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JYJ), 12월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개최, 정평 있는 공연에 티켓 쟁탈전은 필연>
[11월6일(수), WoW! Korea]
- 다가오는 12월, 준수(JYJ)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인 C-JeS엔터테인먼트는 [가수로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는 안심하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된 준수가 올해 12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COEX의 Hall D에서 연말 콘서트 '2019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을 개최한다. 준수가 이번 연말에는 어느새 자신의 '시그니처 공연'이 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에서 팬들과 2019년 1년을 뜨겁게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2년에 처음 선보인 준수에 의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매년 진화하는 특별한 스테이지 구성은 물론, 풀 오케스트라와 준수가 올 라이브로 내뿜는 화음의 향연이란 찬사 속에서 5년간 꾸준히 계속됐다. 매년 연말에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발라드나 OST, 뮤지컬 넘버들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준수의 이번 공연은 이달 14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서비스 Melon티켓을 통해서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지난번 준수는 올해 8월에 막을 내린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서 자신만의 뜨거운 [아서] 역할을 완성하고 4년 만에 창작 초연작에 도전해서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성공하는 뮤지컬 배우 준수의 가치를 다시금 입증했다. 아이돌 최초로 매년 뮤지컬과 발라드가 함께 어우러진 [브랜드 연말콘서트]를 만들어가고 있는 준수의 이번 공연은 어떤 뮤지컬 넘버들로 채워질지 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준수는 제대 후 [WAY BACK XIA]라는 동명의 제목으로 한국에서 컴백 콘서트와 일본 투어 콘서트로 2년간의 공백에 대한 모든 갈증을 달래며 팬들과 정답게 재회를 실현했다. 2016년에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이후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공연인 만큼, 콘서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특히 이달 4일에 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특별한 문장 없이 지금까지 그가 출연한 뮤지컬과 넘버가 정리된 1장의 사진을 올렸다. 간접적으로 다가올 연말 콘서트를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한 적이 있는 준수는 올해도 다시 구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매년 특별하면서 레전드급의 무대를 선 보이는 준수에 의한 [2019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라이브, 여기에 준수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던 [지니 타임]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며, 다시 [공연의 왕]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와 함께 놓칠 수 없는 뮤지컬 넘버들의 수없이 깊어진 보컬로 우리에게 돌아올 예정인 이번 공연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이유로 꼽히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2012년에 처음 선보인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가수인 뮤지컬 배우로 사랑 받는 준수만 해내고 있다. '브랜드 공연'으로서 정평이 나 나온 만큼, 연말을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준수가 선보여온 뮤지컬 무대에서의 모습과 발라드는 물론, 커버곡까지 주옥같은 악곡들이 망라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여기에 이번 콘서트 티켓오픈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