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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호날두 메이크업 담당했던 미용사,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

!@#^& 2019. 11. 4. 11:46

<C·호날두 미용사가 스위스 호텔에서 변사...>

[11월4일(월), 울트라 사커]


- 유벤투스에 소속된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포르투갈의 유명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영국 [데일리 미러]가 포르투갈에서 온 리포트를 인용해 전했다.

데일리 미러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달 1일에 스위스 취리히의 Albisrieden 지구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내에서 리카르도 마르케스 페레이라 씨(39)가 피살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

첫 발견자가 된 호텔 청소원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가 발견된 실내에는 강한 알코올 냄새가 가득했고 피해자의 신체에는 몇 군데 찔린 자국이 있었으나 흉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현재, 현지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하고 있다 한다.

덧붙여 브라질 국적을 가지고 [카주]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피해자 남성은 과거에 포르투갈의 유명 모델이나 여배우, 호날두 등의 유명인을 주된 고객으로 두고 있었다고 한다.

호날두에 관해서는 2015년 9월에 열린 촬영 당시,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이외 양자의 관계는 불명하다고 한다.


- chi***** 이 내용이라면, 호날두의 미용사 발언은 잘못된 것이다. 알아도 조회 수 늘리는 식으로 쓰지는 마라.


- ryr***** : 기사 마지막에 쓴 사람의 이름을 올리도록 의무화된다면, 이런 저급한 기사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개중에는 쓴 사람의 이름이 실린 기사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자신의 기사에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yul***** : 기사 신고 안되냐?


- xtd***** : 이건 심하다, 호날두도 이름 쓰이고 막 다루어진 거잖아.


- jun***** : 기사에 기자 이름 안 쓰는 건 일본 정도려나?

(ㄴㄴ우리도 똑같아...) 


- yoiku : 야후 기사의 단골손님 몰이.


- ドンN : 야후 신용하는 녀석이 있나ㅋ


- myu***** : 제목에 호날두 이름 내놓을 필요가 전혀 없다.


- lef***** : 그 말대로 전혀 낼 필요 없었죠?


- ******** : 전속은 아니고 이전에 담당한 정도인 것 같다. 호날두는 상관없는 것 아닌가? 그리고 현지 신문이라면 브라질 출신 미용사라고 하던데, 호날두 이름을 아무렇게나 내는 건 어떠려나.


- bnc***** : 이야~ 매우 좋은 기사다, 멋지네. 이 미디어가 읽을 가치가 없는 비겁한 매체라는 것을 잘 알겠다. 앞으로 일절 읽지 않고 끝난다는 점에서 상당히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


- @@@ : 맡은 적이 있는 걸로 호날두 미용사라는 표제를 붙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문 몇 줄 읽은 순간, 기분 상해서 내용 안 읽었을 거야.


- a***** : 호날두 미용사가 아니라 호날두를 한 번만 담당한 적이 있는 미용사로 부탁합니다.


- nih***** : 호날두의 이름을 내놓을 필요성은? 사건과는 전혀 상관없이 말이야.


- ivy***** : 이런 타이틀을 지으라고 배웠겠지만, 계속 살다 보면 성격까지 천박해져요, 불쌍하게.


- ☆***** : 2015년 9월에 담당한 것이 마지막인데, 호날두 미용사라고 제목은 평범하게 사기잖아.


- j***** : 호날두한테 혼나는 거 아니야? 호날두 미용사와 호날두 헤어메이크업 해본 미용사는 사뭇 다르다. 이거 여기 올리기 전에 용케도 안 말렸구만.


- hon***** : 호날두의 이름을 대면서까지 기사를 읽게 하고 싶은가? 기사의 독자는 무엇을 느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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