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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악성 댓글 단호히 법적 대응 하겠다">

!@#^& 2019. 11. 5. 23:53


<[Monsta X 소속사, [악플 작성자에 법적 대응... 고소장 제출]>

[11월4일(월), 중앙일보 일본어판]


-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몬스타엑스를 지키기 위해, 악플을 작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멤버인 원호가 탈퇴하고, 셔누까지 악성 루머에 휘말리자 4일 공식 입장을 내놓고 악성 댓글 작성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성희롱,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 뒤 팬들의 적극적인 정보 제공과 당사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온라인 및 SNS상에서 유포되는 허위 사실, 성추행, 모욕 및 명예 훼손 게시물을 수집하고 법무법인 [아이엘], 법무법인 [세종]과 준위임 계약을 체결, 7월 4일 그들 가운데 일부의 악플 작성자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라며, [수사 기관의 수사를 통해서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한 피의자가 특정되고 그 가운데 일부가 현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확인된 모든 피의자는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형사적인 처벌 이외에도 민사적인 법적 대응도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된 위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됨에 따라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이를 유포하는 사람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지키기 위한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며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보호를 위한 팬 여러분의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타쉽에서 내놓은 악플 및 악성루머에 관한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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