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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통해 [빠른 한일정상회담 촉구]

!@#^& 2019. 10. 31. 00:02

<작년 5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모습>


<문 대통령, 정상회담 호소 = 아베 총리에 친서로 전달 - 한국 외교 장관>

[10월30일(수), 시사 통신사]


- 한국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에게 보낸 친서에서 [정상 간 대화는 언제든지 열려 있다는 입장과, 현안이 극복되고 한일 정상이 만나면 된다는 희망을 표명했다]라며 정상 회담을 호소했다고 국회에서 답변했다.

친서는 천황(일왕) 즉위식에 맞춰서 방일한 이낙연 총리가 24일,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하고 있었다. 문 대통령이 [양국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밝혔던 것을 이미 알고 있지만, 정상회담을 호소한 사실을 한국 측이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 hmt***** : 얼마 전까지, 합의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말까지 하고 일본을 시시하다고 비판하던 사람의 말이 아니야. 일에는 순서가 있으므로, 스스로 발언에 대한 정정 및 사과를 하고 일본 정부, 일본 국민으로부터 신용을 받으면 회담할 수 있을지도. 임기 중에는 무리겠지만요.


- jxi***** : 어쨌든 만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 生粋の右翼 : 국가원수가 한 번의 합의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태연하게 발언하는 나라와는 신뢰관계를 얻을 리 없으니, 앞으로는 한국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하고 친서 등에서 이렇게 꼬여버린 관계를 개선할 리가 없다.

문 정권이 진지하게 자세를 고치지 않는 한, 개선의 여지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으며 일본이 진심으로 경제 제재를 가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는 상황까지 와 있음을 문 정권은 이해해야 한다.


- ##ショウ : 미국도 말했다, [한국은 어째서 회담 내용과 다른 것을 발표하는것인가]라고...지금 회담해도 지들 편한 대로 발표될 뿐.


- gtf***** : 친서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결정된 사항이고, 정보를 쉽게 공개할 만한 나라와 신뢰를 맺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기서도 한국의 신뢰성을 잘 볼 수 있습니다.


- ***** : 지금까지의 일은 때마침 잊어버리고, 일이 터지고 난리 치고 피해자인 척하고 있네요. 바로 그거죠.


- mic***** : 친서로 전달했다고 해서 아베 총리가 만나야 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처럼.


- キワメテ・ジョー資貴人 : 지금은 만나서 회담할 단계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현안사항(자위대 초계기에 대한 레이저 조사 포함)이 아무런 설명도 해결도 없는데, 섣불리 만나면 또 편할 대로 해석되어 이용될 뿐.


- sho***** : 꽤 몰리는 것 같다. 양질의 희극을 보는 것 같아 재미있다, 더 즐기게 해줬으면 좋겠어.


- goh***** : 자기네들이 친서의 내용을 폭로하는 것은, 상당히 쫓기고 있다는 증거인가? 그래도 지금까지의 국가원수로는 있을 수 없는 태도를 고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일본 정부 내에서도 일한관계가 이대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연내에 어떤 형태로든 회담할지도 모른다. 

중국 부근이 중매를 신청할 가능성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 xyz : 만나도 한국 측이 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지금까지의 움직임을 보더라도 저쪽이 달라질 생각은 없고 쉬운 표정을 지으면 곧 달려들어 마운트를 시작할 것이다.

일본은 냉정하게 자멸할 때까지 [그냥 이웃 국가]로서의 대응을 하면 된다.


- goo***** : 유감이지만, 아베 총리는 11월에 안 한대요. GSOMIA는 어떻게든 자유롭게 라는 말이에요.


- e_h***** : 일본에서는 관방장관이 친서 내용을 일절 언급하지 않았는데, 나라의 외상이 들춰버렸네요. 

친서는 무의미한 말의 나열에 불과했음을.


- a15***** : 피해자들이 주눅이 드는 한국의 교활한 수법에 빠져서는 안 된다. 이곳은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고 세계를 바라보는 외교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 kak***** :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 대한 퍼포먼스, 만나면 예전처럼 [한국은 노력해서 회담을 했는데, 일본은 취급이 심해서 해결할 생각이 없다. 나쁜 건 일본인데 태도가 실례다]라고 보도되겠죠?

절대로 만나지 말아야 한다, 과거의 교훈을 살려야 한다.


- ari***** : 전략적 무시를 계속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한국에는 만만하게 굴면 절대 안 돼요.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진정한 일한우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ros***** : 일단, 지금까지의 일본과 일본인을 모욕한 건에 관해 확실하게 사과받아야 하는데. 사과한들 언제나의 전개가 될 테니까 회담을 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지 않다고 밖에 할 말이 없지만.


- ひりま : 사과하는데 호소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지, 할 생각도 없다면 호소 자체가 소용없을 텐데 말이지. 곤란한 사람이네.


- *** : 현안을 극복하고 나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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