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구치 준노스케 음악 활동 재개를 발표 [무슨 일에도 맞설 강함을...]>
[11월4일(월), 여성자신(女性自身]
- 인기 그룹 [KAT-TUN]의 前 멤버로 가수인 다구치 준노스케(33)가 11월 4일 음악 활동 재개를 발표했다.
11월 7일에는 자사 레이블 [Immortal-Records]에서 첫 음악 [Voices]을 릴리즈. 또 12월 3일에는 매년 해온 팬 미팅도 열릴 예정.
다구치 본인은 신곡에 대해 이렇게 코멘트를 하고 있다.
[저의 새로운 첫걸음 새길 음악을 완성했습니다. 협력해 준 동료들과 지지해준 직원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찬 춤으로 매사에 맞서는 강함을 표현했습니다. 노래와 함께 제 메시지를 받아주세요]
또, 팬 미팅에 대해서는 이렇게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팬 여러분께는 많이 기다리게 되었지만, 저와 팬 여러분만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여러분 한분 한분과 마음이 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앞으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다구치는 10월 21일, 대마초 소지 혐의를 받은 재판에서 도쿄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판결 2주 만에 스피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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