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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 <대마초 혐의>로 전속 계약 해지 및 탈퇴

!@#^& 2019. 11. 1. 23:13


<STARSHIP(스타쉽), MONSTA X(몬스타엑스) 탈퇴한 원호와의 전속계약 해제를 발표>

[11월1일(금), WoW! Korea]


- 아이돌 그룹 [MONSTA X]의 소속사 STARSHIP 엔터테인먼트가 원호(본명:이호석)의 대마흡입 혐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1일, STARSHIP 엔터테인먼트는 [1일의 보도 내용과 관련된 원호는 지난 9월 독일 공연 이후, 귀국 시 공항에서 수하물과 신체검사를 받은 적이 있으나 간단한 과정이고 세관 검사의 일부로 안내됐고 별도로 수사 내용에 대해서 고지되지 않았다]라며 [원호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과 2013년 대마 혐의와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당사는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서 [당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 더 이상 원호와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이에 따른 당사는 원호와 2019년 11월 1일 자로 계약을 해제한다]라고 알렸다.

STARSHIP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이번 사태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무겁게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성실히 수사에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다시 한 번 MONSTA X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오전 원호가 2013년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하던 정다은과 함께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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