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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일본, 베네수엘라에 8-4 역전승 - <혼쭐난 일본>

!@#^& 2019. 11. 5. 23:32

<8회 1사 만루, 좌측 적시타를 날린 기쿠치 료스케가 1루에서 포효한다>


<[사무라이 재팬] 베네수엘라와의 첫 경기 승리, 8회에 경이와 끈기를 보이며 단번에 6점을>

[11월5일(화), 스포츠 호치]


◆프리미어 12 1라운드 B조 [일본 8― 4 베네수엘라(5일, 대만 타오위엔)]

- 일본은 2점 뒤진 8회에 경이의 끈기를 보였고, 베네수엘라를 눌렀다. 여섯 투수의 계투로 첫 경기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2점을 뒤진 8회에 경기를 뒤집었다. 아사무라(라쿠텐), 마루(요미우리)의 연속 볼넷 등으로 1사, 2루의 상황에서 아이자와(히로시마)도 볼넷으로 1사 만루에 호기를 펼친다.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타석에서 대타,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우선 1점을 따라잡았다. 그 후 기쿠치 료스케(히로시마)가 좌전 적시타로 동점에 이어서 1사 만루에서 곤도 겐스케(니혼햄)도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그 후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의 희생 플라이 등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경기는 에이스로서 첫 경기를 맡은 선발 야마구치(요미우리)가 4회에 1점을 내주고, 일본은 쫓는 전개. 타선은 베네수엘라 선발에 4회까지 1안타로 짓눌렸으나 5회에 눈을 떴다.

베네수엘라의 2번째 투수 SOTILLET Andres에게 볼넷 등에서 1사 1·3루 상황에서 기쿠치의 동점타, 스즈키의 역전타로 [히로시마 콤비]가 2-1로 만들었다.

그러나 1점 리드를 맞은 직후인 6회, 야마오카(오릭스)가 3개의 장·단타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되는 위기에서 3번째 투수 오타케(요미우리), 4번째 나카가와(요미우리)이 추가로 2점을 내주었고, 2-4로 종반은 다시 쫓는 전개가 되고 있었다. 

6일은 푸에르토리코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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