]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선수의 선전에 관해서는 일한 간에 차이가 생기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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